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대곶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서는 복지과 희망복지팀, 대곶면, 월곳면, 하성면, 운양동 맞춤형복지팀 5개 기관 실무자 12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 안건에서 논의된 대상자는 극도의 불안을 가지고 자녀들의 눈치를 보며 살고있는 어르신과 주거와 질병 등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대상자로 다각적인 방향으로 분석하기 위해 각 읍면동의 실무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자에게 적합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각 읍면동 실무자들이 모여 함께 논의하고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노력하는 이러한 협업이 더욱 활성화 돼 주민들을 위한 복지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더 힘써 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대곶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서비스연계를 위한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행정서비스를 동원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김포시의 취업준비생을 위한 스피치 특강 “면접 스피치 아카데미”를 오는 8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면접 스피치 아카데미”는 ‘박미경 톡 톡 스피치’의 박미경 대표를 초청해 진행된다. 박미경 대표는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 서비스, 감정 노동, 웃음치료 및 스피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수강생이 매주 직접 참여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8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1차시는 스피치 진단 및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2차시는 보이스 트레이닝, 3차시는 면접 스피치, 4차시는 아이 브랜드 업 스피치의 총 4차시 강좌로 구성된다. “면접 스피치 아카데미”의 접수는 9일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풍무도서관 게시판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보건소는 최근 폭염특보 발령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는 9월까지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 13명은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등 폭염 취약가구와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폭염주의보 발령 시 대상자들에게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 및 온열질환의 증상 및 대처요령, 폭염대비 건강관리수칙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을 순회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교육해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고 한낮에는 외출이나 논일, 밭일은 자제하도록 해야 하며, 어지러움과 탈진, 두통 등 증상이 있을 시에는 시원한 장소에서 쉬어야 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폭염으로 인한 질환 및 사고는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폭염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폭염예방 행동수칙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부정·불량식품 근절로 안전한 식품유통을 정착하고, 가정과 학교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음식문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9회 김포시 초등학생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터 공모전은 ‘학교 주변 부정불량식품 근절’, ‘식량자원낭비 및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제기’,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 잘못된 식습관 개선방안’, ‘음식문화개선’, ‘비만예방을 위한 당류·나트륨 섭취 줄이기’, ‘식중독 발생 예방’ 등의 주제로 저학년과 고학년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접수된 작품은 홍보성, 작품성, 표현력 등을 평가해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를 선정해 김포시장 표창을 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작품들은 김포시 식품안전사업의 각종 홍보에 활용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김포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포스터와 함께 김포시 식품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는 지난 4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각 경로당 회장과 후원업체,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과 이종한 경기도연합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최병갑 부시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장은 “2017년 1사 1경로당 협약 지원사업을 시작해 3년 만에 김포시 경로당의 80%가 넘는 271개소 경로당이 후원업체와 협약을 체결했고, 앞으로 모든 경로당이 1사 1경로당 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후원업체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병갑 부시장은 “1사 1경로당 협약 지원사업은 경로당과 지역내 후원업체를 연계해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후원업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는 노인대학 운영과 경로당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교육과 여가생활을 증진시키고, 노인일자리 창출, 노인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해 김포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지난 4일 여름철 호우대비 석탄배수펌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실시됐으며, 석탄배수펌프장 제진설비, 펌프, 전기설비 등 가동상태 및 전기안전관리자 근무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 유압식 제진기 6대 중 3대를 로터리식 제진기로 교체했으며 나머지 3대는 예산을 추가 확보해 올해 말까지 교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앞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예찰활동 강화 등 피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과천시는 도시미관 개선 및 장마철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가 건물에 무단 방치되고 있는 폐업 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하는 작업에 돌입해 오는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과천시는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철거작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상가 관리소를 통해 사전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철거 동의서 접수 후 철거 가능 여부에 대한 현장 조사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총 38건의 간판을 철거대상으로 확정해 철거에 들어간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폐업, 이전 등으로 관리자 없이 방치되고 있는 간판은 갑작스런 강풍이나 장마철 태풍으로 인한 낙하 위험이 있다. 시민의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철거를 완료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철거 작업 이후에도 관리되지 않는 간판 등을 계속 조사해 철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중앙뉴스미디어] 민선7기 경기도가 국가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해온 도민들을 위해 올 8월부터 ‘지뢰 주민피해 실태조사’를 벌인다. 경기도는 ‘경기도내 지뢰 주민피해 실태조사’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뢰 주민피해 실태조사’는 지난 70여 년간 군사적 필요성에 의해 매설된 지뢰에 의해 피해를 입은 도내 주민들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정부 지원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도는 보조사업자를 통해 민통선 및 접경지역 지뢰피해자 현황 파악 면접·설문을 통한 사고경위·요구사항 등 파악 국내외 사례 조사 및 분석 정부에 건의할 지원방안 마련 제도개선 방안 조사 검토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방부가 올해 4월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지뢰피해자 지원 위원회를 통해 지뢰사고 피해 위로금 신청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조사 기간 동안 지뢰피해자의 위로금 신청을 안내함으로써 한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도는 보조사업자로 1개 단체를 선정, 지뢰 주민피해 현황 파악을 위한 사업비로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사
[중앙뉴스미디어] 부천시는 지난 5일 옹진 수협에서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옹진수협 장찬수 조합장은 “지난 달 부천소사남지점 이전 개점식을 진행하며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부천시에 다시 나눔할 수 있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을 나는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지숙 생활안정팀장은 “숨막힐 듯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주신 옹진수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쌀은 부천시의 저소득층을 위해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기부 받은 쌀 50포를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는 지난 5일 ‘평등을 일상으로, 소통하는 행복 이천’이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차별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2019년 이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풍물·사물놀이 오프닝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는 권명희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엄태준 이천시장의 기념사, 송석준 국회의원과 홍헌표 이천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함께 양성평등상, 양성평등유공 표창과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천시 행복마을 조성’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마을·단체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또한, 퓨전 타악 퍼포먼스 그룹 “오리지널 드럼캣”의 열정적인 축하무대와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김보화 님의 “소통, 유쾌한 공감, 힐링 특강”이라는 주제의 강연은 이날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 모인 1천여명의 이천시민을 재미와 즐거움, 감동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다. 폭력예방, 여성취업,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보육·육아정보 홍보부스와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양성평등기념행사가 없어도 될 정도로 양성평등이 실현된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