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가천 파크골프회(회장 이광희)는 12월 19일 성주군 가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정기총회에서는 내빈인사, 임원선출, 결산보고 등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한해 동안 수고한 임원에게 선물 증정 행사도 가지는 등 회원들과 서로 격려하고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희 가천파크골프회장은“골프회 창립한 이후로 가천면 파크골프회가 매우 활성화되어 회장으로써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긴밀한 협조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수경 가천면장은 “파크 골프를 통해 자기의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여 수준있는 파크골프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면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완주군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특설 무대에서 지난 20일 열린 ‘제2회 완주군수배 전국 중학생 이스포츠 대회’가 전국 청소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이스포츠 분야의 유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서 총 154팀, 770명의 중학생이 참가 신청을 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지난주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종목별(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최종 4팀은 이날 운주면에 위치한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결승전이 열린 운주면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대둔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완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지역 이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첨단 게임 시설을 갖춘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체험하며 이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치열한 접전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서울 GGC팀이 ▲발로란트 부문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9일, 하동군산림조합(조합장 정철수)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하동군을 찾은 초등부 축구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산림조합은 하동군, 하동군체육회와 함께 선수단 12개 팀의 전지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훈련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온화한 겨울 기온과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매년 전국 각지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선호하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하동을 찾은 초등부 선수단 또한 기후와 훈련 시설에 큰 만족도를 보이며 매년 하동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스토브리그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팀이 하동을 찾을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시설 지원과 편의 제공에 힘쓰고 있다. 하동군과 하동군체육회는 선수단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면밀히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와 훈련 여건 개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철수 조합장은 “미래의 체육 인재들이 하동에서 땀 흘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지역 주민의 한 사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