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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 가동… 연휴 기간 주민 편의 강화

연휴 기간 24시간 상황실 운영, 긴급상황 대응 체계 유지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강동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대책반을 중심으로 총 191명의 직원이 주·야간 교대로 근무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민생·안전·생활·공직기강 등 4대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민생' 돌봄 지원 강화 및 설 물가 안정 대책 추진

 

구는 명절을 전후하여 생활 여건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돌봄과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와 장애인시설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노숙인 보호·지원, 독거 어르신 안부 확인, 아동학대 응급상황 대응,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 점검 등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명절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에 대한 특별 관리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둔촌역전통시장, 길동복조리시장, 명일전통시장, 성내전통시장, 고분다리전통시장, 암사종합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6곳에서 2월 6일부터 13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안전' 재난·재해 대비 강화 및 응급의료체계 유지

 

연휴 기간 동안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도로와 주요 공사장을 비롯해 문화·체육시설, 공원녹지시설, 복지시설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응급의료체계도 연휴 기간 동안 차질 없이 운영된다. 구는 보건소 진료안내반을 운영하고, 다산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지원센터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운영 중인 약국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 대중교통 연장 운행 및 주차 편의 제공

 

대중교통 운행도 확대해 귀성·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 연휴 기간 지하철 전 노선과 주요 역·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버스(강동구 경유 3212, 3214, 3220, 3413)의 막차 시간이 연장되며, 심야버스 N30은 오후 11시 10분부터 다음 날 오전 3시 50분까지, N31은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1시 20분까지 운행한다.

 

아울러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2곳과 공공주차장 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길동초등학교는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동고등학교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방된다. 고분다리전통시장 노외공영주차장, 천호2동 노외공영주차장, 천호2동 제2노상공영주차장, 암사1동 노상공영주차장, 일자산제2체육관 부설주차장 등 공공주차장 5곳은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청소·민원 대응 강화로 생활 편의 지원

 

구는 연휴 기간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관련한 주민 불편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생활쓰레기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배출이 금지되며, 배출 가능일에는 오후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연휴 기간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14대를 정상 운영해 각종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재난·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전반에 걸친 종합대책을 추진해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