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11일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범정치권 차원의 공동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미연 의원은 “1년 넘게 중단됐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논의가 최근 재점화되면서 여러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들고 있지만 정작 우리 서구의 이름은 충분히 거론되지 않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서구가 선도적인 주체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운을 띄었다.
앞서 서구는 청라동 1-1002번지 일원 청라국제도시 6블록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예정 부지로 결정해 대한체육회에 제시한 바 있으며, 해당 부지는 인천·김포공항과 공항철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기존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김미연 의원은 “해당 부지는 단순 후보지가 아니라 즉시 추진이 가능한 현실적 부지이자 세계 빙상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략적 최적지다”고 강조하며, “서울7호선 청라 연장선, GTX-B·E 노선, 서울2호선 청라 연장(예정) 등 향후 교통망 확충 계획까지 더해질 경우, 국제대회 개최는 물론 선수단과 관람객 이동 측면에서도 수도권 최고 수준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K-빙상의 안정적인 훈련 기반을 마련하고, 국제대회 유치와 스포츠 산업·관광 활성화, 지역경제 성장 및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동시에 견인하는 초대형 국가 인프라 사업이다”며, “이번 유치는 서구만의 과제가 아니라 인천 스포츠 미래전략의 핵심 사안으로, 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선수 육성, 국제대회 유치라는 인천의 장기 비전을 실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미연 의원은 인천 정치권을 향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후보가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공동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제안하며,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함께 보다 전략적이고 강력한 유치전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