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진주목공예전수관은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4월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은 2018년 개관 이래 다양하고 전문적인 목공 교육과 지속적인 체험 개발을 통해 목공예 문화의 저변 확대 및 진주 소목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의 일상과 조화롭게 지속 발전하기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모집 프로그램은 전통 짜맞춤가구 및 현대 짜맞춤가구, DIY 생활가구, 스크롤쏘, 목선반 & CNC, 목조건축 시공실무, 목공캠핑, 소품 & 카빙 등이 있다. 평일 4개 반, 주말 4개 반, 야간 5개 반을 포함하여 총 13개 반이 3개월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12만 원이다. 교육 신청은 진주목공예전수관을 통해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교육 수강생들이 목공수업을 통해 나무의 질감이나 향, 색깔 등을 느끼고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다양한 공구와 기술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진주시는 19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 홍보대사인 오유진의 TV조선 ‘미스트롯 3’ 미(美)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1년 3월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유진은 ‘미스트롯 3’에 출연하여 미를 수상하면서 진주시의 이름을 전국에 알렸다. 이날 축하의 자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하여 한국예총 진주지회 주강홍 지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주시민을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가 보석 중의 보석인데, 오유진 양이 진주 속의 보석이 됐다. 앞으로도 예향 진주를 알리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오유진은 지난 2021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진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는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은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50주년 기념,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주말개방’행사를 올해 새로운 연구기관과 함께 확대 운영한다. 대전시는 19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를 비롯한 8개 연구기관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테크노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대덕특구 연구소 주말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8개 연구기관은 올해 4월 한국천문연구원 개방을 시작으로 릴레이로 연구원을 개방한다. 특히, 올해는 출연연뿐만 아니라 민간연구소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친환경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올해 주말개방 행사는 현직 연구원들이 직접 소개하는 랩실투어, 과학체험 및 과학강연 등 한층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4월 첫 번째 순서로 개방에 나서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는 우주물체 감시실, 우주환경 감시실 등의 랩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보건소가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고자 위생해충 유충 구제 사업을 실시한다. 중구보건소 방역반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 말까지 해충이 발생하기 쉬운 정화조 2,786곳과 배수장·하천 등 방역 취약지역 50곳을 돌며, 해당 구역의 물을 10회 이상 반복 채취해 유충 서식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에서 유충이 평균 1마리 이상 채집되면 친환경 유충 구제용 약품을 활용해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방제 효율을 높이고자 해당 장소를 중점 관리 대상 지역으로 지정해 주기적으로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모기와 파리 등의 위생해충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의 감염병 매개체 역할을 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충이 성충이 되기 전에 적극적으로 방제를 실시해 위생해충의 수를 효율적으로 줄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명덕사는 19일 관내 홀로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120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영양보충을 위해 건강 보양식 샤브샤브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한 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함께 담소를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명덕사에서 해마다 귀한 음식과 선물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오랜만에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부르게 먹어 행복하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명덕사 우정스님은 “부처님의 자비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으로 봉양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문흥기 센터장은 “명덕사 주지 우정스님이 지역에 펼치는 선행과 자비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진건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덕사는 지난 30여 년간 저소득 어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초청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대전! 혁신과 협력으로 일류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대전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가량 진행됐다. 주요 특강 내용은 충북도 주요 정책, 충청권 비전과 미래, 대전-충북 상생발전 및 협력 방향 등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먼저 “중부내륙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충북과 대전이 함께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견인해야 한다”라면서 “대전은 서비스업, 충북은 제조업에 강점이 있어 상호 강점을 활용한 협력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대청호 호수관광 ▲인구 및 농촌 정책 등 충북도 주요 현안들을 설명하며 공동 대응과 상호협조를 당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늘 김영환 도지사님의 특강은 지방시대 충청권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며, “충청북도의 비전과 경영철학을 공유함으로써 시 직원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궁극적으로 가고자 하는 길은 충청지방정부연합 출범과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후 3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구민감사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 구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해,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등 구정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편, 중구는 주민들의 행정 참여 기회를 넓히고 행정 감찰 기능을 강화해 내부감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구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구민감사관은 생활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고 각종 위법하거나 부당한 행정사항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소 구정 발전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구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해 밝고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가 3월 19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민방위 교육 강사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민방위 제도·화재·화생방·응급처치·재난 등 5개 분야의 민방위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간담회를 갖고 2024년 달라진 민방위 시책 등을 홍보하고, 생활 속 민방위 역할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민방위 교육 강사는 오는 4~5월께 민방위 1~2년 차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제도, 화생방, 응급처치 등 전시·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최근 국제정세가 급변하면서 안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 및 실전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오는 4월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공공기관·금융기관을 사칭한 피싱 피해, 디지털 금융사기 등 어르신들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증가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부(지회장 윤해원) 16개 읍면동 지회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의 종류와 중요성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사례 △개인정보 유출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진접, 퇴계원 등 읍면동 분회를 순회하며 디지털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노인복지관(동부, 해피누리)과 노인일자리센터에도 교육자료를 제공, 각종 간담회와 월례조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등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작된 영상과 교육자료를 관내 모든 경로당에 배포하고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접할 수 있게 했다”며 “단 한 분의 어르신도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인단체와 함께 노력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 다산2동 자율방재단(단장 김보경)은 지난 18일 봄을 맞이해 다산2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황금산 문화공원, 가운동 공동묘지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에 담뱃불이나 취사행위 등 부주의한 행동으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사전에 산불을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김보경 단장은 “무심코 버리는 담배꽁초의 꺼지지 않은 불씨가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화재 없는 안전한 마을과 아름다운 황금산을 지켜내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호갑 다산2동장은 “안전한 다산2동과 황금산을 지키기 위해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다산2동 주민들도 건조한 날씨에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2동 자율방재단은 △산불예방 캠페인 △수해복구 활동 △겨울철 제설 작업 활동 △도농천 명예감시원 활동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