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경북교육청은 김천혁신도시에 있는 율빛유치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에 관한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건축사사무소 마당(대표 서준호)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당선작은 유아와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동선의 명확한 분리와 효율적인 공간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영장과 늘봄교실을 효과적으로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으며, 대지의 고저차를 적극 활용한 개방감 있는 배치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율빛유치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총면적 2,725㎡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 및 유아전용풀 △목욕탕 △늘봄교실 △커뮤니티실 등이 포함되며, 2029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시설은 유치원 교육활동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되어 수영장 등 주요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아에게는 필수적인 생존수영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문화․체육 인프라를 마련하겠다”라며, “함께 조성되는 늘봄교실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키우고,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등 경북 미래 교육의 우수 모델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교육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