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가 선구동지구 도시재생사업 “삼천포, 무한 즐거운 팔포팔락 업타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5년 하반기 집수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집수리 지원사업은 선구동 및 동서금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주택의 옥상방수, 창호교체, 외벽도장 등 수리를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골목길 미관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에 선정된 21가구는 사업을 시행 중이며 하반기 34가구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하반기 사업대상은 참여의사가 있는 주택소유자들의 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를 통해 거주기간·세대원 수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 대상자는 자부담 10%가 포함된 가구당 최대 1,241만원이 지원된다. 사천시는 신청에 앞서 사업에 대한 신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2025년 7월 8일 14시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집수리 지원사업의 공사 구역과 범위, 대상, 신청 및 접수 절차 등의 전체적인 사업설명과 그 밖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아르바이트 참여자 및 관계공무원 등 약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대한 대비책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 및 보건안전 전문가 2인이 진행하여 ▲신규 참여자를 위한 안전 가이드 ▲산업안전법 주요 내용 ▲유형별 안전사고 사례 중심 교육 ▲여름철 폭염 대응 요령과 응급 상황 대처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교육에 앞서 “공공일자리사업은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무엇보다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근로 여건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는 오는 9일 사천읍 사주리,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서 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자동차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으로는 불법 구조변경 및 정비 불량, 번호판 미부착·훼손 차량과 특히, 이륜자동차의 소음, 불법 튜닝, 번호판 미부착등의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 한다. 현장에서 적발 된 차량은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통하여 불법 자동차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도내 첨단산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2일 동안 이어지는 대표단 현장방문 정책회의 일환으로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코아드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 방향을 살폈다. 현장방문 정책회의는 이재명 정부의 ‘성장 경제’ 추진에 발맞춰 도내 첨단산업 기업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 성장경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표단이 방문한 ㈜코아드는 자동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며, 이재명 정부의 공약인 4·5일제를 도입하여 기업문화와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이뤄낸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금삭감없이 연봉을 인상하며 제도를 정착시켰고,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업무 전반을 재설계하여 연매출 200억 원, 영업이익률 20% 이상이라는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최종현 대표의원, 이용욱 총괄수석, 전자영 수석대변인, 신미숙 기획수석, 명재성 정무수석, 이인규 정책부대표, 유경현 대변인, 조용호 정무 부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지난달 27일 ㈜대륜발전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별내사랑봉사대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58대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선풍기 58대는 총 14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별내사랑봉사대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대륜발전의 지원을 통해 마련됐다. 준비된 물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별내동 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식 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기에 늘 마음을 담아 나눔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이웃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복지 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륜발전은 별내동에 위치한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인 별내열병합발전소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별내사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서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민간위탁 변경계약을 체결하고, 지원 대상을 어린이에서 취약계층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지원해왔으며, 7월부터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센터는 그간 쌓은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급식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 및 사회복지 급식시설의 급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위생‧안전‧영양 관리 지원 △대상별 교육 △맞춤형 식단 제공 등 다양한 급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규제 완화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온 경기동부 대개발 계획의 가시적 성과가 나왔다. 경기도 여주시 가남에 27만1,663㎡(약 8.2만 평) 규모의 대형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조성된. 김동연 지사의 경기동부대개발 계획 일환으로 추진해 온 ‘여주 가남 일반산단 클러스터 조성’ 안건이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장관 직속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단 클러스터 조성에 돌입한다. 축구장 한 개의 공인규격이 7,140㎡이다. 27만여 제곱미터면, 축구장 38개 규모이다.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대규모 산단 클러스터 여주시 등 경기도 동부권 8개 시군은 1983년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 이후 자연보전권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40여 년 동안 꽁꽁 발이 묶여있던 곳이다. 그런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들어서는 최초의 축구장 38개 크기 대규모 산업단지 클러스터는 그 존재 자체로 상징적 의미가 크다고 본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수도권 규제의 상징이다. 견고한 수도권 규제의 빗장이 하나 풀리는,
[ 중앙뉴스미디어 ] 민기식 前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이 2025년 7월 1일 자로 거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 민기식 부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변광용 거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전달받은 후 폭염관련 관계기관 대응태세 점검 영상회의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경남 양산시 출신인 민 부시장은 1994년 지방행정7급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경상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과 환경산림국장 등 주요 직위를 거치며 예산, 환경, 행정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도청 기획조정실에서의 예산·기획 역량과 환경정책 실무를 두루 갖춘 만큼, 경상남도와 거제시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이끄는 역할을 하며 시정 발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민기식 부시장은 “거제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료 직원들과 함께 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성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남구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관장 송명숙)은 1일 울산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스마트도시융합대학 실내공간디자인트렉)’과 ‘역사기록(아카이브) 디자인’ 관련 교육 연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추진 전략과 시민 참여형 박물관을 목표로 하는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 운영 방침이 맞물려 이뤄졌다. 협약 내용에는 ‘울산교육 역사기록(아카이브) 디자인 개발 상호 협력’, ‘디자인 관련 성과물 자료 공유’, ‘기타 교육 협력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실내공간디자인 전공과 박물관의 협업은 기존의 박물관, 기록관, 미술관, 도서관 등이 문화예술계와 협력하던 방식과는 차별화되는 공간디자인 분야와 협업으로 매우 보기 드문 사례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 주민의 일상을 전시장으로 구현함으로써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으며 지역 이미지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바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울산교육디지털박물관과 울산대학교의 협약은 지역 고유의 ‘역사기록 콘텐츠’를 창의적 디자인으로 확장함으로써 울산의 도시 정체성과 미래 이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준 시장은 1일 오후 1시 강서구에 조성 중인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CFC) ▲비지에프(BGF)리테일 물류센터 ▲쿠팡 물류센터 건립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대규모 투자유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박 시장 취임 이후 잇따른 대규모 투자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글로벌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한 부산시의 실제 유치 현장에서 최적의 투자 환경 조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업의 목소리를 듣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간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왔으며,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 개정, 투자사업장별 전담 공무원 지정, 입지 확보 및 인허가 신속 처리 등 투자 환경 전반의 규제 해소와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의 투자 유인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그 결과 민선 8기 3년간 대규모 기업 투자가 이어지며 약 14조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 부산의 미래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 먼저, 롯데쇼핑 자동화물류센터(CFC)에서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