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영천시는 3일 북안면 반정리에 위치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에서 ‘2026년 아열대작물 창업 교육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아열대작물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역 농업 교육을 넘어, 전국 아열대농업을 선도하는 유일무이한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9개월간 진행될 교육과정은 교육생의 숙련도에 따라 기본과정(24명), 심화과정(8명)으로 이원화해 전문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영천시민뿐만 아니라 관외 거주자까지 선발 범위를 확대해 전국 각지의 예비 농업인들이 영천의 선진 아열대 재배기술을 배우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로 구성됐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아열대농업에 대해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최재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의 꿈을 펼치고, 영천이 전국 아열대농업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 아열대 스마트팜단지는 39,531㎡ 규모에 4동의 아열대온실, 연구관리관, 실습형 임대온실 등을 갖추고 있어, 이론교육과 실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