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현덕면 자율방재단은 12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산교차로 등 5개소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현덕면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기산교차로, 가사보도육교, 덕목보건진료소 등에서 실시했으며, 현덕면사무소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위해 장갑과 보안경, 예초기 등을 지원했다. 공형구 단장은 “이번 기산교차로 등 5개소 제초 작업 실시로 인근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와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현덕면 각 마을안길 또한 제초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기산교차로 인근 등 5개소 제초 작업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을 조성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제초한 구간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밝고 활기찬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10가정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으로 올 6월부터 밑반찬 전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에는 초복을 잘 견디시라는 의미로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조리가 완료된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오중근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원기회복을 위한 삼계탕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협의체 위원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삼계탕 한 그릇이 독거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비전2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복을 맞아 무더위를 이겨낼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거동 불편한 노인 등 31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강해진 팽성읍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봉사를 지속해서 실천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온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년째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비전1동은 초복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0명께 보양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비전1동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삼계탕 등 음식준비를 돕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도 전달했다. 이날 초대 받은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고 식사장소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차량까지 준비한 세심한 배려에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김창길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뜻깊은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명환 비전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달임 준비로 고생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복달임 음식을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 효잔치 외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지원,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맞이해 명륜경로당과 영원경로당 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오리백숙을 대접하는 복달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건수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따뜻한 백숙으로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종 신장2동장은 “평소 다방면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고가 많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신장2동에서도 지역사회 봉사 활동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방범용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는 관제요원들의 범죄예방 활동으로 지난 11일 평택경찰서에서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 관제요원은 지난 3월 2일 02:34분 경 방범용 CCTV 모니터링 근무 중 길가에 라이트를 켠 채 운전 후 정차중인 차량을 집중 관제해 음주운전을 보고해 현장에서 검거했다. 또한 서 관제요원은 지난 5월 6일과 5월 12일 각각 수배차량을 실시간 발견해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평택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2015년 개소해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방범용 CCTV 현황 및 관제사례, 비상벨 사용방법 등 견학교실을 운영해 시민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으며, 2018년 5,148건의 영상제공을 통해 범죄 수사에 적극 협조해 안전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왕시 갈뫼중학교 전교생들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나눔 기부행사에 동참했다. 갈뫼중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션, 쿠키, 동전지갑, 천연로션·비누 등 744점의 이웃돕기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11일 내손1동·내손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교생의 뜻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작은 물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현철 갈뫼중학교 교장은“학생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공동체 정신을 배우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갖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왕시는 오는 15일부터 8월 9일까지‘제27회 의왕시 시민대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의왕시 시민대상은 시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시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등 총 6개 부문으로 각 부문에서 1명씩 선정한다. 자격요건은 추천서 접수일 현재 의왕시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관내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동장, 20인 이상의 시민의 추천을 받아 시청 행정지원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추천받은 후보자들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상자로 최종 결정되며,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제31회 의왕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민대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5일부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 체험은 어린이들이 숲에서 다양한 식물과 곤충의 생태를 관찰하고 먹이주기, 곤충모형 만들기 등 자연물을 활용해 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용인아이숲·보라·소실봉·정암·번암·한숲·농서·죽전·흥덕 등 관내 9곳 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정기형 체험형 찾아가는 유아숲체험 행복나눔숲 또래숲 5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정기형·체험형과 행복나눔숲·또래숲이 참여자를 신청받는다. ‘정기형’은 용인시와 협약을 맺고 월2회 정기적으로, ‘체험형’은 비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찾아가는 유아숲체험’은 차량 운행이 어려운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행복나눔숲’은 사회복지시설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래숲’은 매주 금·토요일 부모와 함께 체험을 할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투여용인 숲체험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는 여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 나팔꽃 1만송이를 전시하고 ‘썸머 가든파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온실에서 키운 썬스마일, 헨리부르 등 100여종류의 나팔꽃 1만송이를 비롯해 생활원예반 교육생들의 나팔꽃 분화작품 300여점을 비롯해 형상작, 넝쿨 그린커텐, 접목작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가 시작되는 20~21일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물풍선 던지기,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 스프링클러 물줄기 맞기, 빙수 만들어 먹기. 부채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와 버스킨 공연도 펼쳐진다. 여름기간 동안 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바닥분수와 어린이 미니풀장도 함께 운영한다. 나팔꽃은 하지가 지나야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새벽에 잠시 피었다가 아침 해가 뜨면 꽃잎을 닫고 점심 무렵엔 봉오리가 완전히 닫힌다. 이번 전시회에선 하루 종일 피는 품종을 함께 전시해 이른 아침이 아니어도 나팔꽃을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나팔꽃을 1만송이나 선보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물놀이와 함께 꽃의 향연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