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양평군은 지난 10일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42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분야 전문가인 장건 박사의‘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과 이주왕 교수의‘개업공인중개사 중개업 실무’특강 중심으로 진행됐고, 양평군 부동산 명예지도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오신 공인중개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민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정보를 제공해 중개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에 힘써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연일 시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고, 8월까지 폭염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 연제찬 부시장은 관내 139개 무더위 쉼터 중 1곳인 덕풍동 소재 월호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 부착여부 냉방기 정상 작동 및 위생상태 옥상 쿨루프 설치확인 폭염에 지친 노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 취약시간인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의 야외활동 자제와 무더위쉼터 이용을 당부했다. 이어 덕풍동 이마트 앞 사거리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작동여부 등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신평물놀이장의 시스템 가동여부와 수질상태, 안전 관리요원 배치현황 등을 점검했다. 연제찬 부시장은“취약계층의 경우 폭염 및 호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폭염특보 발효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로 이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올해도 횡단보도에 그늘막 24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하남유니온 파크를 포함한 물놀이장 7개소도 무료운영 하는 등 폭염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폭염으로 지친 심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및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하남시 평생학습관을 제5호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11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문화를 조성하고, 치매바로알기 및 치매이해 등 전 구성원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교육에 선도적으로 참여해 지속적인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제5호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평생학습관은 찾아가는 문해교실인 ‘파랑새학교’와 또래집단이 선생님이 되는‘서로서로 학교’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관의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연계 · 활용해 지역사회의 치매극복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구성수 보건소장은“평생학습관과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하남시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환자와 가족이 배려 받고 안심하며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2월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 1호 기관으로 지정한 이래로 이번에 하남시 평생학습관 까지 총 5기관을 선정하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하남시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여름철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농축수산물 및 음식점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안전한 농축수산물과 위생적인 먹거리를 시민에게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농축수산물 유통판매점 중·대형매장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즉석제조가공업체 등이 대상이다. 점검품목은 축산물 6가지 수산물 12가지 쌀, 콩 등으로 원산지 표시 대상인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과 음식점 표시 대상 20가지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표시방법 위반 농산물 거래내역 비치여부 등 농 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이번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원산지 지도·단속으로 유통질서를 확립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장1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행복 열무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촉 된 이래 처음 실시하며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열무로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6월 신장1동 내의 토지를 무상으로 빌려 직접 열무를 심고 수확해 담근 열무김치를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5리터씩 지원했다. 유상범 민간위원장은“우리 협의체에서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상자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어려운 이웃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가족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기존의 김치지원은 배추김치가 일반적이어서 제철에 맛볼 수 있는 열무김치 지원함으로 그 의의를 더했다.
[중앙뉴스미디어]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해‘독거노인 화장실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고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안위를 살폈다. ‘미끄럼방지매트 지원사업’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7년부터 3년째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다 미끄러져 낙상으로 다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나눔 모금액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미사2동 주해연 동장은 “미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연간 지속사업으로 미사2동의 지역복지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미사2동의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퇴촌면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제17회 퇴촌토마토축제 기간 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이 운영한 음료판매부스 수익금으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염한수 주민자치위원장은 “기탁된 성금이 지역 내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 및 주민복지의 증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남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사업 추진과 함께 봉사활동, 각종 지역행사 공연지원, 자연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청년쉐프는 11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제22회 광주왕실도자기 축제에서 8개 업체와 함께한 푸드트럭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송 대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년쉐프는 2017년 12월 설립해 각종 행사 및 영화, 드라마 촬영장 등에 푸드트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11일 광주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9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4일 사회적경제협회 제2대 협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것으로 박성수 신임 협회장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할 것을 희망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 협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템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기탁 받은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따뜻한 사랑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사회적경제협회는 2015년 4월 창립해 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는 11일 ‘제28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초월역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안전 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신문고 홍보를 위한 전단과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시기와 계절에 맞는 각종 안전문화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며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점검 관리해 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