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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심포지엄 개최

서울에서 TEAM KOREA 유치 전략 심포지엄 개최

[ 중앙뉴스미디어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당위성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유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북 전주 TEAM KOREA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기치로 전국적 공감대 형성과 정책·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관영 도지사, 전현희 국회의원,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해 체육계, 언론계, 학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심포지엄의 발제는 계은영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과 교수와 정관호 ㈜모노플레인 대표가 맡는다. 두 발표자는 전주 하계올림픽 개최의 의미, 대한민국의 세 번째 올림픽 유치의 당위성, 전북의 지역 특화 전략 등을 제시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패널 토론에는 김세훈 경향신문 스포츠부 부장, 권종오 SBS 스포츠취재부 선임기자, 김국영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위원장, 유상건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회장, 권순용 서울대 체육교육과 교수, 김향자 한국문화관광

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 11월 20일부터 참가 접수 시작

오후 2시부터 대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개시

[ 중앙뉴스미디어 ] 구미시는 내년 3월 1일 열리는'2026 구미 박정희 마라톤대회'참가자 접수를 11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올해 3월 2일 약 1만 명이 참여하며 성공적으로 치러진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내년 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표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도약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 첫 대회는 안정적인 운영과 높은 시민 참여로 큰 호응을 얻으며 대회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구미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참가자 편의 향상, 도시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더욱 강화해 시민・동호인・전국 러너가 함께 즐기는 개방형 러닝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 체육회 관계자는 “전국 마라톤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일정이 공유되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대회를 위해 안전・운영・편의 모든 면에서 세심하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박정희 마라톤대회가 첫 회부터 높은 참여 열기를 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내년 대회는 전국 규모의 대표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완성도 높은 운영을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