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된 토지에 대해 지난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해 이달 26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및 7월 1일 기준으로 연 2회 결정·공시하며, 전체필지에 대한 1월1일 기준 공시지가는 지난 5월 31일 결정·공시됐다. 이번 토지특성조사 대상은 올 상반기 중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이며, 시는 대상토지에 대해 건축물 사용승인, 도로개설, 도시계획 변경 등 각종 인허가 사항에 대한 자료수집 및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결정·공시는 토지특성 조사 후 비교표준지가에 대한 가격배율을 곱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가격검증을 실시하며,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 만료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박종욱 토지정보과장은“개별공시지가는 토지에 관련된 양도소득세, 증여 및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재산 임대료의 부과 기준이 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美 아칸소주 리틀락시를 방문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3일 공식일정을 마치고, 14일 오전 귀국길에 오른다. 공식일정 3일차인 지난 12일 아칸소주 주청사 광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태극기 게양식은 전미태권도협회 세계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리틀락시를 방문 중인 김 시장 일행도 초대받아 참석했다. 태극기 게양식을 진행한 아칸소주 국무장관 존 설스턴은 환영사에서 게양식 참석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김 시장 역시 주 청사에 태극기가 게양되는 자리에 참석해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한국분과 로버트 쿤 위원과 전미태권도협회 썬 차 리 회장, 전미태권도협회 한국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방문단은 국기 게양식 이후 1957년 미국 인종주의 반대 운동의 상징이 된 리틀락시 센트럴 하이 스쿨과 아칸소주 한인회 사무실을 연이어 방문해 교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됐다. 아칸소주 이광엽 한인회장은“현직 단체장이 한인회를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향후 하남시와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시장은“교민들이야말로 어려울 때 미국에 진출해 터를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복지사각지대의 생활안정을 위한 라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택항운노조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라면 40박스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 유용하게 쓸 예정이다. 박정자 민간위원장은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와 6월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지원 사업, 매월 5060독거위기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지원 사업 등 지역복지를 위해 많은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여름김장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명근 진위면장과 양경석 도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으며, 이번에 담근 오이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발굴로 연계된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가구는 진위면 사회복지담당자의 상담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계획이다. 권문식 위원장은 “이번 여름김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보와 방법을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오성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2일 방위협의회 김종민 총무의 육묘장에서 무더운 여름철 마을을 위해 애쓰신 오성면 단체장과, 기관장 등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마을 일을 위해 노력한 서호석 주민자치위원장, 백한기 이장협의회장, 오성면 총부녀회장을 비롯해 18개 단체장과 오성면내의 초·중학교, 우체국, 파출소장, 농협지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닭으로 맛있는 오찬을 진행했다. 김희수 회장은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좋은 분위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준비한 음식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셔서 함께 오성면의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행사를 준비하신 방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음 행사로 진행되는 땅굴견학을 통해 지역 기관단체 결속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해 보다 나은 안전한 오성면을 만들기에 힘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성면 방위협의회는 수십 년 동안 방위협의회 고문과 위원들이 오성면의 안정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는 지난 12일 헌혈의집 평택역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헌혈자가 감소하는 여름철 안정적인 혈액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 20명이 사랑의 헌혈 나눔에 직접 동참하며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을 진행한 박종선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웃돕기 바자회, 홀몸노인 은빛 나들이, 미용봉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지산동 주민센터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명과 함께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정용 태극기 300개, 차량용 태극기 200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방선훈 위원장은 “제헌절과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진 않지만 나눔행사를 통해 태극기를 게양하는 집들이 점점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송수강 지산동장은 “주민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태극기를 달아 지산동에 태극기 물결이 넘쳐나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을 적극 도모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태극기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비전1동 예비군 동대가 지난 1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동대 창설식과 동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부대 창설식에는 한명환 비전1동장과 조완연 3075부대 1대대장 등 군관계자를 비롯해 유용하 비전1동 방위협의회 회장, 지역 기관 및 단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비전1동 예비군 제2동대 부대 창설은 소사벌 택지지구 및 동삭지구 등 인구증가로 예비군 자원이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예비군 자원관리와 지역방위 태세완비를 위해 기존 비전1동 예비군 중대를 제1동대와 제2동대로 구분 편성하게 됐다. 제1동대는 죽백동, 월곡동, 청룡동, 비전동 일부를 관할하며 1,750여명 관리하고 제2동대는 동삭동과 비전동 일부을 관할하며 1,730여명을 관리해 예비군 자원 관리에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조완연 대대장은 부대창설 축사에서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군이 함께 긴밀한 협조체제 아래 국가 안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명환 비전1동장은 “창설 축하와 효율적인 예비군 자원 관리를 통한 지역안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취임한 김흥신 비전1동 제2동대장은 취임식 축하화환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2일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영유아 가족 35가구 53명을 대상으로 편식예방을 위한 ‘보충식품을 활용한 동화 요리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실습에서는 편식예방을 위해 다양한 편식관련 동화책을 알아보고,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 중 채소와 우유를 이용해 ‘토마토 절대 안먹어’동화책을 읽은 뒤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만두꽃피자와 과일화채를 직접 만들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편식 교정 전문 강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유아 시기의 편식예방 및 교정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조리실습을 제공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 식습관은 현재 영양 상태를 결정할 뿐만 아니라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이 시기 식습관 교육은 매우 중요하므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중보건지소에서 운영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은 중위소득 80%이하 가구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72개월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영양교육 및 상담을 통해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양플러스 참여 희망자는 안중보건지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일부터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송탄관할 10개 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우리 마을 치매조기검진 DAY’를 운영하고 있다. 대상자는 치매검진을 희망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나온 어르신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연계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고혈압·당뇨검사를 통한 만성질환 예방·관리도 시행하고 있으며, 치매 조기검진결과가 정상인 분들에게는 ‘치매예방수칙 3.3.3. 안내’ 및 ‘치매 알리미’ 소책자를 배부해, 일상생활 속 건강생활 수칙 및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송탄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치매조기검진을 받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치매예방프로그램인 ‘치매안심대학’등 어르신들 인지향상을 위한 치매예방프로그램도 연계·지원하고 있으며, 치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