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화성시가 오는 2월 28일까지 동력수상레저기구 등록사항을 일제 정비한다. 이번 일제정비는 안전검사 미수검 또는 무등록 수상레저기구의 무단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기능 상실, 소재 불분명, 멸실 등 말소대상 기구의 방치를 막고자 마련됐다. 현행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르면 20톤 미만 모터보트와 요트, 30마력 이상의 고무보트, 수상오토바이는 소유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안전검사증과 보험가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등록된 수상레저기구는 개인용은 5년, 사업용은 1년마다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시는 안전검사 유효기간이 지난 기구의 검사 안내와 무등록 기구의 등록을 독려하고 장시간 방치 및 기능상실 기구는 자진 말소 신청을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비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해양경찰서의 집중단속을 통해 보험 미가입 또는 안전검사 미필, 무단방치 기구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과 무등록 기구의 운항 적발 시 형사처분이 실시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검사 유효기간이 지난 기구의 안전검사는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 신청하면 되며, 동력수상레저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4일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로 이루어진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추운 날씨에도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시민 34명이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올해 누적 헌혈자는 총 172명이다. 공단은 지난 10월 지속적인 헌혈캠페인을 통해 인도주의 이념 구현과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조용호 이사장은 “이벤트성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는 오산시의사회에서 지난 14일 의사회 송년회에서 오산시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오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의사회는 1996년 오산시 소속 병·의원 의사들에 의해 설립하여 현재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산시민의 건강과 행복, 오산시의사회가 함께 한다.’는 기치 아래 20여 년 넘게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애써왔으며, 또한 해당 협회는 다문화가족지원, 오산시 체육대회 및 각종행사 의료지원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의사회 최중혁 회장은 “앞으로도 오산시의 우수한 교육 인재양성과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위로가 되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펼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왕영애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베풀어주신 의사회 회원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오산시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하여 오산시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는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중앙청소년문화의집 그룹 터기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스키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키캠프는 아동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정신을 기르고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고, 또래 친구들과 폭넓은 유대관계를 높이고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은 스키를 처음 접하는 아동들을 위해 전문 스키강사의 강습에 따라 안전교육, 준비운동, 스키 기본동작을 배웠으며, 저녁에는 워터파크 물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에는 스키강사의 안전한 지도하에 쌩쌩 달리는 스키 체험과 리프트 탑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함박눈이 흠뻑 내리는 눈을 보며 행복한 웃음을 멈추지 않았고, 추운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색다른 추억과 설레임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인장애인과 최원배 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겨울 스포츠 스키를 배우면서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큰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중앙뉴스미디어] 오산시는 지난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라 빅데이터 가치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데이터의 창의적 활용과 의사결정 능력 배양을 위해 "2018년 데이터기반 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행정에 창의적으로 접목한 빅데이터 활용분야와 해결 과제를 체계화하고 모델링하여 스스로 기획하는 빅데이터 분석과제 도출분야의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먼저 빅데이터 활용분야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을 추진을 위해 빅데이터 분석 완료한 과제를 지난 1년간 창의적인 노력으로 행정에 접목한 우수 활용사례를 3개 부서에서 발표했고 빅데이터 분석과제 도출분야에서는 3개 팀에 12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7 ~ 9월까지 실시된 빅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실습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토대로 팀별 주제를 선정하여 해결하고자하는 과제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 탑다운하여 문제해결 다이어그램 작성과 가설 도출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발표하여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는 심사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하였으며,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집계하여 평균점수 고득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 초월농협 원로청년회 김웅기 회장 일행은 17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초월농협 원로청년회 회원 110여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 회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 기탁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석범 부시장 주재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로 위촉된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2018년 규제개혁 추진현황 보고 및 2019년 규제개혁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신규 위촉된 위원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공무원, 기업인, 대학교수,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9명이다. 이들 신규 위원은 오는 2020년 9월 30일까지 2년 동안 규제의 신설·강화에 대한 심사,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 규제개혁 실태에 대한 점검·평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검토·심사한다. 이 부시장은 “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거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제개혁위원회가 앞장서 주기 바라며 규제개혁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규제개혁위원회는 시민들의 규제를 개선하고자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은 규제관련 건의과제 논의, 규제발굴 공모전 심사 등 다양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는 지난 15일 관내 드림스타트 가족 65명을 대상으로 제2롯데월드에서 ‘우리 가족 행복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일상의 여유가 없던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연말을 맞아 서울스카이 전망대 및 아쿠아리움 관람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됐다. 참여 가족 양육자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광주시는 17일 시장실에서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와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광주시의 영유아, 학부모, 어린이집이 모두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일 광주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를 육아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됐다. 한편,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각종 육아에 관한 정보제공, 영유아 보육서비스 지원, 상담을 통한 보육의 공적 서비스 질 확충 등 미래 광주를 이끌어 갈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과천시는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6천 5백여대에 대해 약 11억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연 세액을 2분의 1로 나누어 과세기준일 현재의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다만, 1월, 3월, 6월 9월에 연간 세액을 납부한 차량의 소유자는 제외되며, 양도 및 양수된 경우 소유권 이전일을 기준으로 그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계산 돼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원칙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되지만,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를 경우 과천시청 세무과 시세팀으로 전화하면 즉시 재발송이 가능하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세자가 납부고지서를 지참해 금융기간에 납부하거나 납부고지서 없이 지정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전화, 스마트폰, 전국 ATM기기 및 공과금수납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윤진구 과천시 세무과장은 “우리시에서는 자동차세를 포함한 모든 지방세에 대해서 시민 여러분께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 전개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