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강릉시와 양양군 일대에서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2025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평소 바쁜 일정으로 소통이 부족했던 위원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르떼 뮤지엄 관람과 휴휴암 관광 등 예술과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박우선 민간공동위원장은 “그동안 용문면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이번 워크숍이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용문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역량 강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항상 면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협력하여 용문면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저소득 취약계층 56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김치 담그기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물김치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물김치를 담그고, 두유와 함께 포장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위원들은 김치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금숙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이웃을 위해 정성껏 김치를 마련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된 김치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장학금 지원 사업인 ‘날개 드림(Dream)’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날개 드림(Dream)’ 사업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장학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초·중·고·대학교 신입생이 있는 25가구에 양평사랑상품권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호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공공위원장)은 “양평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면서도,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하고, 집수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