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화성시가 시민 체감형 안전도시를 만들고자 ‘2018년 하반기 현장맞춤형 토목설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려 인·허가 담당 공무원 및인허가 대행업체인 토목설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각 분야별 전문 강사가 초빙돼 옹벽 등 시설물 안전관리와 수리, 수문 분야 배수계획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윤영모 허가민원1과장은 “앞으로도 관련 업무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0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허가 또는 지정 받은 후 1년 이내의 마약류 취급자 24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하반기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내용은 최근 개정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새로 신설된 마약류취급보고제도 실무전반에 대한 내용 및 현장에서 발생되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 5월 18일 이후 시행된 마약류취급보고제도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판매·구입·양도·조제·투약 등 마약류의 모든 취급사항을 전산보고 하는 제도로 마약류의 유통 및 사용 등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희숙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의 의료목적 외 유출 및 불법 사용 방지 등 마약류취급자들의 투명한 마약류 사후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약물오남용이나 도난사고가 발생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8년도 주택행정평가에서 장려상 수상과 공동주택관리 감사업무 유공표창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년 경기도 주택행정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수에 따라 총 3그룹으로 구분하여,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주택행정 시책추진 분야의 4개 영역으로 성과를 측정하여 평가가 진행됐으며, 김포시는 영구임대주택 등의 공동전기요금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무주택 서민들의 복지증진 및 생활안정 기여를 위한 공동전기요금지원 사업 시행과 공동주택 단지내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임대료 적정 징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주택관리, 주거복지, 감사 분야 등에 대하여 도민을 위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해 민원 사전예방에 앞서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전년도에 비해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노력으로 주택행정 전반에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 됐다. 또한, 김포시는 건전한 공동주택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공동주택 감사팀을 신설하여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결과를 토대로 주요 지적사례를 입주자대표회의 및 동별대표자와 공유하여 공동주택 관리업무에 도움을 주기위해 감사 사례집 발간·배포하고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 홍보대사이자 한글로 38개국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해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 석좌교수가 지난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가 주최한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에서 ‘세계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세계문화예술올림픽조직위원회 창립 3주년을 맞아 거행된 가운데, 한장석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송영길 국회의원, 한완수 명장협회 총재, 각계인사, 문화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WCAA세계문화예술올림픽조직위원회는 문화예술로 세계평화에 앞장서며, 세계문화예술올림픽을 주최하여, 대한민국과 세계문화예술 산업발전 및 경제선진화를 이루고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WCAA세계문화예술올림픽 평화대사로 위촉했다. 한 교수는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다”며 “큰 상과 평화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맡은바 최선을 다해 평화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제사회에 알려나가는데 힘쓰겠다고”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장석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 이사장은 “한한국 세계평화 작가님은 24년 동안 오로지 겨레와 평화만을 생각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9일, 2018년 김포시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촌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김포시 전역의 제조·생산업에 종사하는 이주노동자들을 비롯하여 결혼이주여성, 중도입국청소년, 고려인주민 등 16개국 284명의 외국인주민 수강생들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수료자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명의 학생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노래로 배우는 한국어교실에서 기타와 함께 한국어를 배운 학생들은 이 날 행사에서 ‘아리랑’과 ‘개구쟁이’를 노래하며 축하공연을 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어교실 수료자는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실을 통하여 외국생활에서 겪는 언어적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었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배움으로써 한국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한국어교실을 중심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 중도입국자녀교육, 캘리그라피교실, 태권도교실 등 다양한 직능교육과 문화교육을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외국인주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국어 교육 등 센터가 운영하는 프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3일, 김포복지재단에 김포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천7백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및 보육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십시일반 정성어린 마음으로 모은 것으로, 연말연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전달했다. 엄희원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아이들이 모은 돈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기부문화를 배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지난 7일, 김포시 사우동에 거주하는 김영진氏가 김포시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김영진氏가 기부한 성금은 2018년 김포시 우수 시민제안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특별하다. 올해 초 김영진氏는 국민신문고 사이트를 통해 풍무국민체육센터 효율적 이용방안에 대한 시민제안을 하여 해당부서 검토 및 1·2차 심사를 거쳐 지난 11월말 우수 시민제안으로 최종 선정됐다. 성금과 함께 남긴 메모에서 “50만원의 포상금은 제 노력에 비해서는 과다한 금액이라는 생각에 겨울나기에 어려운 노인가정이 있다면 거기에 쓰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남겼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시민의 적극적 정책참여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일 열린 ‘2018년 전국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센터평가 결과 우수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전국 90개소 육아종합지원센터 대상 4개 영역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결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운영관리, 인적관리, 어린이집지원 및 가정양육지원 등 총 4개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과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와 김포시청과의 협조를 통해 사업 효과를 증대시키는 등 탁월한 사업 운영으로 좋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김포지역 수요자 중심으로 어린이집지원사업, 가정양육지원 활성화를 위한 부모교육, 부모상담, 아이♡맘카페, 장난감 대여서비스, 시간제 보육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경주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활성화시키고, 행복한 육아를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민간단체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성금은 단체들이 지난 7일 관내 음식점에서 개최한 송년행사에서 회원들이 낸 회비 일부를 모은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보정동 관계자는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준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용인시는 11일 용인시건축사협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쌀 14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장애인복지단체에 60포, 저소득 가정에 80포가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시건축사협회는 130여명의 회원이 매년 장학금 지원, 집수리, 쌀 기탁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기 용인시건축사협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며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에 힘쓰는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고맙다”며 “온정이 담긴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