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꿈지원장학사업의 일환인 ‘꽃들에게 희망을’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우쿨렐레 등 악기를 지원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는 재능 나눔 강사를 통해 악기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음악을 배움으로써 음악적 감수성을 체득하고 음악활동으로 상호학습과 협력을 지향해 협동심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환 민간위원장은 “아동의 꿈 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미래의 지역주민인 아동을 지원함으로써 기쁘다”고 전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일상적인 복지사업을 탈피하고 아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미래를 밝힐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년 평택시 읍면동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 ‘집밥먹고, 오늘도 좋은하루’와 같이 주민이 주민을 돕는 커뮤니티 활성화와 맞춤형복지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지난 8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 1기’수료식을 가졌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4기, 120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총 5주 과정으로 기초이론, 문제행동 교정, 펫티켓 등 모든 과정이 반려견을 동반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2~4기 교육은 9~11월 실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8월 중 ‘ 유기견 없는 도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축수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택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이충레포츠 공원 내 ‘이충 반려견 동반 시민쉼터’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교실’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이 된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제2회 협치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치아카데미는 시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협치강화를 개설해 협치 이해 제고 및 역량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열리며 지난 달 20일에는 복권승 강사로부터 ‘잔소리 보다 수다로 통하는 협치문화’라는 주제로 참석한 시민 및 공무원들이 ‘협치’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는 평을 들었다. 시 관계자는 “이달 25일 강좌는 ‘참여예산’, ‘마을공동체’, ‘공공건축’, ‘도시재생’, ‘생활 SOC’, ‘사회적 경제’, ‘민관 협치’를 융합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로 은평구 구립 도서관인 ‘도서관 마을’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신남희 은평구 ‘도서관 마을’ 관장을 초빙한다” 고 말했다. 또한, “아직 ‘협치’라고 하면 어렵고 나와는 먼 일이라고 생각하는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방식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과정과 제도가 융합되어 가는 방식이 평택에서도 하나씩 하나씩 실현되어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은평구 ‘도서관마을’도서관은 지난해 9월 ‘대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민·관 협치 4개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이 지난 6월부터 다음 달 8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3월 15일 공포된 평택시 협치기본조례에 따라 기본계획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것으로 정책과정에서의 시민의견 반영 및 참여 확대를 위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협치회의가 권고한 평가 및 공론화를 통해 협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와 제도를 개선하고, 민관의 수평적 협력관계에 기반을 둔 정책평가를 시행 하는 등 평택시정에 시민참여 및 소통을 위한 제도적 환경이 마련된다. 연구용역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관계자의 숙의공론을 통해 평택형 민관협치 운영 시스템과 전략 사업의 기본 방향을 결정하고 실행을 준비하는 로드맵을 그리는 과정이다”며, “협치 전문인력 양성, 시민사회간의 협의 체계, 정책개발 공론장의 운영, 읍면동 단위가 의제 실행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치를 시작하는 평택의 주요 의제로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치 기본계획 수립 연구과정 속에서 평택시 ‘협치’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을 설계하고, 협치회의와 실무위원회, 협치 관련 부서들 간
[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는 평택시립도서관 리모델링사업 등 6개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 30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평택시립도서관 리모델링사업 5억원 포승여술축구장 시설개선공사 5억원 포승신당야구장 조명탑 설치공사 8억원 서탄면 사리교 보도 설치공사 2억원 한국민족음악도서관 조성 5억원 방범CCTV 설치 5억원 등으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여가시설 인프라 확충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는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도의원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업 당위성과 필요성을 경기도에 적극적으로 건의한 결과이며, 확보된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다채로운 여가시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과 소통과 협치를 통해 외부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지역 내 연면적 430㎡미만 소규모 어린이집도 건축물석면조사 의무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 석면조사를 실시했던 어린이집은 조사결과를 11월 28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석면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던 어린이집은 조사 실시 후 2020년 5월 21일까지 결과를 시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석면건축자재 사용이 금지된 2009년 1월 1일 이후 건축물 착공신고가 이뤄진 어린이집은 이번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석면안전관리법 개정으로 모든 어린이집에 대해 1군 발암물질인 석면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미취학 아동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해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석면건축물로 판정 될 경우, 안전관리인 지정 및 유해성 평가 결과에 따른 관리를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석면 관리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어린이집도 의무 관리 대상으로 포함됨에 따라 쾌적하고 건강한 어린이 활동 공간이 조성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는 지난 8일 회원과 다문화가족 50여명이 교산동 텃밭에서 감자 96박스를 수확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등에 나누어 따뜻한 하남시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감자 캐기 행사는 지난 3월 20일 교산동 166번지 약 2,600㎡의 밭에 감자와 고구마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수확한 것으로 그동안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정을 나누어왔다. 안교을 회장은 “고향을 떠나 먼 이국에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 여성들을 보면 힘이 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들이 하남시에서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는 지난 8일 65세 이상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아름다운 인생 후반전을 위한 건강가득 힐링데이’를 주최했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개 분과로 구성되어 매년 4개 분과에서 각 분과의 특성에 맞춰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건강수명’과‘행복수명’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하고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위해 인생 후반부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웰 다잉’ 강의와,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힐링에 도움이 되는 원예치료 강의 및 관련 체험활동, 혈압·혈당 측정 등 하남시의 다양한 보건의료사업 홍보를 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됐다. 이광범 복지문화국장은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각 분과별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각 영역의 분과에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송산교 사거리, 매일 아침 출근길 교통지옥이나 다름없었던 이곳이 최근 들어 달라졌다.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는 신규 도로의 개설 없이도 신호체계 개선만으로 출근길 차량 대기시간이 약 13% 줄었고, 통행속도는 16% 증가했다. 모두 지난 3월부터 시가 교통 관련 부서, 시민 대표, 전문가 등과 함께 꾸린 교통대책 TF팀을 통한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으로 얻은 성과이다. 교통대책 TF팀은 각 읍면동별로 상습 정체구간을 모으고 현장점검과 회의 등을 통해 도로확장, 신호체계 개선, 일방통행 전환, 주차 등 총 45개소의 개선을 추진 중이다. 또한 대대적인 교통환경 정비를 위해 지난해 대비 12억 4천4백여만 원이 늘어난 68억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현재까지 총 756건의 교통시설을 개선했다. 세부 항목으로는 교통사고가 잦은 구역 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신호등 관리, 중앙선 절선, 회전교차로·무인단속카메라·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도로교통공단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들 시설은 과속, 신호위반 등 난폭운전을 줄이고 보행자의 통행권을 확보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지난달
[중앙뉴스미디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여주시협의회에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의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10대를 기탁했다.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이 염려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주시협의회에서는 “더워지는 날씨를 막을 방법은 없고, 특히나 더위에 더 취약한 어려운 주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질 않았다. 조그마한 선물이지만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다. 선풍기를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사용하던 선풍기가 고장난지 오래되어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내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 선풍기를 받게 돼 너무 좋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박은영 동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여주시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선풍기를 기탁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주민들이 올 여름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직원들도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