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과 관내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단 직원을 사칭한 위조 명함을 제작해 여수와 순천 일대 업체들에 접근하며 금전을 편취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러한 수법은 최근 타 공공기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공기관 사칭 사기’의 전형적인 형태로, 위조된 명함을 내세워 공신력을 확보한 뒤 물품 대금 선입금이나 구매 대행 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공단은 향후 유사한 사례로 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최근 지자체 및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사기 시도가 지능화되고 있다”며, “명함에 사무실 유선번호가 기재되어 있지 않거나, 계약 절차 전 선입금을 요구하는 등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공단 계약 담당자나 발주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여수시도시관리공단]
[ 중앙뉴스미디어 ] 국가 물류 정책이 수도권과 일부 항만에 집중되면서 서남권 항만이 구조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는 주장이 전라남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이 대표 발의한 '목포항 특송화물통관장 설치 및 수도권 집중 통관체계 개선 촉구 건의안'이 1월 30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이번 건의안은 국제 전자상거래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 특송화물 통관 인프라가 항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음에도, 목포항이 정책 대상에서 배제되어 온 현실을 지적하고 국가 차원의 물류 정책 전환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 의원은 “목포항은 물동량 부족과 국제 정기선 부재로 국제무역항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개별 항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남권이 국가 물류 정책에서 지속적으로 후순위로 밀려난 구조적 결과”라고 지적했다. 정부의 특송화물 정책이 인천항에서 평택항, 군산항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목포항이 제외되면서, 서남권은 급변하는 전자상거래 물류 흐름에서 사실상 배제되는 구조가 고착됐다는 분석이다. 특송 인프라
[ 중앙뉴스미디어 ] (재)광명문화재단이 광명시 전역을 예술의 감동으로 채울 2026년 상반기 기획 공연 라인업을 발표하며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클래식, 연극, 대중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담겼다. 재단은 공연별 특성과 관객층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폭넓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반기 공연을 선보인다. 상반기 라인업에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1월에는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신년 음악회'로 한 해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2월에는 반려동물의 사랑을 담은 그림자극 '늙은 개'와 안무가 안애순의 연출 아래 배우 문소리와 K-POP 안무가 리아킴의 렉처 콘서트 '춤이 말하다: 문소리x리아킴'가 이어지며, 3월에는 한국 포크의 거장 정태춘&박은옥의 문학 콘서트 '나의 시, 나의 노래'로 문학과 음악의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에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콘서트 '브로드웨이 IN 광명'이 관객들을 찾는다. 5월 가족의 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누구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앤ANNE: 배리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을 갖춘 선박 건조와 벙커링 설비 구축을 마치고, 본격적인 해상 실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선박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08년 대비 2030년까지 최소 20%(30%까지 노력), 2040년까지 최소 70%(80%까지 노력), 2050년에는 순 배출량 ‘0’(Net-Zero, 넷제로)으로 만드는 ‘2023 온실가스 감축전략’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선박 조선사와 해운사 등에는 온실가스 감축이 불가피한 과제로 떠올랐으며, 암모니아는 연소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 선박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경남도는 이러한 국제 정책 변화에 대응해 ‘경남 암모니아 혼소 연료추진시스템 선박 규제자유특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총 329억 원을 투입해 차세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시스템 개발과 실증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이케이중공업과 STX엔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등 총 15개 기업·연구소가 참
[ 중앙뉴스미디어 ] 남해군 노인복지관은 2026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2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2강좌, 취미여가 11강좌, 건강증진 3강좌 등 총 15강좌로 구성됐으며, 3월 3일부터 6월 26일까지 운영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교육, 노래교실, 고고장구반, 손발 마사지 등 다양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신청 인원 기준 미달시 해당 프로그램은 폐강된다. 수강료는 강좌당 5천원으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은 무료이며 차상위계층은 수강료의 50%가 감면된다. 