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경북교육청은 12일 안동시에 있는 안동교육지원청 학교교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내 학교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업무 배송 주무관, 업무 배송 팀장 등 약 80명을 대상으로‘2026 모두를 위한 업무 배송 서비스 운영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 배송 서비스’는 교직원의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무 처리 시기에 맞춰 필요한 자료를 업무용 메신저(GBee TALK) 등을 활용해 개인 PC로 전달하는 맞춤형 행정 지원 서비스이다.
각종 민원과 다양화・정교화되는 행정업무로 피로도가 높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처리 시기와 내용이 유사한 업무 특성을 고려해 전문성을 갖춘 교직원이 생산한 자료를 공익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운영 결과, 교원 1만 11명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만족도는 91%로 나타났다.
또한 배송 자료는 총 1,091건(초등 563건, 중등 528건)이 제공됐고, 이용자의 90%가 사업 지속에 동의해 현장 만족도가 높은 정책으로 확인됐다.
경북교육청은 2026년에는 기존 초・중등 업무팀에 더해 행정실 업무팀, 유치원 업무팀, 요청 자료팀을 추가로 구성해 총 25개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업무 배송 서비스 운영팀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배송 자료 생성과 공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업무 배송팀・학교지원센터・도 교육청 간 역할 분담을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는 업무 배송과 업무 경감에 대한 공통 이해 과정과 함께, 팀장․장학사․주무관 등 역할별 분반 연수로 운영됐다. 특히 2026년 실무 자료를 활용해 현장 적용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업무 배송 서비스팀의 역할, 자료 작성 방법과 표준 서식, 필수 행사 및 기획 자료 작성 요령, 자료 탑재 및 공유 방법, 전송 시 유의 사항, 저작권 및 개인정보 보호 규정 준수 사항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업무 배송 서비스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이 학생 교육에 더욱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도록 운영 내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