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19년 신중년 경력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김포 지역기업 멘토단 운영”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 멘토단 9명이 선정·구성돼 마케팅, 세무, 회계, 인사, 노무 등 관내 기업들이 요청하는 분야에서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퇴직 전문인력 추가배치를 통해 보다 많은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참여자 3명을 추가로 모집하는 사항이다. 본 사업은 지역기업들의 기업 경영개선 니즈에 맞춰 퇴직 전문인력과 기업을 매칭해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통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의 역량발휘 기회 부여를 통한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참여자 추가모집은 오는 15일까지로 이메일 및 직접방문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알림사항을 참조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김포청년 채용디딤돌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김포청년 채용디딤돌사업’은 2018년 하반기부터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미취업 청년과 관내 기업을 취업연계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건비,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추가모집 대상은 참여청년 13명으로, 기업과 참여자간 취업매칭을 통해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관내 소재 고용노동부 선정 ‘2019년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업체다. 취업연계된 청년은 임금으로 매월 200만 원 이상의 인건비를 받을 수 있고, 기타 교육과 정기적인 컨설팅 지원과 간담회, 워크숍 등을 통해 참여자간 소통할 수 있도록 만남의 자리도 마련되며, 참여기업에게는 시에서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한다. 김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 34개 업체에 지역청년 43명을 지원 중이며, 취업청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 고용유지를 위한 전담 매니저의 컨설팅을 매월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과 기업은 7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의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015년 9월말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해 지방세외수입 정리에 발 벗고 나선지 4년여 만에 징수율을 2.4배 높이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의 이월체납액 징수율은 2015년 33억 원 징수로 8.9%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72억 원 징수로 21.3%로 증가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는 징수액이 40억 원을 초과해 체납액 징수율 13%에 달하고 있다. 이는 세외수입징수팀의 전문 세무담당자와 각 실과소 세외수입 담당자의 협업을 통한 성과이며, 또한 2016년 말 차량세무팀을 신설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으로 세외수입 체납액을 정리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자의 부동산, 동산, 금융재산 등 채권확보 강화에 노력하는 한편, 체납자 현장독려를 중점 실시해 납부의식 향상과 납부자의 능력에 맞는 징수 방향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납세자의 납부 편의를 위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 일원화를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해 체납액 징수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윤은주 징수과장은 “고질·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 다각적이고 강력한 체납
[중앙뉴스미디어] 부천시는 지난 8일 심곡천 축제 주민 추진단 워크숍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원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의 화합의 장, 주민들이 주도하는 축제를 키워드로 생활에 활력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부천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심곡천 인근 지역 주민 33명으로 구성된 주민 추진단은 그동안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성남 논골 축제를 벤치마킹하는 등 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축제 기획 및 진행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주민 추진단이 축제 추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 취지에 맞게 지역 네트워크와 연계해 지역 상권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단에 참여한 원미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신상현 위원장은 “심곡천이라는 지역자원을 이용해 우리동네를 대표하는 축제를 만든다는 생각에 부천에 오래 거주한 주민으로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용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중앙뉴스미디어] 장덕천 부천시장이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할 7대 역점 사업을 발표한 후 언론인들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장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시민의 삶 속에 잘 스며드는 지 살펴본 1년이었다”며 소회를 밝히며 주요 성과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시민이 누리는 부천을 위해 달려온 1년 장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잘사는 부천, 숨쉬는 부천, 누리는 부천, 따뜻한 부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시민 누구나 ‘잘사는 부천’에서 새로운 일터와 삶터를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일드림센터를 개소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페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대장동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되어 첨단 자족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숨쉬는 부천’을 위해 시민이 불편해하는 일상 속의 환경·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으며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공모에 선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회계과는 매월 부서 내 ‘청렴한 마음, 친절한 실천’ 우수 직원을 선발하며 신뢰받는 친절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공공시설관리팀에서 만든 ‘친절하게 밝게 자신있게 청렴으로 빛나는 우리의 얼굴’이라는 표어와 베스트멤버로 선정된 이상미 주무관의 활짝 웃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사무실 내에 게시했다. 회계과 공공시설팀은 시청사 건축물 보수 및 관리, 공공시설물 신축 및 증축 등의 중요 업무를 맡고 있다. 이날 팀원들은 이상미 주무관을 축하하며 청렴·친절 실천결의를 함께 했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회계과는 각종 업무 추진 및 민원처리에 있어 친절과 청렴을 가장 근본이 되는 덕목으로 강조하고 있다”며 “청렴과 친절을 생활화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매월 청렴·친절 베스트 멤버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안성맞춤여성합창단에서 9일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지난 2015년 9월에 창단하였으며 안성에 거주하는 20세부터 55세 미만의 여성들로 구성되어 합창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예술음악단체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9일 공연된 제2회 자선음악회 수익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안성시 취약계층 여성지원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박상호 행정복지국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은 지난해 열린 제1회 자선음악회를 통해 안성 청소년들에게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일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산북리 마을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죽면 새마을회에서 시민단체 먹거리 보장사업의 일환으로 초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자 삼계탕을 대접했다. 행사를 추진한 조휘철 회장과 안성연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소박한 경로잔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석제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잔치를 마련한 일죽면 새마을협의회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 확산과 주민화합을 도모해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건설에 이바지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폭염대책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월 상황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수산물 보호반, 구조·구급반, 홍보반으로 합동 T/F팀을 구성해 폭염대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했다. 폭염대응 T/F팀은 안전도시국장을 주축으로 상황총괄반은 폭염정보 및 특보발생시 신속한 전파, 건강관리지원반은 폭염취약대상자 상시보호체계 구축, 농축수산물 보호반은 농축수산물 피해방지와 보호활동 구조구급반은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및 긴급이송 추진, 홍보반은 대국민 행동요령 전파 및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 제공을 한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지역 내 주민들이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공간 440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관리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설치된 그늘막 22개 외 통행이 많은 지점에 그늘막 15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 살수차 운영 및 폭염 경감시설물 설치 등 폭염피해예방 및 효율적인 대응에 나섰다. 유승덕 안전총괄과장은 “올 여름 강력한 폭염이 예상되고 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및 점검을 강화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는 한해 피해를 대비해 오는 12일부터 한해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으로 한해 대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벼농사는 중간 물떼기 기간으로 농업용수 요구도가 높지 않고 하천물 및 저수율을 감안하면 양호하나 물 공급시기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경우 한해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밭작물은 전체적으로 생육초중기로 말라죽거나 극심한 시들음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을시 생육부진 및 극심한 시들음 증상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안성시는 상습 한해지에 대해 예찰 담당자를 지정해 매주 2회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논의 용수부족면적, 밭의 시들음 정도를 파악해 용수공급 대책을 현장에서 조치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읍면동사무소 양수기, 용수호수 점검을 완료하고 논이나 밭의 용수공급을 위해 주민 요청시 양수기, 용수호수, 물빽 등을 읍·면·동사무소에서 수시로 임대해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가뭄대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한해 상습지 등에 항구적인 대책의 일환으로 수리시설이 없는 농경지 및 불안전 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