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개최한 ‘2026 Gyeyang Open 국제양궁대회’가 17일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열린 결승 경기를 끝으로 주요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 공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클럽 대항 국제양궁대회로, 미국·중국·브라질 등 22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대회 기간 내내 수준 높은 명승부를 펼치며 양궁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예선 경기는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됐으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계양구의 대표 수변 관광명소인 계양아라온 수향원에서 펼쳐졌다. 한국 전통 정원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진 결승 무대는 SBS 스포츠 생중계를 통해 전국에 전달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결승전 당일 이벤트 경기로 열린 ‘리커브 스페셜 매치’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세계연합팀이 맞대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관람객들의 열띤 응원이 어우러지며 계양아라온 일대는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다.
[ 중앙뉴스미디어 ] 창원특례시는 5월 1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8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2026 ITF 창원 국제여자 테니스투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호주 등 15개국에서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단식 및 복식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을 위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지역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8일간의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선수 및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창원에 머물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창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창원시립테니스장은 20면의 야외 하드코트 경기장을 갖추고 있고, 지난해 2면의 실내 하드코트 경기장을 추가로 완공하여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시설로 평가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도는 17일 여름 휴가철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논산시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도내 하천·계곡 및 주변지역 일제조사와 4월 추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불법점용 사례에 대한 조사 충실도와 후속 조치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홍종완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점검단은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수락천 소하천과 양촌면 채광리 오산천 지방하천 일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홍 권한대행은 그동안 조치현황을 보고받은 뒤 3, 4월 조사 결과가 실제 현장 여건을 충실히 반영했는지, 원상회복 명령·계도·자진철거 유도 등 후속 조치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 살폈다. 이어 그동안 정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는 본격적인 행락철 전에 하천 유수 흐름을 저해하거나 안전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시설, 상행위 중심의 불법점용 시설 등 중점관리대상을 우선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단, 시군의 업무 부담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여름철 전에는 재해·안전과 직결
[ 중앙뉴스미디어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와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하여 업무협약 1건, 투자협약 1건 체결, 이차전지 및 소비재 분야 잠재투자기업 발굴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안후이성과학자·기업가협회와의 전략적 업무협약, 오성실업과 500만 불 증설 투자협약 등 총 2건의 굵직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션테크 등 중국 굴지의 이차전지와 소비재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깊이 있는 투자 협의를 진행하여, 광양만권 현장 방문과 투자검토를 이끌어내는 등 미래 잠재 투자 네트워크를 대폭 확충했다. 광양경자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확보한 잠재투자기업들의 광양만권 현장 방문을 추진하고, 해외진출 의향이 있는 안후이성과학ㆍ기업가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추가 투자상담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성실업의 증설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소비재 분야 추가 외자유치 발굴에도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4박5일 중국 투자유치활동은 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가 세계적(글로벌) 함정 엠알오(MRO) 산업 거점 구축에 본격 나선다. 울산시는 방위사업청의 ‘2026년 방산혁신연합지구(클러스터) 신규지역 선정 공모’에서 부산·경남·전남과 함께 함정엠알오(MRO)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방산혁신연합지구(클러스터) 사업은 치열해 지는 세계적(글로벌) 함정엠알오(MRO) 시장 경쟁에 대응하고 국내 조선·방산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선업 밀집지역인 부·울·경·전남이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함정엠알오(MRO) 산업을 지역 미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지역 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고, 이번 최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울산시는 앞서 산업통상부 ‘중소조선 함정엠알오(MRO) 국제(글로벌)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방위사업청 ‘방산혁신연합지구(클러스터) 사업’까지 선정되어 함정엠알오(MRO)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함정엠알오(MRO)는 군함의 유지·보수·정비를 담당하는 산업이다. 첨단 방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인공지능(AI) 이해력(리터러시) 기반 디지털 취·창업 활용 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AI) 이해력(리터러시)은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필요한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울산시의 ‘2026년 여성일자리 계획’에 따라 추진되는 인공지능(AI) 창업실험실 운영의 기초·실습 과정으로 마련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청년여성과 경력보유여성의 디지털 취·창업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 온라인 판매 채널 구축,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까지 실제 취·창업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단순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생들이 직접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콘텐츠 제작과 판매 전략 수립까지 경험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사장 권혁빈)과 협력해 도내 청소년들이 게임 산업 진로를 탐색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게임진로탐험’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콘텐츠를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스마일게이트의 사전 교육을 이수한 청년 강사들이 학교와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게임 기획, 그래픽 제작, 사운드 작업, 프로그래밍, 시연 등 게임 개발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하게 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이며, 총 10차시(400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에는 스마일게이트의 어린이용 개발 도구 ‘옥토스튜디오’가 활용되며, 게임 역기획을 통한 캐릭터 기획부터, 배경음악·캐릭터 음성 제작, 프로그래밍, 결과물 발표까지 단계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성과공유 행사도 열어 각자의 작품을 뽐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초·중학교 및 도서관 등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 팀당 10~20명 규모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최종 선정된 10개 기관에는 8월 말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시설가지 수경재배 기술을 통해 생산 수량을 최대 12% 높이고, 물과 영양 공급 시점에 따라 생산량이 최대 26%까지 차이 나는 것을 확인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시설가지 안정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연구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수경재배는 작물 상태에 맞춰 물과 양분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고, 환경데이터 기반 자동제어가 가능해 스마트팜 기술과의 연계성이 높다. 기술원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일사량 기반 급액 제어, 정식 초기 급액 관리, 배지 선발 기술 등 시설가지 수경재배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해 왔다. 현재까지 개발한 기술 가운데 햇빛의 양에 따라 자동으로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급액 제어 기술을 적용한 결과, 기존 일정 시간마다 공급하는 타이머 방식보다 가지 재배 수량이 약 12% 증가했다. 또한 모종을 심은 직후 물과 영양을 공급하는 시점을 달리해 비교한 결과, 저온기에 재배를 시작하는 반촉성재배에서는 배지의 수분을 10% 감소해야 하고, 고온기에 시작하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도내 최대 규모의 기계산업 축제인 ‘제16회 2026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6)’가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코아미메쎄(주)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997년 최초 개최 이후 짝수년에 격년제로 열리며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제시해 왔다. 올해는 ‘주력산업에 AI 등 첨단 기술 융합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콘셉트로 삼아 기계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신시장 창출에 집중한다. 이번 전시회는 총 7,720㎡ 면적에 국내·외 총 153개 기업이 참가해 318개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전시 분야는 오토메이션(58개사), 소재·부품(56개사), 금속가공(28개사)을 비롯해, 올해 경남의 주력산업을 반영해 새롭게 추가된 조선 MRO(8개사)와 우주항공(3개사) 품목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미국·베트남·필리핀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방위사업청 주관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함정 MRO’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 전국 최초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선정에 이어 6년 만에 거둔 결실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에 두 차례 선정된 지자체는 경남이 유일하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 함정 MRO 클러스터 조성과 기반 지원을 위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MRO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조선소와 기자재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개발과 보안인증 및 수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490억 원(국비 245억, 지방비 245억)이 투입되며, 경남과 부산, 울산, 전남이 공동 협력한다. 경남도는 함정 MRO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함정 MRO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을 운영하고, 8개의 기술개발 과제와 20건의 보안인증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62개 기업의 수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경남·부산·울산·전남 4개 광역지자체 컨소시엄의 대표 지자체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지난 3월 선정된 산업통상부 주관 함정 MRO 사업(49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