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을 위한 노무 및 인사관리 관련 법령과 제도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어린이집에서의 노동법 적용 범위와 휴가, 단축근무와 같은 보육교직원의 권리, 근로관계 종료 등 노무관계에 있어 기본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 부적절한 근무환경을 예시를 통해 안내함으로써, 이를 현장에서 보다 쉽게 인식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권익 보호를 기대하며, 이를 통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어린이집 아동과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하는 팔달구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 회장과 사무국장 및 매산동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민자치 활동 평가 결과 공유, △주민자치 조례 개정, △시민협력교육국 유튜브 홍보, △자치계획단 마을 발전 구상도 발표회 개최, △2025년 수원시 ITS 아태총회 개최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를 공유했다. 작년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4월 팔달구 월례회의 발표에서 △이웃사랑 집수리,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어르신 프로그램, △지구를 지키는 나눔장터, △나눔 실천 공유냉장고 등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매산동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팔달구 월례회의를 통해서 매산동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 매월 동별 우수사례 발표와 공유를 통해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 중앙뉴스미디어 ] 사회복지법인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8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심사위원 위촉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5년 ‘좋은 이웃들’ 사업 지원심사위원은 관련 기관, 시설, 공익단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좋은 이웃들’ 사업 심사를 통해 위기에 놓인 8가구에 체납 주거비,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좋은 이웃들’ 사업은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공공복지제도 및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사업이다. 2025년에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협의회는 자원봉사단과 협력하여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동두천시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완수 협의회 회장은 “2025년에도 ‘좋은 이웃들’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2025 영남산불 피해 지원 특별성금 1,930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불현동 직원들과 사회단체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부한 것이다. 불현동통장협의회,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불현동바르게살기위원회, 불현동새마을부녀회와 불현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불현동 직원들과 불현동 4개 사회단체가 정성껏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관내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운영된 책 놀이터 프로그램인 ‘그림책 감성 놀이터’가 지난 28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4월 28까지 총 4주간 운영됐다. 유아들은 그림책을 읽은 뒤 공룡 연필꽂이, 봄나들이 모자, 교통수단 저금통, 수박 부채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유아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정보도서관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정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시험 기간 동안 세미나실을 특별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실 개방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개방 운영 기간은 7월 3일까지이며, 월~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공부하는 학생들은 정숙을 유지해 주시고, 다른 이용자를 위해 장시간 자리 비우지 않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오르빛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만 40~64세)를 대상으로 ‘수다살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취미·건강·운동·문화예술 등 4개 분야의 동아리가 운영된다. ‘중장년 수다살롱’ 참여자는 월 2회 동아리 활동을 자율적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활동 참여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중장년 1인 가구 간 네트워크를 조성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수다살롱’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에서의 소속감과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지역 내 1인 가구의 자조 모임 활성화와 심리·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모집 기간은 5월 16일(금)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6명이다. 신청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네이버 폼으로 신청한 뒤, 주민등록등본을 문자 전송하거나 센터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30일, 관내 5,881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공시기준일 1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 가격이다.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시청 세무과에 전화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및 국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는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일환인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가입자가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매달 정부지원금 10만 원에서 3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에 돌려주는 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은 가구소득에 따라 ‘차상위 이하’와 ‘차상위 초과’로 구분되며, 신청 이후 소득 및 재산 조사를 통해 가입유형이 결정된다. 차상위 이하 유형의 선정 기준은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연령)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소득기준)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 소득 발생이며, 해당 유형으로 선정되면 3년간 정부지원금 월 3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차상위 초과 유형의 선정 기준은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 ▲(연령)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 ▲(소득기준) 월 50만 원 초과~월 250만 원 이하 근로·사업소득 발생이며, 해당 유형으로 선정되면 3년간 정부지원금 월 10만
[ 중앙뉴스미디어 ] 연천군은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역 외식업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정기 위생 및 친절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북부지회 연천군지부가 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했으며, 지난 29일 수레울아트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이다. 올해 교육은 △고객 응대 친절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주요 내용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방법 등 실질적이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연천군은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추진사항을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사항에 대한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연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제32회 구석기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신뢰받는 외식환경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