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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2026년 병오년(丙午年) 해맞이 안전관리 총력 대응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해양경찰서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해맞이 인파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해맞이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해맞이 기간에는 고속도로·철도 교통망 확충과 지역별 해맞이 행사 개최로 관광객 방문이 증가했으며, 기상 여건이 비교적 양호해 연인원 2만여 명 이상이 주요 해맞이 명소를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울진해경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올해 1월 1일 오전까지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특히 해맞이 당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를 중점 관리 시간으로 지정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 기간 동안 울진해경은 경찰관과 함정·차량 등 을 총동원해 연안 및 해상 전반에 대한 입체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파출소별 안전관리 인력을 증강 배치하고, 연안 경비함정을 추가 배치해 해안가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했다. 울진구조대는 후포항 내 대기하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했다.

 

해맞이 당일 오전에는 지휘관이 직접 주요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파출소 근무자들은 방파제, 갯바위, 비지정 해변 등 소규모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릴 수 있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고 예방 순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맞이와 같은 대규모 인파 운집 시에는 사전 예방과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연안과 해상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