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는 문화예술과와 협력해 ‘거리로 나온 예술’의 일환으로 ‘예술이 도서관에 찾아왔어요’를 운영한다.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행사로 꾸며진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금요일 혹은 토요일 저녁 6시에 중앙도서관 야외데크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12일 ‘바이올린 플레이어 440’팀의 바이올린 연주와 ‘Creation Hands’의 거리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다. 19일에는 ‘요곡조곡’팀과 ‘디어매직’팀이 아름다운 음악과 마술 공연을, 26일에는 ‘로로’팀과 ‘이상한 마술사’팀이 악기연주와 마술공연을 펼친다. 8월에는 2일과 9일 총 2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2일에는 박자영과 ‘MF COMPANY’팀이 보컬공연과 마술공연을, 9일에는 ‘Xxentertainment’팀과 매직트러블‘팀의 멋진 공연이 준비돼 있다. 9월에는 7일과 21일, 토요일에 공연이 열린다. 7일에는 ‘예결밴드’와 ‘유캔매직’, 21일에는 ‘주다프로젝트’와 ‘호커스포커스’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까운 도서관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연을 시
[중앙뉴스미디어] 시흥시가 운영하는 청년센터인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창작UP 캔버스 드로잉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작UP 캔버스 드로잉은 단 2시간 만에 붓과 물감을 사용해 캔버스에 자신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는 과정으로, 회 차마다 다른 주제의 그림을 그린다. 창작UP 캔버스 드로잉은 지난해 ‘창작UP 마셔그려’라는 명칭으로 진행됐었다. 7회 과정 모두 만석을 기록하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96.6점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올해도 드로잉 과정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클래스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경기도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격주로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인당 1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클래스는 그림에 소질이 없거나 초보인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초 과정이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창작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 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경기청년협업마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경기청년협업마을팀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시흥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재테크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테크학교는 불안정한 경제상황에 합리적인 투자와 올바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운영기간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테크 교육에 가장 중요한 세대인 사회초년생과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돼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김성호 평생학습과장은 “시민들이 재테크학교 교육을 통해 가계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 및 수강료 등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시흥시는 오는 8월 9일까지 ‘2019 시흥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흥시 시민대상은 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최고의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훈격은 시민대상, 시민최우수상, 시민우수상 3가지가 있다. 시흥시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후보자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과 이메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된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시흥시민대상은 시흥시의 명예와 지역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발굴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62명의 시민에게 시상했다. 추천서식 및 시상식 관련 세부 내용은 시흥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27일 오후7시 ‘제 5회 성남WITH음악회’를 한국예총 성남지회와 공동 주관 해 개최할 예정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성남시 설립, 재)여의도순복음연합이 위탁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2014년부터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 관련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과 복지 틈새계층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이번 ‘제 5회 성남 WIHT 음악회’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서 주민들의 문화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귀공자 외모와 애절한 목소리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를 울린 밀레니엄 여심 저격수 가수 김현성, 트로트계의 아이돌 우연이,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이동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임수정등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과 개그맨 심현섭의 MC로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 매년 진행되는 성남 WITH 음악회를 한국예총성남지회와 공동 주관해 보다 풍성한 음악회를 준비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라고
[중앙뉴스미디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최종심사에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W’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심사는 지난 5월 23일 1차 서류심사와 6월 22일 2차 PPT 발표심사를 거쳐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W’가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최종 선정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W는‘청소년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수련관, 청소년이 오고 싶은 수련관’을 목표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운영위원장 온라인 투표제도를 도입했다. 그리고 청소년 주도 기획프로그램인 청소년 노동인권사업 운영, 청소년참여예산제 운영 및 예산반영, 간담회 확대 운영, 시설 및 사업 모니터링 등 청소년 주도적인 다양한 참여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은채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청소년이 직접 뽑는 위원장 선거 제도는 청소년들이 참정권을 보장받는 출발점이라 생각되며, 앞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발로 뛰면서 공약사항을 이행해 나가고 소통하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를 희망하거나
[중앙뉴스미디어] 성남시는 이달 1일부터 45세 이상도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고, 지원 횟수는 10회에서 최대 17회까지 늘렸다고 10일 밝혔다. ‘여성 연령 만 44세 이하’라는 난임 시술 관련 건강보험 적용 나이 제한이 폐지된 데 따른 조처다. 중위소득 180% 이하 기준은 종전과 같다. 여성의 나이가 만 45세 이상인 난임 부부는 지원 횟수별 최대 40만원까지 시술비를 지원받는다. 지원 횟수는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최대 7회, 동결배아 최대 5회, 인공수정시술 최대 5회다.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는 체외수정시술 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시술 3회까지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각각 3회, 2회, 2회 늘어난 지원 횟수 부분은 최대 4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하려면 정부가 지정한 난임 시술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난임진단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납부확인서를 부인 주민등록 주소지 보건소에 직접 내야 한다.
[중앙뉴스미디어] 성남시는 최근 무더위가 본격화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폭염 대응 체제를 강화한다. 시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07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NH농협은행 44곳, 새마을금고 49곳, 경로당 114곳이다. 이중 경로당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융기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 주요 횡단보도 200곳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했다. 지난해보다 135곳 늘렸다. 유동인구가 많은 모란역 1~8번 출구 버스 승강장 4곳에는 쿨링 포그를 설치했다. 정수 처리한 물을 안개 형태로 내뿜어 주위 온도를 3~5도가량 낮춘다. 야탑역 3번 출구 광장, 정자역 3번 출구 등 3곳에는 쿨 스팟을 오는 7월 25일까지 설치한다. 이 역시 깨끗한 물을 미세입자 형태로 분사해 폭염 속 청량감을 전한다. 도로 위 폭염 살수 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폭염 특보 발령 때 살수 차량 12대를 동원해 도로에 하루 40t 정도의 물을 뿌릴 계획이다. 살수 작업은 성남대로, 둔촌대로, 불정로 등 15개 주요 도로에서 이뤄진다. 도로 위 복사열과 분진, 미세먼지
[중앙뉴스미디어] 수원시보건소가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에 참여할 ‘생명사랑 실천가게’ 9곳을 지정했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된 곳은 권선구 곡반정동 내 소재한 신바람할인마트 21세기 할인마트 오렌지마트 미스터마트 미소할인마트 다원할인마트 현대농산물마트 한샘할인마트 K마트 등이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내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은 번개탄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번개탄의 위험성과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는 것이다. 수원시보건소는 판매업소와 협력해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을 예방할 계획이다. 10일 권선구 신바람할인마트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안병은 수원시자살예방센터장, 민태규 수원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생명사랑실천가게 업주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사랑 실천가게’의 번개탄 판매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는 등 자살 인식개선에 힘쓸 예정”이라며 “이번 사업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7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한국 인구 10만 명 당 24.3명이
[중앙뉴스미디어] 수원시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NON-GMO 가공식품 차액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학교급식 NON-GMO 가공식품 차액 지원 사업은 학생들이 양질의 학교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안전한 식자재 구매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학교가 ‘GMO’ 식자재를 NON-GMO 식자재로 대체해 구매하면, 대체에 필요한 차액을 수원시가 구매업체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53개 중학교 가운데 참여를 원하는 학교다. 된장 고추장 국간장 진간장 식용유 5개 품목을 지원한다. 예산 3억 1700만 원을 투입한다.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참여 희망학교를 조사하고, 이달 말까지 식자재 구매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업체는 희망학교와 일대일 계약을 하고, 9월부터 올 연말까지 NON-GMO 식자재를 공급한다. 최광균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겠다”면서 “내년에는 고등학교까지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