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광명시는 오는 22일 광명시‘에너지의 날’을 맞아 14일부터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하면 선착순 128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면 에너지 절약하고 현금 또는 그린카드로 보상 받고 녹색 생활운동 실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키프티콘 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오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광명형 그린뉴딜에 힘을 보탤 수 있다. 탄소포인트 인센티브는 과거 2년간의 월 평균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최대 5만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된다. 2009년부터 시행되어 시민들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유도했으며 광명시는 지난해 탄소포인트제 운영으로 6,183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행사참여 방법은 광명시 누리집 공지사항 및 SNS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가장 쉽게 참여하는 방법이 탄소포인트제 가입“이라 강조하며 “인센티브 확대 적용으로 더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기후변화 인식확산과 저탄소 실천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군내면은 오는 19일부터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수해쓰레기를 정리하기 위해 포천천 일대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군부대 인력, 각종 직능 단체,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하며 군내면은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내면은 종량제 봉투의 용량을 초과해 적정선에서 묶어서 배출하지 않거나, ‘혹’이 달린 쓰레기 배출 시 수거하지 않으며 담배꽁초, 폐기물 불법소각 등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자를 신고 시 신고포상금을 적극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신고 시 행위자를 특정할 수 있는 증거자료 제출은 필수다. 군내면은 올해 상반기 레기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이용한 계도처분 11건, 투기행위 게시 30건, 행정처분 4건 등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방치 쓰레기의 양을 많이 줄여왔다. 이에 하반기에는 이동식 감시카메라를 적극 설치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내면 관계자는 “주민들은 가전제품, 가구류가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대상임을 잘 아는 반면에, 카펫, 간판, 고무통, 유리, 배관재, 블라인드, 배기후드, 보행기, 유모차, 아이스박스,
[중앙뉴스미디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0년 건강한 여름나기의 마지막 사업인 ‘말복엔 삼계탕이 딱이야’를 진행했다. 이날 복놀이는 개성인삼농협, 동원F&B, 영중농협, 농업회사법인 혜드림의 나눔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들이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150가구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건강한 여름나기에 참여한 생활지원사는 “즐거운 마음으로 삼계탕을 만들었으며 직접 만든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 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선단동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선단 각 통반장 및 새마을 남녀 지도자, 노인회장 등 단체장 100여명에게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부적절하게 배출된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종량제봉투 적정 배출기준과 쓰레기 배출 일자 및 시간을 준수해 내놓을 것을 특히 강조했다. 각 마을 통장 등 참여자는 나누어 준 홍보물을 집에 비치하고 배당 마을주민들에게 전파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캠페인과 함께 선단동 빌라, 주택 등 주거지역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구역에 소나무화분을 설치해 주민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아름답고 깨끗한 선단동을 만들자는 홍보활동에 상승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호우로 온갖 쓰레기로 뒤덮인 포천천 일대를 희망일자리 사업 근로자를 통해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다음 주 긴 장마가 끝나면 군장병 등 100여명을 동원해 다시 한 번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영근 선단동장은 “송선로 도로변 일대 공장에서 무분별하게 투기되는 쓰레기를 방지하기 위해 소나무화분을
[중앙뉴스미디어] 포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하고자 지난 13일 ‘포천시4-H연합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시4-H연합회 회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40여명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와 협력해 헌혈에 동참했다. 김창민 회장은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이 시기에 단체헌혈을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경훈 소장은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는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전해 달라며 쌀 10포, 라면 10박스, 액체세제 20개 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범섭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장은 “이번 후원물품은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 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아진 성금으로 준비했다”며 “수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는 2019년에 포천시 이웃돕기 모금생방송에 참여해 성금을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한 저소득 500여 가구 후원, 설·추석 명절에는 아름다운 가족 10가구와 결연을 통한 연계지원,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를 통한 후원물품 지원 등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오고 있다. 한기남 복지환경국장은 “관내 저소득층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해 주신 건강보험공단포천지사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 후원하신 물품을 수해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재민 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포천시 창수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화재사고 예방 및 안전인프라 조성을 위해 포천시 14개 읍·면·동에서 해충 방역활동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계만 창수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장, 양윤호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등 주민자치 및 포천시새마을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방역활동 시 차량용·휴대용 방역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휴대용 스프레이 소화기 제공,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예방 대응을 위한 기반조성, 안전한 방역활동을 위한 협력 관계 유지 등이다. 김계만 위원장은 “방역활동에 고생하시는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이라는 생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윤호 회장은 “지역 단체에서 방역활동에 대한 관심과 협력은 새마을지도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포천시의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스페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취업특강은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를 방문해 취업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목표를 정하고 자신의 구체적인 진로계획과 실천계획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특강은 취업을 준비하는 포천일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진행됐다. 포천시 소재 우수기업 정보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스킬 등을 교육했다특히 한 가지 장점을 살려 전문성을 강화한 성공사례들을 제시해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이해와 의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관내 우수기업을 알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사회에 첫발을 잘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3일 광적면 소재 ㈜화영실업에서 대한노인회 광적면분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4,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병길 광적면장, 이호남 대표, 김재현 회장, 광적면분회 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받은 마스크는 건강 취약계층인 관내 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남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분회장은 “기부해주신 소중한 마스크는 관내 경로당에 잘 배부하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남병길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해준 ㈜화영실업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관내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탁주의 본가 ‘포천막걸리’와 전라남도의 별미 ‘나주 영산포 홍어’가 도시재생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1년 만에 다시 만났다. 숙성홍어의 본고장 나주시 영산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와 영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11일 12일 포천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해 축제 기획 및 운영에 관한 특강과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김민주 회장의 지역 특산품을 주제로 한 특강 ‘영산포 홍어축제 사례로 알아보는 지역 축제 기획’과 영산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성환 팀장의 ‘축제의 종류와 축제 사례’ 등 2개의 발제를 듣고 지역축제의 노하우 공유를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9월 4일부터 개최되는 나주시 영산동 평상마켓 개최 시 핵심적인 위치에 포천막걸리 홍보 및 판매부스를 설치, 본격적인 막걸리와 홍어의 환상적인 협업 방안을 제시해 1년 전 맺은 상생협약의 첫 결실을 준비했다. 질의응답 및 토의에서는, 워크숍에 참가한 신읍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 임원 및 회원들의 진지한 질의와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많은 노하우와 숨겨진 비법들을 공유했다. 이계삼 부시장은 “700년 이상 암반에서 정수된 맑고 깨끗한 물로 빚은 포천막걸리와 700년 전 고려 말 흑산도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