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서정동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지난 13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와 함께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및 지구환경을 살리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국경일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기 위해 서정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태극기와 팸플릿을 시민들에게 나눠줌으로서 나라사랑과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됐다. 또한‘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홍보활동을 해 잔반을 담아갈 수 있는 밀폐용기 배부도 함께 했다. 이광은 위원장은“광복절을 맞이해 국민 모두가 애국심으로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성 서정동장은“이러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애국심이 향상되어 관내 전역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나길 바라며 환경개선 및 낭비 없는 음식문화가 뿌리 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포승읍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지난 14일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주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애국지사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시행된 이번 행사는 포승읍 내기삼거리 일대에서 바르게살기 위원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국기 게양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기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은 물론 우리 바르게살기 위윈회에게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 뜻깊다”며 “국경일을 맞아 태극기 나눔 행사라는 보람된 일에 앞장설 수 있어 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함을 기릴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포승 주민들께서도 호국영령에 대한 존경과 애국의 마음으로 이번 광복절 국기 게양에 적극 동참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장안마을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내 도서관 앞 광장에서 태극기의 정확한 의의를 알리고자 시민 분들께 ‘건곤감리’태극기 그리는 방법을 설명하고 태극기를 나눠주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의미로 반찬용기 배부행사도 함께했다. 유승수 송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나라 태극기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국기에 선정됐듯이 많은 뜻이 담겨있는 태극기를 더욱 소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국경일마다 태극기 게양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정식 송탄동장은 “모든 시민이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를 통해 광복절과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더욱더 사랑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송북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에서는 지난 17일 송북동 시장 안에서 위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북장날을 맞아 거리로 나온 주민들에게 태극기 200여개와 태극기달기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어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국기 게양일자 및 게양방법을 널리 알려 태극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였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야외에서 태극기 나눔과 캠페인을 실시한 바르게살기 위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장당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저널리스트 정준희와 함께 ‘가짜뉴스 범람시대, 미디어 바로 읽기’를 주제로 다변화된 미디어와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유튜브 등 1인 미디어가 대중화되고 기성 언론, 기자의 역할이 혼재되는 언론 환경에서 속보경쟁으로 남발되는 오보, 정보오염 현상을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짚어보고 일반 시민이 미디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다양한 관점에서 알아 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9월 2일 오후 2시에 진행 할 첫 강연에서는 ‘탈진실, 코로나19, 인포데믹스’를 주제로 시민들이 알아야 할 미디어의 속성, 감염병처럼 퍼지는 인포데믹스 현상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분석해보고 9월 15일 오후 2시 2차시 강연에서는 ‘미디어 거리두기, 미디어와 함께 살기’를 주제로 어떻게 오염된 정보를 걸러낼 수 있을지,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고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 일상에서 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강연을 하는 정준희는 포스트 트루스, 스마트 시대 신문의 위기와 미래 등 저널리즘 관련 다양한 도서의 저자, 공저자이며 대학강연과 함께 KBS1TV 저널리즘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관내 32개 학교를 대상으로 농업을 이해하고 가치공유를 위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각 학교별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와 국가전문자격을 갖춘 도시농업관리사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학교생태학습 텃밭조성 사업’에는 15개 초·중학교에서 상반기에 조성한 텃밭을 활용해 농산물 재배와 수확 등 농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또한‘실과수업으로 배우는 농업이야기’는 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적용해 초등학생의 창의성과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8월 말부터 11월 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특수학급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12개 중·고등학교에서 원예치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친환경농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수확물을 나누며 식물체와의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가치를 배우며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힘든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2020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제2회 추경예산보다 2,576억원이 증가한 2조 4,068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8월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 규모는 일반회계가 2,623억원이 증가한 1조 9,094억원이며 특별회계는 47억원을 감액한 4,974억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진이 어려운 사업예산은 감액하고 연내 추진이 필요한 사업과 코로나19 지원예산에 적극 지원해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 주요사업을 보면 중소기업 성장지원 등 코로나19 지원사업에 2,007억원, 소규모 수소생산시설 구축 등 용도지정 필수사업 190억원을 편성했고 이외에도 청북레포츠공원 조성, 모산근린공원 조성, 은실근린공원 조성, 통복지하차도 개설, 기타 도로개설 및 정비, 중부권 공영버스 차고지 조성, 미동소하천 정비, 승두소하천 정비, 지산초록도서관 리모델링,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편성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는 지난 14일 여름철 무더위 극복을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써달라며 선풍기 10대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 이날 강희대 지사장과 임직원들은 선풍기 10대와 더불어 코로나19 예방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강희대 지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와 지속되는 장마로 어느 때보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후원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대봉 관장은 “코로나19와 더위로 인해 자칫 마음까지 지칠 수 있는 시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와 오산경찰서 여성단체 아이코리아오산시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점검반이 오산대학교, 한신대학교를 대상으로 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합동점검은 4개조로 오산시 전담인력, 오산경찰서 아이코리아오산시지회 민간점검반으로 진행된다. 영상수신기 및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 등 장비를 이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점검이 완료된 곳은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점검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심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점검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6월 아이코리아오산시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점검반을 구성해 오산경찰서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3개 구역을 주3회 점검하고 있다. 또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불법촬영 전담인력 2명을 채용·운영해 주 4회 지역 내 공중화장실 및 오산경찰서에서 특별관리구역으로 추가 지정한 오산대역을 상시점검 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대학교 뿐 만 아니라 관내 공중화장실을 지속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가 ‘어울림 공영주차장’을 18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오산시는 8월 31일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원동 문화의거리 일원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착공한 ‘어울림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완료돼 2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운영한다. ‘어울림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607㎡, 지상5층 6단의 주차타워로 장애인용 5면, 경차 6면, 교통약자 18면 등 총 163면수를 확보했다. 오산시 관계자는 “문화의거리, 복개천 일원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질적인 불법주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주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민선7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공영주차장 사업을 추진해 2018년 청학동 임시공영주차장 외 6개소 414면, 2019년 오산역 제2환승주차장 외 3개소 449면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어울림 공영주차장을 포함해 4개소 614면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