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비 사업은 도로에 방치된 노후된 가로등 덮개 및 부착방지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조기에 차단하고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으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시행됐다.
흥선동 허가안전과 직원들은 의정부시 서부로의 경민광장부터 하동교 일대로에 설치된 168개 부착방지판을 새로 정비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교찬 흥선권역동 국장은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께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미관을 제공해 살기 좋은 흥선권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