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2018년 수립된 ‘두강물 친수이용 통합계획’에 따라 군문교 일원 안성천변에 추진하고 있는‘노을유원지 조성사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총 상금 60억원을 걸고 진행하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도Frist’에 ‘경기 ECO-Bridge PARK@평택’의 이름으로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사업은 원평동 군문교 안성천변 일원 30만㎡에 드림 브릿지, 어울림 브릿지, 누림 브릿지의 사업을 계획해 평택시의 인구 증가 및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친수·여가·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드림 브릿지’는 다목적 수변문화공원 조성을 목표로 수변공원, 분수광장, 물놀이 시설, 노을 산책로 등을 계획했고 ‘어울림 브릿지’에는 야구장, 축구장, 파크 골프장 등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종합레포츠 시설을 계획했으며 ‘누림 브릿지’에는 가족과 친구, 연인들의 캠핑장, 카라반 등 피크닉 시설을 계획했다. 평택시는 ‘평택노을 유원지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 중이며 금년 3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장과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해 착수보고회를 개최 했으며 이번 공모사업에서 본선 진출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에서는 파주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 병원을 무단이탈해 25시간 동안 파주 및 서울을 배회한 평택시 코로나19 #177번 확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협의로 8월 19일 경찰에 고발조치했다. 평택시는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각 고발조치했으며 이후 확진자나 자가격리자가 행동수칙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의거 최고 수준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가 18일 발표된 정부의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미군과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고 94일 만인 지난 15일 서울사랑제일교회 예배 참석자와 밀접접촉자 가족 등 3명이 잇달아 확진판정을 받고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강화된 지침에 따라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는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과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권역별로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 시장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그에 따른 검사·치료·방역을 포함한 모든 비용에 대해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한 때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남양주시 진건읍 명덕사는 19일 선풍기 310대를 준비해 장마철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여름철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많은 비가 내린 구례군과 곡성군에 직접 방문해 군 주민복지과에 선풍기 310대를 전달할 예정이다. 우정스님은“때 이른 폭염과 갑작스런 장마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구례·곡성 수재민들에게 이번 선풍기 지원이 장마철 피해에 대한 최소한의 위로와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에 뜻을 밝혔다. 김기용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계속된 폭우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수재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더 나아가 필요한 물품까지 지원해주시는 우정스님은 남양주 진건읍 종교인들의 큰 자랑”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대한노인회 진접분회는 19일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성금 100만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진접분회에서 기탁한 성금은 스마트기기가 없어 온라인 원격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지원하는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진접읍에서는 6월 19일부터 시작된 1인1스마트기기 땡큐릴레이 사업에 현재까지 235개의 개인, 단체가 참여하면서 총 7천5백여 만원이 모금되는 등, 사회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종식과 극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릴레이 기부에는 진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굴뚝 능이버섯 백숙 진접점, 세트 파워, CM, HI 보험대리점, 에덴요양원, 승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장현 화로상회, 부평기업인회, 제이디관광호텔, 내곡리 세방주유소, 봉현기업인회, 별내농협 퇴계원지점장, 하나회, 양환빌딩, ㈜경진기업, BM종합건설, 금곡바람골기업인회, 우석헌박물관, 진접 우정한우, 대한부동산, 궐터기업인협의회, 서완석 후원자들이 참여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대한노인회 진접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라 더욱
[중앙뉴스미디어] 함께하는사람들봉사단은 19일 한부모가정을 위한 120만원 상당의 외식쿠폰 80매를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함께하는사람들봉사단에서 후원한 외식쿠폰 80매는 진접읍에 거주하는 한부모가정 80명에게 전달되어 관내 지역경제활성화와 한부모가정의 가족간의 화합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한부모가정 외식쿠폰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핀셋 지원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힘써주시는 함께하는사람들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남양주시 진접읍에 소재한 ㈜메이클린에서는 19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덴탈마스크 1만장을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 1만장은 코로나19로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관내 비수급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메이클린 이창복 대표는“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메이클린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고양시 덕양구 성사1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번 장마로 주택이 침수돼 피해를 입은 관내 임 모 어르신을 대상으로 14일과 18일에 이삿짐 정리 및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척추협착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임 어르신은 이번의 긴 장마로 거주 중이던 지하방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어 낙심하던 중, 성사1동 맞춤형복지팀 및 주변의 도움으로 임대인과의 조정에 의해 긴급히 인근으로 주거지를 옮길 수 있었다. 또한 성사1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어르신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고 급히 진행하게 된 이삿짐 정리를 도왔다. 침수로 젖은 빨래에 대해서는 고양시 새마을협의회에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해, 18일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세탁차량인 ‘새마을 골목 공동체 빨래 드림통’의 도움으로 깨끗하게 세탁을 마쳤다. 신건국 성사1동장은 “성사1동은 기록적인 긴 장마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조사해 기관 연계, 긴급지원, 돌봄 서비스 등을 통해 피해 지원에 총력을 다하며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고양시는 19일 코로나19에 확진된 시민이 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고양시민은 총 157명이 됐다. 153번 확진자 A씨는 일산서구 대화동에 거주하는 50대 시민으로 지난 17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어 18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당일 밤 11시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154번 확진자 B씨와 155번 확진자 C씨는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거주하는 60대, 70대 시민으로 둘은 가족이다. 156번 확진자 D씨는 일산서구 덕이동에 거주하는 50대 시민이다. 이들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B씨와 C씨, D씨는 18일 일산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D씨의 가족 1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157번 확진자 E씨는 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는 70대 시민이다. 18일부터 몸살기운 등이 있어 당일 동국대학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9일 오후 1시3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가족 3명에 대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는 19일 오후 3시 3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와 관련이 있는데 2명은 가족이며 1명은 지난 13일 이 교회와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용인-153번 환자의 가족이다. 기흥구 보정동 우리제일교회 관련 3명 이들 3명은 모두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용인-231번(50대 남성,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2차, 무증상) 용인-232번(50대 여성, 수지구 성복동 성복자이2차, 무증상) 용인-233번(40대 남성, 수지구 죽전동 현대씨티빌, 발열·인후통) 등이다. 가족인 용인-231·232번 환자는 이 교회에 다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날 수지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용인-233번 환자는 가족인 용인-153번 환자가 13일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이날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전날부터 발열·인후통 등 증세가 나타났고 수지구보건소에서 자택을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 시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자택 내·외부를 방역소독하고 역학조사관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로 접촉자 진단검사와 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