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 6개소와 게이트볼장을 순회하며 무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치신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과 수박 6통을 지원했다. 이번 방문에서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 몸보신을 위해 식료품을 후원하고 중앙동 공무원들과 함께 경로당과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경숙 어수할머니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정신없는 가운데에서도, 항상 경로당에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번에 지원해준 수박 맛있게 먹고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류재암 중앙동장은 “중앙동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수박과 식료품을 지원해준 통장협의회 위원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중앙동도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생연2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관내 10개소 경로당에 복수박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계속된 장마로 운영이 어려웠던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각 사회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진행했으며 생연2동 사회단체장협의회는 매해 경로당 지원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및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복수박을 전달받은 경로당 회장단은 입을 모아 “야외활동이 어려운 우리를 위해 힘을 보태주어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대우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에 보탬이 된다면, 그것이 곧 우리들의 기쁨이다. 단체장 모두가 협력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뜻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박용래 생연2동장은 “언제나 우리 지역과 노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시는 단체장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해,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청렴공직사회를 향한 안양시의 열정은 코로나19 정국 속에서도 멈춤이 없다. 양심과 정의로 대변되는 청렴이야 말로 공직사회에서 꼽는 최고의 덕목이기 때문이다. 안양시가 올해 들어 공직자들의 청렴성 강화를 위해 타 기관과 차별화된 다양한 특수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월 1일은‘청렴안양Day’/청렴퀴즈 풀이, 민원인에 청렴메시지 전송 “청렴은 수령의 본래 직무로 모든 선의 원천이며 덕의 근본이다” “사람이 청렴하지 못함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청렴한 자는 청렴함을 편안히 여기고 지혜로운 자는 청렴함을 이롭게 여긴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으로 이달 3일 안양시산하 전 부서 구내방송을 통해 흘러나왔다. 안양시가 올해 3월 첫 지정해 매월 1일 운영하는‘청렴안양Day’는 이와 같은 방송을 청취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본청과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 직원들은 새달을 시작하는 매월 1일은 특별한 날이 아닐 수 없다. 시는 방송과 함께 내부전자결제시스템인‘새올행정’의 팝업창을 통해 청렴에 대한 퀴즈풀이를 진행하는가 하면, 반부패와 도덕성을 강조한 저명인사의 명언, 타 기관의 수범사례도 소개한다. 자연스럽게 청렴을 가슴 속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4일 코로나19 장기화 및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경로당 회원들을 위해 복날을 맞이해,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경로당 운영실태 및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 점검과 함께 복날을 맞아 경로당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원들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야순 할머니경로당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오랜 기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경로당 회원들의 기분이 쳐지고 기운도 없었는데, 간식거리도 전해주고 애로사항도 건의할 수 있어, 기운도 나고 기분도 좋아졌다”고 전했다. 경로당을 자주 이용하는 김 할머니는 “코로나19 감염 걱정으로 인해 경로당 방문이 두려웠는데, 매일 와서 소독도 해주고 소독물품도 전달해주어, 코로나19 감염걱정이 싹 사려졌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소 독립정신 선양행사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독립유공자에게 각별한 예우를 해온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진양현 사무국장이 지난 14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표창을 전수받았다. 이번 표창은 제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광복회 경기북부연합지회가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장이 전수했다. 진양현 사무국장은 “우리는 수많은 애국지사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말아야하며 애국지사와 그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 황용상회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식료품을 후원하며 이웃돕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용상회는 2015년 7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주요 사업인 동두천 함께가게의 후원기관으로 동참한 이후, 결식의 우려가 높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참치와 김 등의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성욱 대표는 현재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복지 발전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복지 위기가구가 발생할 때마다, 흔쾌히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황용상회를 비롯한 모든 함께가게 사업장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4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복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직원들이 집중사례관리 대상가구 확충과 지역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향후 기관 간 공유·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자체제작한 복지서비스 욕구조사표와 안내문 비치를 요청해, 작은 어려움이라도 도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이나 이용자들이 있을 경우, 무한돌봄네트워크팀으로 즉시 연락할 수 있도록 발굴체계를 마련했다.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관계자는 “무한돌봄센터는 공공부문을,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민간영역을 대상으로 협력을 추진해 서로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집중 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다양한 경로에 의해 발굴되어 위기상황이 확인된 취약가구에 경기도형 긴급복지 사업을 연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올해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 등의 여파로 인해 실직하거나, 질병으로 일정기간 근로를 할 수 없어,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형 긴급복지 제도를 통해 한시적으로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형 긴급지원은 위기사유가 발생한 가구 중 중위소득 90% 이하이고 금융재산 기준에 적합하면, 일시적으로 가구 특성에 맞는 생계비 또는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진영호 복지정책과장은 “경기도형 긴급복지제도가 2020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되는 만큼,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홍보를 강화해,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보건소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이하의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출산·수유부 및 영유아 중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섭취 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 맞춤 영양교육 및 영양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신규신청을 위해서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및 임산부의 경우 산모수첩을 지참해, 직접 방문 접수해야하며 신체 계측 및 빈혈검사 등 영양평가를 받아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10월부터 대상 구분 및 특성에 따라 구성된 6가지의 보충식품 패키지 중 해당되는 패키지가 정기적으로 가정까지 배달되며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을 받게 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방문 전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있는 신청자는 예약일을 변경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영양플러스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
[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자립기반 확충을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위탁해 수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고마감일 기준으로 창업 6개월 이상 영업 중이며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7개 내외 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선정업체에게 2~3회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홍보 지원, 점포환경개선, POS 시스템 등 3개 분야의 단위사업에 대해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업체는 부가세를 제외한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업체당 1개의 단위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단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이나 가맹점, 유흥업소, 골프장, 무도장, 휴·폐업 사업자, 무점포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동두천시 홈페이지나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동두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업에 많은 소상공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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