수강을 원하는 군내 60세 이상 어르신은 남해군 노인복지관(055-860-3723)으로 방문하시거나 팩스(Fax : 860-3725)로 신청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건강 증진, 평생교육, 취미생활 등의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를 마련했다”며 “준비한 프로그램 수강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더욱 건강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진단받고 치료받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7주 동안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따르면, 과거에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것으로 인식됐으나, 장기 추적 연구 결과 반드시 연령 증가에 따라 증상이 완화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됐고, 10~18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5년간의 추적 연구에서 약 70%가 청소년기까지 증상이 지속되며 일상생활과 학업 전반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아동의 정서 안정과 주의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자기조절 능력 강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센터에서 진행하는 주요 내용으로는 캔버스 꽃병과 꽃 장식, 탄화 코르크 화분과 나의 2026년 등 총 24회기로 저학년과 고학년 두 집단으로 구성해, 주의 집중력 강화, 감정 인식 및 표현, 스트레스 완화, 또래 상호작용 증진을 중점으로 진행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가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 및 보편적 학습권 보장을 위해‘2026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생학습 공모는 전년도보다 확대된 총 6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 분야는 ▲평생학습 특화사업 지원 ▲동평생학습센터(시민학습마당)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두드림공동체 지원을 비롯해,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사회 참여 촉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며,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학습 모임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분야별 지원 규모를 살펴보면, 평생학습 특화사업은 8개소 내외에 총 3,000만 원을 지원하며, 동평생학습센터는 근거리 생활권 학습권 보장을 위해 4개소 내외에 총 2,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900만원),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1,000만원), 두드림공동체(560만원), 평생학습동아리(1,000만원) 등 다양한 계층과 공동체를 위해 폭넓게 지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특례시는 ‘2026 체납액 일소 원년의 해’ 추진에 따라 외국인 세외수입 체납 관리 방식을 정비하고, 2월부터 외국인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7개 언어로 제작해 발송한다. 언어 장벽으로 체납 내용을 충분히 전달받기 어려웠던 외국인 납세자의 납부 환경을 개선하고, 세외수입 체납 관리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6년 1월 1일 기준 수원시 외국인 세외수입 체납자 4317명 가운데 83.87%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우즈베크어 등 7개 언어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국어 체납 안내문을 제작해 외국인 세외수입 체납자에게 발송한다. 100만 원 이상 고액 외국인 체납자는 체류지 조사와 현장 방문을 해 납부를 독려한다. 체납자의 거주 여부와 재산 보유 현황을 확인해 실태조사를 하고, 무재산 등 징수가 곤란한 대상자는 정리 보류를 적용하는 등 단계별로 체납액을 관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외국인 납세자도 국적과 언어에 관계없이 체납 내용을 정확히 안내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 중앙뉴스미디어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오후 1시,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6년 포천시 기업체 인사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영환 센터장은 참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역할과 주요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센터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이들의 인력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제대군인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센터에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과 구인 수요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상담사를 배정해 채용공고 게시부터 적합 인재 추천까지 체계적인 채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제대군인을 채용한 ㈜우정베이크웨어 김석기 사장에게는 채용 기회를 제공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센터장은 “제대군인의 성실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제대군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속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문화재단과 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는 의정부 지역작가들이 참여하는 기획전 《색, 선 그리고 이야기》를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의정부문화역-이음 이음 갤러리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들이 한국화, 서양화, 민화, 전통공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색과 선이라는 조형적 요소를 중심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전시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시각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서로 다른 장르와 표현 방식 속에서도 색과 선을 통해 인간의 삶과 감정을 담아낸다는 공통된 조형 언어에 주목한다. 이번 전시는 《색, 선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색채를 통한 감정과 상징의 표현, 선의 흐름과 반복을 통해 드러나는 작가의 사유와 조형 의지, 작품에 담긴 개인적·집단적 서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화, 서양화, 민화, 전통공예 작품들은 단순 병렬이 아닌, 색과 선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기준으로 구성되어 관람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설 명절 기간에도 시민들을 위해 전시 공간을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