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위해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긴급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과 불량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사례에 대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동두천경찰서에서 의뢰된 자살을 암시하는 SNS 운영 청소년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해 해당 청소년의 학교 관계자, 동두천경찰서여성청소년과, 동두천시청 청소년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보산동 및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실무자들이 함께 위기 청소년의 상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조 및 공동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해당 위기 청소년의 정신 및 신체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관련기관에서 가정방문을 통해 치료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운영을 통해 다양한 위기상황에 노출된 청소년 발견 시, 사례회의를 통해 신속하게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심리적 외상에 대한 긴급 개입을 통해 일상생활로의 건강한 복귀를 조력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3일 상시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공무원들의 실행력 향상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전문 민간사례관리사 2명은 2020년 1월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내부사례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석해, 사례관리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관 간 소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해,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회의 참석기관 추천 및 준비 등의 행정적 지원과 당일 회의를 직접 진행함으로써, 통합사례회의 개최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일반 사례관리가 내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새로운 민·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체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례관리 진행 가구의 위기상황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2020년 제6회를 맞이한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천사운동본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생연1동 및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10명이 참석해,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의 향후 서비스 제공과 연계 및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장시간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회의 안건에 상정된 2가구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정신건강 관련 사업과 체납 공과금 등을 지원해,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모든 기관이 관심을 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 개최 정례화로 인해 지역복지 네트워킹이 강화되고 있다 회의 때마다 각 기관에서 제공한 슈퍼비전을 무한돌봄센터 고난도 사례관리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11일까지 누적 강수량 682.1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 이후 축산차량 이동 및 호우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오염원 전파 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에서는 방제차량, 축협공동방제단, 군 제독차량 등 소독차량 4대를 총동원해, 관내 축산농가 및 3번 국도, 상패천 등에 대해 일제소독 실시하고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매개체 차단을 위한 구서·구충제를 지원했다. 또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단체 카카오톡, 문자 등을 활용해 장마철 차단방역에 대해 홍보하고 농가 주변 생석회 재도포를 지도하는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동두천시 방역관계자는 “지난 19년 9월 16일 국내 최초 발생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더욱더 철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황종료까지 방역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며 “양돈농가에서도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원창구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민원창구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용덕 시장과 함께 민원부서 직원 및 각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를 담당하는 직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복되는 민원업무와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갈등상황 및 각종 폭언 등에 시달리는 민원창구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민원창구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역지사지의 관점에서 민원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민원창구 담당직원이 동두천시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민원에 응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대진대학교는 지난 13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전달식을 가졌다. 대진대학교 윤은도 이사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큰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은 현재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왕숙천변에 적치된 수해 쓰레기와 각종 부유물을 수거하고 하천변 정비사항과 보수대상을 점검하는 하천 정원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 정원화 활동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통장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왕숙천에 무더기로 적치된 수해쓰레기와 나뭇가지, 각종 부유물 등 3톤 가량을 수거하며 하천변을 정화하고 폭우로 인한 하천변 정비사항과 보수대상을 점검해 민원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다산동 하천변을 만들기 위한 하천 정원화 활동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화 활동을 통해 다산1동이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대상자 중 20가구에게 선풍기를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풍기 지원은 광주시기업인협회 광남지회 김민원 회장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20대를 기탁해 진행됐다. 선풍기는 오는 21일까지 무한돌봄센터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폭우 관련 대상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사례관리 및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김민원 회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돌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광주시가 시 전역에 대한 고해상도 항공사진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는 각종 개발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형·지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행정업무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 전역에 대한 고해상도 디지털 항공사진 구축을 완료하고 공간정보시스템 및 생활지리웹포털에 탑재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 사용된 항공사진은 올해 3월경에 촬영한 최신의 고해상도 디지털 항공사진으로 광주시의 지형변화에 대한 시계열 관리는 물론, 과세자료 일제정비, 도시개발, 주택가격 조사·산정, 불법 건축물 단속, 개발행위허가 관리 등 각종 인·허가 부서에서 행정업무의 객관적 기초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광주시 생활지리웹포털에서 해상도 25㎝급의 고해상도 항공사진과 지적도, 로드뷰 등의 다양한 공간정보를 활용해 직접 현장답사를 하지 않고도 쉽고 편리하게 광주시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대시민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생활지리웹포털에서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로 촬영한 항공사진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광주시의 변화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정책 브리핑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3일 1차 온라인 정책브리핑으로 서근익 보건소장이 코로나19 현황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발표했다. 이날 서 소장은 코로나19 현황으로 타 시·군 확진환자를 포함, 총 58명이며 이중 3명이 사망했으며 45명이 완치 퇴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10명은 안정적으로 격리 치료 중 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 소장은 최근 발생추이가 수도권 위주의 지역발생과 방역강화대상 8개 국가 위주의 해외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최근 1주일 우리시 감염자도 서울·성남지역 생활권 8명과 해외입국자 1명 등 총 9명이 발생하는 등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서 소장은 건강생활수칙 준수를 피력했다. 건강생활수칙은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마음건강, 질환예방 중심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진환자 동선 정보공개에 대해 서 소장은 중앙방역대책본보의 정보공개 안내 지침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차원의 공개원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소장은 “기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