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평생학습1실에서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천동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 방법을 배운다. 강의는 인천 시민 누구나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1일 용현초등학교에서 5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잘못 뽑은 반장』의 저자 이은재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학기 한 권 저자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주안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잘못 뽑은 반장』 도서를 지원하고 독서지도 전문가를 파견해 독서토론과 독후활동을 실시한 뒤, 마지막으로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은재 작가는 MBC창작동화 공모전 장편동화 부문 수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한국을 대표하는 10인의 동화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작 『잘못 뽑은 반장』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이 작가는 ‘꽃밭처럼, 가꾸는 삶’을 주제로 책 읽기를 통한 건강한 삶의 자세와 자신의 작품 세계를 들려주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조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흙사랑(7기)’ 동아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읽걷쓰’ 정책과 연계해 그림책과 에세이를 도예 활동으로 확장하여 참여자들이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도예 기법을 배우며 작품을 제작했고, 후속 활동으로 배운 도예 기술을 바탕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을 찾는 유아들의 도예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동아리로 ‘읽걷쓰’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학부모가 유아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AI(인공지능) 외국어 학습프로그램 ‘슈필라움(Spielraum)’ 운영교 중 외국어 도서 다독 우수학교 9교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슈필라움’은 2023년부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운영 중인 다독 기반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4월부터 9월까지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완독한 도서 수를 기준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분야별 우수학교를 선정했다. 예송초를 비롯한 9개 학교가 ‘슈필라움 다독교’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와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급에 맞는 파닉스, 전래동화, 역사 이야기 등 외국어 도서가 제공됐다. 한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외국어 도서를 읽으며 의사소통능력뿐 아니라 독서력과 AI 역량, 자기주도학습능력까지 향상됐다”며 “학생들의 노력 덕분에 다독교로 선정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시간과 공간 제약없이 자기주도적으로 외국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상의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11월 운영되는 단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인공지능)·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와 인문소양 증진을 주제로 시민들이 짧은 기간 내 배움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운영 강좌는 ▲스마트폰영상편집2 ▲AI(인공지능)와 함께 만드는 그림책2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작사·작곡하기2 ▲(시니어) 연말연시는 숏츠와 함께 영상 카드 만들기 ▲한국미술 시대를 잇다: 전통에서 발견하는 현대 등 5개다. 디지털 역량 강좌 4개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시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인문교양 강좌는 전통과 현대미술을 잇는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특수학급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과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수교육대상 가정의 어려움 해소와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과 연계해 실생활 중심 학습을 강조했으며,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한 입 속았수다’는 편식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10월 15일과 22일, 2회에 걸쳐 운영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균형 잡힌 식단 설계 ▲편식 극복 단계별 코칭 ▲식사일기 작성 등 맞춤형 식습관 개선 교육이 진행됐으며, ‘바른식습관연구소’ 김아람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가정별 피드백을 제공했다. ‘스마트한 가(家)’는 AI(인공지능)·디지털 시대에 대비해 학부모의 디지털 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5회 운영되며 ▲AI(인공지능)와 함께하는 놀이 ▲GPT 활용 글쓰기 ▲Canva로 성장기록 만들기 ▲가족 영상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학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역량을 쌓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1일 누들플랫폼에서 관내 유아 학부모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형 유아 학부모 영양·식생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맞춤형 식생활 교육으로,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을 소풍 도시락 만들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 중심 체험형 교육으로 학부모가 직접 조리 과정을 체험하면서 유아의 식재료에 대한 긍정적 경험을 이해하고 이를 가정 내 식생활 교육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그림책 속 이야기를 조리 활동과 연계해 유아가 자연스럽게 식사에 흥미를 느끼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유아기는 식재료와의 반복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이 평생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친다”며 “앞으로도 놀이와 체험이 결합된 영양·식생활 교육을 확대해 가정과 유치원이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14일부터 11월 7일까지 4주간 ‘2025 세 번째 교간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연합학술제’를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전문적학습공동체는 10여 년간 교과 교육력 향상을 위한 연구 실천 활동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현재 관내 교원의 90%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학술제는‘배움의 씨앗, 성장의 꽃! 인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슬로건으로 교사의 전문적 학습과 협력을 기반으로 인천 미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총 350개 공동체, 7,0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하며, 교과교육연구형·주제연구형·연합팀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공개연수, 워크숍, 세미나, 수업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천 전역에서 열리고 있으며, ‘4P 읽걷쓰 루틴’과 ‘AI·디지털 기반 교육’을 적용한 수업 사례가 다수 발표돼 AI(인공지능) 시대 교육의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참여 교사들은 “AI(인공지능)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 사례를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학생의 배움의 질을 높
[ 중앙뉴스미디어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인천시교육청을 공식 방문한 일본 오사카부 미즈노 타츠로 교육장 등 방문단 7명과 AI‧디지털 교육 협력과 교육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상반기 인천시교육청의 오사카 방문을 계기로 형성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AI‧디지털 전환 시대의 교육 방향, 교원 역량 강화, 학교 현장 지원, 정책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읽걷쓰 기반 AI융합교육 5개년 계획’과 학교 중심 행정 지원 사례를 소개했고, 오사카부 방문단은 용현여자중학교와 제물포AI융합교육센터를 방문해 AI융합 수업과 첨단 교육 인프라를 직접 참관했다. 오사카부 방문단 관계자는 “AI·디지털 기술을 학생 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인천시교육청의 노력과 성과가 인상적”이라며 “학교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과 첨단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교육모델은 오사카부의 미래교육 정책에도 많은 시사점을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방문은 양 기관이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교 현장
[ 중앙뉴스미디어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1일 ‘2025 InAF 인천학교예술교육페스티벌’개막식에 참석해 학교예술교육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응원했다. ‘읽걷쓰로, 일상이 예술이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초·중·고 23교의 공연과 15개 학교 미술전시, 다채로운 융합예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예술활동 성과를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개막식 마술 공연을 관람한 뒤 인천학생작가 전시 개막식과 중등미술교원 작품전을 둘러보며, 인천예고 김도희 학생이 도슨트로 나서 직접 설명하는 작품 해설을 들었다. 이어 난타·사물놀이·오케스트라 등 초중고 예술동아리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도 교육감은 “예술은 도전과 성취의 과정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힘이 된다”며 “인천은 예술이 곧 교육이고, 교육이 곧 예술이 되는 도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술로 이음’ 미술관 운영교 전시와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