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인지심리학 분야 전문가로 tvN 강연프로그램인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12월 이천 평생아카데미 강사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이천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제205회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현장 뿐만이 아니라 언론,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서 활발한 강연과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어쩌다 어른’, KBS ‘속보이는 TV人사이드’ 등 방송에 출연해 대중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강연으로 인지심리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지혜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등이 있다. 이번 평생아카데미는 2018년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강연으로 ‘나와 당신을 되돌아보는 지혜의 심리학’을 주제로 메타인지 등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예를 적용해 나와 타인을 되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은 지난 6일 지난해에 이어 마장면에 위치한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화목보일러용 장작패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즌을 마친 12월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작년과 같이 이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독거어르신 가정의 장작패기 봉사활동을 하며, 한해의 끝을 시민에 대한 감사 나눔의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독거어르신께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를 마무리 짓는 12월까지 연이어 땔깜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연신 감사함을 표현하시면서 곁을 지키셨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직장운동경기부 정구팀의 이명구 감독과 트라이애슬론팀의 주귀남 감독, 마라톤팀의 유재성 감독은 “선수들과 함께 뜻깊고 보람있는 봉사활동의 기회를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히 연말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이천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는 복숭아 재배 농업인의 재배기술 향상을 통한 햇사레 복숭아 명품화, 차별화 및 복숭아 산업 발전을 위해 오는 12일 연구개발과 회의실 및 복숭아시험포장장에서 복숭아 재배 입문자 및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복숭아재배 기초기술, 동계전정교육, 동계피복교육 및 기본을 튼튼히 하고 충실히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복숭아 재배 면적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이천시에도 작목전환, 귀농·귀촌 등 이천시 특산물인 복숭아 재배에 대한 농업인 증가와 재배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천시는 매년 250여 명의 많은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복숭아 분야"에 대한 교육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지만 기술수준에 따라 교육 효과의 차이를 보임에 따라 입문자 및 초보농업인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의 난이도와 실습교육의 필요로 인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 교육대상자는 복숭아재배를 시작한지 5년 이내인 농업인이나 관심이 있는 농업인, 귀농·귀촌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초급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서 복숭아 재배이해와 동계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온천공원일원에서 개최된"제11회 이천시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관내 평생학습 기관·단체 관계자 및 주민자치위원, 동아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운영결과 및 평가보고,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난 축제에 대한 성찰과 평가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체험부스 운영, 편의시설인 휴게실 확충, 푸드트럭을 활용한 먹거리의 다양화, 평생학습포럼 및 강연 등 학술부문을 강화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향후 과제로는 축제장소 및 시기, 주차공간 확충, 연령대별 프로그램 세분화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이 도출되었으며,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사전 홍보 강화와 다른 축제와의 차별화 등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윤주석 평생학습실무추진위원장은 “이번 평가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차기 축제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 결과 최종 선정돼 국비를 포함한 총 2억4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소규모 점 단위 사업에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계획과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이 직접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창전동 문화의 거리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다시, 활력 찾은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주제로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역량 강화프로그램 주민·상인이 주체가 되어 기획하는 문화예술축제 문화거리 시설정비 등을 사업 내용으로 응모했다. 이번 선정이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사업인 만큼 주민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주도 사업으로 발전하는 사례가 되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라며, 이번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체로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밝히고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이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도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실태 점검 평가’에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국민의 재산인 지적 정보를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는지와 국정 추진에 필요한 국토정보를 각급 기관 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지 등에 대한 세부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천시는 특히 개인들의 지적정보에 대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시에 엄격한 개인정보 관리 및 홍보, 사업부서에 정확한 지적전산자료를 제공하고 사용 완료된 자료를 회수해 파기, 매월 보안교육을 실시해 개인정보 취급 관리 및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등 실태점검 전반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지적전산자료 운용 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체계를 구축 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과천시는 지난 7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행복한 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보육교직원 김혜민 씨 등 26명에 대해 과천시장상 및 경기도지사상, 국회의원상 등의 표창이 전달됐다. 또한, 한 해 동안의 각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들의 활동과 성과 등에 대해 영상으로 공유하고,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보육교사 힐링동아리’에서 동아리 구성원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완성한 캘리그라피 작품 50점이 전시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보육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한글시장 일원에서 음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캠페인은 ‘알코올, 멈추면 시작된다’를 주제로 한글시장 상인 및 이용자들에게 대상별 음주폐해 소개와 생활 속 절주 실천수칙 등 건전한 음주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음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절주 실천수칙을 지켜 즐겁고 안전한 연말 송년회 자리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이항진 여주시장이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16일 여주시청 모든 팀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특강에 이어 12월 3일과 12월 7일 7급 이하 전직원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사람중심 행복여주’에 담긴 철학을 설명하고 민선7기 시정운영방향에 대해 사람중심위원회를 거쳐 탄생한 5대 공약사업과 7대 과제와 63개의 공약 추진방향에 대해 모든 공무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팀장급 이하 직원 특강에서는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서 핵심시설인 학교시설 복합화에 대한 내용과 향후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앞으로 여주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여주만의 특색있는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항진 시장은 7급 이하 전직원에 대한 두 번의 특강을 통해 “여주시청 모든 직원 여러분과 함께 여주 발전에 대해 고민해보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다함께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기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 여러분이 맡은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국외연수, 직무교육 등 후생복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중앙뉴스미디어] 여주시는 찾아가는 구직상담을 통해 취업을 알선하고자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글시장 입구 일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여주시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협업해 진행하는 일자리사업으로 버스 안에 상담실을 설치해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의 1:1현장 채용면접 및 구직상담을 알선한다. 이번 행사에는 도담도담 이천여주, ㈜엠베이비 등 관내 2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산모도우미, 베이비시터, 쇼핑몰 종합물 관리 등 12명을 모집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 달에 1 ~ 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을 통해 지역의 취업률 증대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