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는 8월 26일 소상공인 민원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해 ▲박상표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정갑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통영센터장 ▲허재석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제지점장 ▲박희철 미소금융 거제법인 대표 ▲안종일 민원지원센터장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자금 지원 확대 ▲경영 안정화 대책 ▲민원 처리 절차 간소화 ▲소상공인 교육 및 홍보 강화 등 현실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박상표 거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들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과 같은 간담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하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외수입’은 지방재정수입 중 지방세를 제외한 나머지 일체의 수입으로, 개별 법령에 따라 행정서비스에 수반한 사용료 및 수수료, 경제활동에 따른 재산 임대수입 및 사업수입, 행정제재에 따른 부과금 및 과태료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한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스템의 주요 기능 소개 및 활용, 실무 중심의 사례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김제선 청장은“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 변화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고 효율적인 세외수입 관리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청은 새로운 모바일 환경에 맞는 구정 홍보를 위해 세외수입 고지서 여백에 중구 소식, 중구통 등 QR코드를 삽입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서구는 26일 오후 구청에서 공직자와 대전 소재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존 강의 중심의 교육을 넘어 예술과 교육을 결합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흥보가’ 공연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렴 관련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청렴 특강’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에’ 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 길, 신뢰의 힘,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문구를 모래 위에 손으로 써 내려가며 청렴 실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서 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지역 사회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조직 내 소통과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전 직원
[ 중앙뉴스미디어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26일 100세를 맞이한 둔산3동 조모 어르신 댁을 방문, 축하 선물(시민증·청려장)을 전달하며 장수를 기념했다. 이날 방문에는 구청장과 동 관계자들이 함께해 한 세기를 살아오신 어르신의 지혜와 삶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구는 앞으로도 고령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께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서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3개월간 관내 신규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종합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 진행 중인 ‘공동주택 관리 스마트 일타강좌’ 교육과 병행 추진되는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 안내서·주택관리 매뉴얼·선거 관리 업무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관한 교육 자료부터 신축 아파트에 대한 하자보수 관련 내용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초기 주민들의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고, 하자보수 등에 관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신규 입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동주택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서구는 25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남선근린공원 시설 개선 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해 추진되며, 낡은 시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책로(마사토길 400m 및 황톳길 100m) 조성 △편의시설 개선(화장실 리모델링, 흙먼지 털이기, 이용 안내판, 신발 보관함, 황토탕 등 설치) △공원 환경 개선(운동기구 재배치, 바닥 덱 설치, 조명 및 수목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공원 이용 시 불편 사항과 바라는 점들을 자유롭게 건의했고, 서구는 관련 내용을 공유하며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수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연 친화적 공원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8월 공원 조성계획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가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1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우수업소 인증제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줄이기 우수업소를 공개모집해 3곳 정도를 선정, 우수업소로 인증한다. 우수업소에는 인증 현판 게첨과 북구 공식 SNS를 통한 홍보, 종량제봉투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북구는 9월 30일까지 1회용품 사용줄이기 우수업소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1회용품 사용규제 위반으로 과태료 등의 처분을 받지 않아야 하고, 1회용품 사용규제 외에도 다회용기 사용 시 할인 혜택 등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소면 신청할 수 있다. 북구는 신청 업소에 대한 방문 조사 후 최종 우수업소를 인증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줄이기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의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산을 통한 폐기물 감량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소의 자율적 실천을 유도해 지역 내 친환경 소비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울주군은 불법 건축, 불법 형질변경, 불법 물건적치 등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60여개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넓은 지역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고성능 드론을 활용해 불법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특별단속 기간에는 예방 차원의 순찰 및 점검을 강화하고, 적발된 개발제한구역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명령을 내린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조치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을 보전해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불법행위 예방과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주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개소 1년 만에 경력이 단절된 여성 구직자 302명의 취업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주새일센터는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다.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준비교실, 새일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한다. 센터 개소 이후 찾아가는 새일센터, 취업박람회 참여, 취업 여성의 지속적 고용 유지 지원을 위한 사후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해 구직 희망 여성 2천85명 중 30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문기술이 없는 경력단절여성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 과정’ 등 5개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했다. 총 86명이 교육에 참여해 91.8%인 79명이 수료했고, 현재까지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경력단절여성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후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새일여성인턴 사업을 실시했다. 구직 희망 여성 15명이 12개 기업체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서구는 26일 오후 구청에서 공직자와 대전 소재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존 강의 중심의 교육을 넘어 예술과 교육을 결합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흥보가’ 공연 △공직자 행동강령 및 청렴 관련 법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낸 ‘청렴 특강’ △청렴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별이 빛나는 밤에’ 등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의 길, 신뢰의 힘,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문구를 모래 위에 손으로 써 내려가며 청렴 실천의 강한 의지를 표현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서 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지역 사회 신뢰를 지키는 핵심 가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구 모든 공직자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조직 내 소통과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전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