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지역상생협력매장 ‘바라지마켓’이 8·15 광복절을 맞이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 당일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한 바라지마켓에서 진행된다. 바라지마켓 입점 제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기도 중소기업의 ‘여성 세정제’, ‘천연샴푸’, ‘톤업 크림’ 등 우수한 제품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입점 업체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어 바라지마켓에 대한 입점 업체의 애정과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보여준다. 이성은 경기도주식회사 유통혁신실장은 “이번 광복절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준 입점 업체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기업의 매출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혼선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13일 부평 영선고를 찾아 리더십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눈높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교방문은 임지훈 교육위원장이‘민주자치제도의 실제’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위상과 기능, 교육 자치와 학생 자치,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비전 등의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선고 리더십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육격차 해소방안’‘온라인교육시스템에 따른 학습안정화 방안’‘미래교육의 학교자치와 학생자치의 비전’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임 위원장은 “우리 인천시의회와 인천시는 오롯이 300만 인천시민을 위해 존재하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게 지속가능한 편의제도와 복지정책을 함께 논의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 했으며 이어 “의회민주주의의 시작은 바로 학생자치, 학교자치에서 시작되고 민주시민들의 열정과 의지에서 더욱 꽃을 피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학업고충과 진로고민 해결을 위해 함께 대안을 만들고 희
[중앙뉴스미디어] 양주시는 경북과 충남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매개되는 질환으로 감염 시에는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난다. 특히 SFTS 감염자는 50대 이상 농·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고령자의 경우 사망률이 높아 등산, 나물채취,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보지 않기, 야외활동 후 옷을 털고 세탁하기,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치사율이 약 20%에 달하는 감염병으로 치료제와 백신제가 없는 만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로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소요동 착한식당 “어전”에서는 지난 13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5가구에 맛있게 조리한 돼지고기 장조림을 전달했다. 장조림의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통큰갈비”에서 후원했으며 이를 “어전”의 김순례 대표가 돼지고기 장조림을 만들어, 직접 저소득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전달받은 이 어르신은 “무더워진 날씨에 지쳐, 식사를 거를 때도 있었는데, 덕분에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순례 대표는 “밑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며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장터치킨에서는 지난 13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치킨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봉사하고 있는 장터치킨 동두천지행점은 매월 홀몸어르신, 저소득 가정,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해 맛있는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는 “정성껏 준비한 치킨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장터치킨 최수연 대표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해,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은 지난 13일 저소득층 5가구에 부대찌개를 전달했다. 원터부대찌개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중앙동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부대찌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식사를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한 안부 확인과 함께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윤태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식사 봉사를 통해 사랑을 나눠주시는 윤태병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소요동의 착한식당인 산수식당은 지난 13일 홀몸어르신 7분에게 밑반찬 5종 세트와 두유, 쿠키를 전달했다. 이날 산수식당 조현순 대표는 길어지는 장마로 인해 지치고 힘드신 어르신을 위해 직접 만든 메추리알조림, 어묵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고 이를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산수식당 조현순 대표는 “코로나19에 장마까지 겹쳐, 덥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정성껏 만든 밑반찬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주신 산수식당 조현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솜씨왕축산은 지난 13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10분을 위해 직접 조리한 제육볶음, 감자조림 등 밑반찬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소요동의 착한가게인 솜씨왕축산은 매월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밑반찬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는 “밑반찬 지원을 받은 이웃들 모두가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기덕 소요동장은 “솜씨왕축산 박지영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두루 살펴보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부터 ‘찾아가는 송내동장’을 통해 정기적으로 통별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생활불편사항 파악 및 당면 현안사항 청취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내동 25개 통을 일반주택단지 7개 통과 아파트 18개 통으로 나누어, 일반주택단지는 현장 로드체킹, 아파트는 통장과 전화 및 방문 상담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주민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민원을 해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시청 해당 부서에 통보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로드체킹을 시행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현장공감 로드체킹을 통해 살기 좋은 송내동 만들기에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14일 푸드트럭 ‘착카’를 이용해,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한 착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80인분의 치킨을 즉석에서 조리해, 이용 장애인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했다. 노랑통닭의 ‘착카’는 ‘착카로 나누는 행복한 기부, 착카게 나눠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노랑통닭의 사회공헌활동으로 닭을 튀길 수 있는 조리시설이 갖추어진 푸드 트럭으로 매월 학교, 복지시설 등 ‘착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받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눔 기부활동이다. 동두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윤대중 원장은 “올해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으로 마음마저 울적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노랑통닭의 착한 나눔으로 인해 오랜만에 밝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말복을 하루 앞두고 치킨을 즉석에서 조리해줘서 이용 장애인분들에게 큰 기쁨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