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광명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추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5개소 6대로 이번에 5개소 5대를 늘려 총 10개소 11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24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광명세무서 광명3동 철산4동 하안1동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 추가로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했다. 옥외부스 형태로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CCTV 및 무인경비시스템을 설치했으며 평일·휴일에 관계없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는 세무서 업무처리 시 필요한 민원서류가 있을 경우 재방문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에 광명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의 수고를 덜게 됐다. 가족관계등록부 및 제적부는 현재 발급 심사 중으로 7월 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발급 수요가 많은 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운영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총 3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에 설치된 옥외부스의 무인민원발급기는 지난 4월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중앙뉴스미디어] 광명시가 여름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집중 발굴 및 지원 강화에 나섰다. 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팀’을 구성하고 8월까지 여름철 복지그늘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고 폭염관련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중장년층의 독거사, 학대로 인한 아동 사망사건 등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지난 6월부터 각 동별 복지통장을 통해 만40~64세 1인 중장년가구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만86개월 미만 양육수당 수급 아동에 대한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은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누리복지협의체, 광명수호1004 등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이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대상자는 누리보듬단과 1:1매칭해 주 1회 이상 방문하고 있다. 해당부서에서는 노숙인 빈번지역 순찰, 폭염·폭우 대비 사회복지시설·무더위쉼터 점검, 건강취약계층 집중 방문, 간호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팀 단장을 맡은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4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단체 회의실에서한국이주노동재단과 외국인 한국어 교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협약체결에 이어 재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한국어 교육 사업으로 이에 필요한 시설 및 보조강사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1년간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에서 실시한 한국어 교육지원사업 성과로 한국어 교육 사업에 참여한 외국인 근로자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교육 및 시설의 만족도가 매우 좋음이 80.4%로 조사되어 교육생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으로 2018년 토픽 응시자중 97%가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 이날 이정한 경안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지원 사업’ 이외에도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대환 한국이주노동재단 이사장은 한국어 교육지원 사업의 재 협약에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안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사랑의 선풍기 전달, 경안 근린공원 내 새집 달아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는 여름철 대비 풍수해·폭염 대응 대책을 수립해 재난피해 예방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대형공사장, 빗물배수펌프장, 재난취약지역 등 94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요인에 대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하천 준설, 오·우수관로 준설, 도로변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도 대비했다. 이와 함께 7월부터 10월까지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에는 민간인 기간제근로자 12명으로 구성된 ‘풍수해 안전지킴이’를 운영해 주요 하천변,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호우시 출입 통제선 설치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자연재난에 포함된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 피해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5개반 25명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폭염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분야별 폭염대책 추진사항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263개소를 운영한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냉방기 작동여부, 폭염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에 대한 사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금광면 홍익아파트에서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 ‘안부톡톡’을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한 안부 톡톡’ 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주변에 생계 곤란에 처한 가구, 학대 아동 및 위기 청소년 등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함께 찾아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에서 주민들에게 혈당, 혈압 측정을 통해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의료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상담하는 등 보건서비스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청소년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게임을 통한 환경 기초교육 및 업사이클링 가죽공예 체험으로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황호건 민간위원장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금광면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길선 금광면장은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금광면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이 계시면 언제든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석구석 미양톡톡2’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미양면 강덕마을을 찾아가 주거환경 또는 경제적 및 정신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개인 맞춤형 복지상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법률홈닥터에서 참여해 무료 법률상담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을 연계해 평소 병원진료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치과치료, 한방치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그간 궁금했던 복지서비스를 마을까지 찾아와 자세히 상담해줘서 고맙다”며 “평소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 가기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영철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미양면장은 “찾아가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미양면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안성시가 오는 19일과 20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선정된 극단 학전의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 공연계의 전설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연변처녀 ‘선녀’의 눈을 통해 실직가장, 가출소녀, 자해 공갈범, 잡상인 등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그려내며 20세기 말, IMF 시절 한국사회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독일 ‘그립스 극단 - 폴커 루드비히’의 ‘Linie 1’이 원작이다. ‘지하철 1호선’은 한국 뮤지컬 최초 라이브 밴드 도입, 11명의 배우가 97개의 역할을 연기하는 1인 다역 연기, 전동 계단식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1994년 초연 이후 4,100회 이상 공연되며 71만 여명이 넘는 관객을 만났고, 중국, 일본, 홍콩, 독일 등의 해외공연 또한 진행했다. 원작자인 ‘폴커 루드비히’는 한국 ‘지하철 1호선’을 15번 관람 한 이후 “전세계 20여 개 도시에서 공연되고 있는 ‘지하철 1호선’ 중 가장 감명 깊게 본 공연”이라고 극찬을 남겼다. ‘지하철 1호선’은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 신둔면체육회는 지난 5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50만원을 신둔면에 기탁해왔다. 신둔면체육회에서는 5월 29일 ‘나눔의 즐거움, 즐거움의 나눔’ 이란 슬로건 아래 2019년 신둔면체육회 주관으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날 행사에 모인 성금을 신둔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해 달라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주현 신둔면 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단체의 화합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성금기탁이란 나눔 후원을 실천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신둔면체육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넘어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선기금 후원에 동참해 주신 신둔면체육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내주신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까지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조기 영농정착을 목적으로 귀농연수생과 선도농업인을 연결해 멘토·멘티 역할을 통해 선도농가 현장에서 직접 배워 실습하는 교육이다. 교육 훈련 기간은 5개월로 1일 8시간 기준 월 160시간씩 실습해야 하며, 귀농연수생은 월 80만원 한도, 선도농업인은 월 40만원 한도로 교육 수당이 지급된다. 다만, 별도의 식비, 교통비, 숙박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귀농연수생 자격조건은 사업시행년도 기준으로 5년 이내 이천시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인 및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이면 가능하다. 단,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의 경우 귀농여부 및 지역과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선도농업인은 지역에서 신망이 있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연수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오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신청 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는 지난 3월 29일 대월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10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지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이천일자리센터의 직업상담사가 관내 초 · 중학교를 방문해 회당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직업카드 등의 직업교육 도구를 활용해 다양한 직업을 흥미롭게 소개해주고, 상담을 통해 학생들마다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자신의 꿈과 직업진로를 생각해보도록 한 뒤 학생의 직업진로에 대한 종합 진단을 해주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청소년기에 다양한 직업에 대해 학습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조기에 탐색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병준 기업지원과장은 “청소년기는 인생의 진로를 정하고 계획성 있게 준비해가는 데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전문 직업상담사가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소개와 상담을 실시해 아이들의 조기 직업 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교사와 학생들 모두에게 매우 인기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