[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3일까지 2025년 스타필드 수원 ‘작은 미술관’2차 참여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작은미술관’은 수원문화재단과 스타필드 수원이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으로,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각예술분야 예술인 또는 수원시 소재 문화예술단체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작가(또는 단체)에게는 전시 공간이 무상 제공되며,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스타필드 수원 내 미디어타워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지류 홍보물 제작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스타필드 수원과의 협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로운 문화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가 4월부터 6월까지 관내 소규모 이미용업소 55개소를 대상으로 컨설팅·기술교육을 했다.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권역별로 나눠 진행했다. 15개 이용업소, 40개 미용업소가 참여했다. 대한이용사회 수원특례시지회 사무실과 대한미용사회 수원특례시 각 구 지회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헤어 트렌드와 커트 이론·실습, 최신 염색, 드라이, 헤어연출 방법, 아이론 기계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업종별로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 컨설팅도 병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미용업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뷰티 트렌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소규모 업소의 경쟁력이 강화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매년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기술교육·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2개 업소가 참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가 7월 ‘나눔목공소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장안구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7월 한 달 동안 티슈함, 트리책꽂이, 원목트레이, 도마, 스탠드 등 실생활에 유용한 목공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료는 1000~3000원(재료비 별도)이고,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목공체험’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눔목공소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보며 목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