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2월 27일 장애인 직업재활 우수 모델로 손꼽히는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제주시 각 국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장애인 근로환경과 프로그램 추진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그간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아울러 장애인들의 근로 여건과 직업재활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시민참여형 자산조성 모델을 바탕으로 조합원 100여 명과 지역 주민이 공동자산을 조성해 설립됐으며, 지역 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희망나래 부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희망나래일터’와 ‘희망나래꿈터’에서는 근로장애인 65명이 판촉물·현수막 제작, 카페운영, 이동 스팀세차 등의 일을 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고 있다.
제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등 관련 정책을 개발·추진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명미 복지가족국장은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일자리 지원과 사회참여 확대, 자립 지원이 선순환되는 체계를 만들고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