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 은평구는 면세점 ㈜화창토산과 협력해 관내 결혼이민자 3명의 취업을 연계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화창토산이 최근 삼송역 인근에 화장품 면세점을 개장하면서 외국인 고객 응대가 가능한 캐셔 인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협력했다.
채용된 인력은 은평구 가족센터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결혼이민자다. 관광통역안내사, 직업훈련 과정 등을 이수해 실무역량을 갖췄다.
이들은 외국어 능력과 고객 응대 능력, 다문화 이해도를 바탕으로 서비스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해 기업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연계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
기업은 글로벌 고객 대응이 가능한 우수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취업에 성공한 결혼이민자 A씨는 “교육과 지원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안정적 일자리를 얻게 돼 기쁘다”며 “언어와 문화적 강점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낯선 환경에서도 배움을 멈추지 않은 결혼이민자들의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의 교육부터 취업, 정착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