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방 목적은 신서면의 주요시설 및 재난취약지역, 사업현장, 유적지 등 위치를 사전에 파악해 공직자로서의 종합 행정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 능력을 제고하는데 있다.
특히 탐방활동에는 오랜 신서면의 공직 경험과 지역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임광진 전 신서면장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임광진 전 신서면장은 “이번 기회에 공직자들이 우리 마을을 더 이해하고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섭 신서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신서면의 구석구석 바로 알기를 매년 상·하반기에 1회씩 실시해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신서면을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