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5월 5일 김포에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김포시에서는 관내 4개 공원에서 대형퍼레이드와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 등이 펼쳐지고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캐리와 친구들, 핑크퐁과 튼튼쌤, 로보카 폴리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이 김포를 찾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동 호수공원에서는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 쇼와 버블공연,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이 마련되어 있고 코스프레 포토존을 이용할 수 있다. 놀이기구 바이킹과 함께 총 20종의 체험부스가 열린다. 장기동 한강중앙공원에서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공연과 로보카폴리 싱어롱 쇼 공연이 열린다. 가족운동회 이벤트와 함께 바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15종의 체험부스가 펼쳐진다. 걸포중앙공원에서도 로보카폴리 싱어롱 쇼와 풍선공연, 버블공연을 즐길 수 있다. 대형블럭놀이 이벤트와 놀이기구 바이킹, 12종의 체험부스가 열린다. 마송중앙공원에서는 풍선공연과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 쇼, 가족노래자랑 이벤트, 놀이기구 바이킹이 마련되어 있으며 13종의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는 KBS 전국노래자랑 ‘김포시편’ 예심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당초 4월 21부터 5월 2일까지 선착순 300팀 접수를 계획했으나 접수 첫날부터 100팀 이상 신청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참가자가 몰려 29일 오전 모두 마감됐다. 예심 접수 300여 팀은 오는 5월 11일 예심 경쟁을 거쳐 최종 15개 팀이 김포아라마리나에서 열리는 본선(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포시는 5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김포아라마리나 문화광장에서 공개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중 44인승 전세버스를 도입해 골드라인 고촌역 2번 출구에서 아라뱃길 김포터미널까지(행사장 도보2분) 운행하기로 했다. 운행시간은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이며 30분 단위로 운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녹화장 일대에는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며, 초대가수로는 현숙, 송가인, 김희재, 최수호, 이부영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트로트 팬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가인, 김희재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관람 문의 요청이 이
[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특화주제인 ‘메이커스페이스’의 확대와 시민들의 창의적 활동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풍무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매주 수요일 '미래공작소의 날'을 운영한다. '미래공작소의 날'은 시민들이 직접 3D프린터와 3D펜을 다루어 보며 설계부터 제작까지의 과정을 체험하는 자율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김포시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1부(13:00~15:00)와 2부(15:00~17:00)로 나누어 진행된다. 3D프린터는 2색 출력이 가능한 장비 4대(신도리코)와 5색 출력 장비 1대(얄리)로 이용 가능하고 3D펜은 저온용 및 고온용을 따로 구비해 이용자들의 수준별 및 연령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3D펜은 한 시간 단위로 예약 가능해 다양한 연령층이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풍무도서관 관계자는 “2025 독서대전 김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형 메이커 문화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지난 4월 26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인‘울진 평해황씨 해월종택’의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에 위치한 평해황씨 해월종택은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의 종사관으로 공을 세웠으며 명나라에 서장관으로 다녀오고, 사후 이조참판에 증직됐던 해월 황여일(1556~1622)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이날 해월종택을 찾은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 회원 18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등 문화유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울진거벌모라문화유산지킴이는 2023년 5월 1일 발족하여 매월 1~2회씩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명실상부한 울진의 문화유산지킴이로서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행정의 손길이 닿기 힘든 국가유산과 주변지역 가꾸기에 솔선수범하는 문화유산지킴이 회원들의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울진의 문화유산에 지속적인 관심과 보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4,012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 ․ 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거쳐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받아 결정 ・공시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69%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주택가격 상승 및 동해중부선 개통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울진군청 재무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의 경우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검토해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6월 26일 조정 공시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공동주택 9,849호에 대해서도 4월 30일부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5월 한 달간‘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 신고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로 오는 6월 2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앱)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원스톱으로 위택스 연계하여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군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이 모두 기재된“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울진군청 재무과 지방소득팀에서 방문신고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납세자의 납부 편의 제고를 위해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납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사업자 등 종합소득세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받은 경우,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기한도 별도 신청 없이 3개월 직권 연장된다. 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또는 울진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구수곡자연휴양림 야영장이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 개장에 들어간다. 응봉산, 덕구계곡, 덕구온천이 인접되어 있어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구수계곡은 10km에 달하는 처녀계곡으로서 소나무, 박달나무 군락지 등 희귀수목이 생립하고, 천연기념물인 산양 등이 서식하며, 수원이 풍부하고 18개의 소와 10개의 폭포가 있으며, 두 계곡의 종점에는 2개의 폭포가 신비의 극치를 더하고 있다. 아울러, 7번국도와 15분, 청정 동해바다와 2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온천욕, 해수욕,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최고의 휴양관광지이다. 야영장은 야영데크(3.3m × 3.7m) 25동, 야영데크(4.0m × 4.0m) 15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용료는 20,000원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단순한 야영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심신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힐링 명소”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휴양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1+1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울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배달의민족 모바일쿠폰 2만원권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e음 플랫폼에서 울진군에 기부한 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응모 되며, 당첨자는 6월 5일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으로 지역특산품 또는 울진사랑카드를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향을 생각하는 기부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기부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 중앙뉴스미디어 ] 경북교육청은 29일, 2025년 정책 연구의 방향성과 주요 연구과제 선정을 위한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정책 연구와 관련한 각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와 교육청 소속 내부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연구과제 심의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한층 높였다. 위원회에서는 △교육정책의 현안 여부 △정책 반영 가능성 △예산의 적정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하여 연구과제들을 심도 있게 심의했으며, 2025년에 추진할 주요 연구과제로 △경상북도교육청 조직 분석 및 진단 연구 △경북교육종단연구 2차년도 성취도 검사 문항 개발 연구 △경북교육종단연구 2차년도 패널 데이터 조사 연구 등 3건의 과제를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2025년 정책 연구의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하고, 정책 연구의 컨트롤 타워로서 내실 있는 연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한편, 경북교육의 미래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
[ 중앙뉴스미디어 ] 군위군은 2025년도 개별주택 9,432호에 대한 가격을 4월 30일 결정ㆍ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올해 1월17일까지 조사한 개별주택의 특성과 표준주택의 특성을 비교 산정했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금년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73%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군위군 홈페이지 와 군위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5월29일까지 군청 재무과 및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군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26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ㆍ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고 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금년도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의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