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단월면은 16일 ‘2025년 맞춤형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틈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월면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과 전입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 생활에 필요한 실용 정보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보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단월면 복지팀은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실직, 질병, 돌봄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복지 위기가구 발굴 안내 홍보지’와 단월면 복지팀 연락처가 포함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제보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희철 단월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제보에서 시작된다”며 “이웃의 어려움을 지나치지 말고 면사무소에 알려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제보가 고독사와 자살 등 안타까운 사건을 예방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단월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며,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과 고령 노부부 56가구를 방문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어르신 댁을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담소를 나누었으며, 가을철 위생과 안전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벌레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꾸준히 어르신들을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챙기고 돌봄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금숙 위원장도 “작은 물품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 안부 확인 활동을 실시하며, 고립감 해소와 생활밀착형 복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회는 지난 16일 양수역과 두물머리 공영주차장 일대 하천변과 도로변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양평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 회원들은 주요 하천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비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남평우·이윤숙 남녀 새마을 협의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쓰레기 수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서면의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순 양서면장은 “쾌적한 양서면 조성을 위해 힘써 주시는 새마을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서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