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미디어]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2018년 야간 인문학 夜야간 人인문학 시대 의 마지막 강좌를 운영한다. 오는 19일 저녁 7시 진행 예정인 ‘야인시대’ 네 번째 강좌에서는 강헌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원 교수를 초청, 명리, 운명을 조율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학문, 명리학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인생의 고비마다 만나게 되는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음악평론가이기도 한 강헌 교수는 독립 영화 오! 꿈의 나라, 파업전야 등을 만들었고, 상업영화 시나리오 아담이 눈들 때, 정글스토리, TV 드라마 제3극장 을 썼다. 홍익대와 성공회대 등에서 대중음악사를 20년 동안 가르쳤으며 저서로는 전복과 반전의 순간, 명리, 운명을 읽다, 명리, 운명을 조율하다 등이 있다. 12월 야간 인문학 강좌는 전화,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미디어] 시흥시가 경관행정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흥시는 제2회 경관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관협정 지원 협업체계 마련’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일선 행정기관의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경관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접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달 간 면밀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시흥시 경관협정 지원 협업체계 마련’ 사례는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경관협정 체결을 통해 양우재와 물왕저수지 주변 불법 적치물 등 경관저해요소를 개선한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부서들 역시 협정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고 주민 민원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시흥시 경관행정 우수사례는 국토부 2019년 경관업무 담당자 교육 시 활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미디어] 수원시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추진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는 수원형 주민자치회 민관 협력을 위한 모임이다. 송죽·율천·서둔·호매실·행궁·인계·매탄2·광교1동 등 8개 시범동 주민자치회장·위원장과 주민자치 전문가, 시의원,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 추진위원회는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사업 설계를 자문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별 맞춤형 사업 발굴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장을 수여한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은 “수원형 주민자치회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달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형 주민자치회 시범동 선정증서 수여식을 열고, 관내 8개 시범동 주민자치회장과 위원장에게 선정증서를 수여했다. 주민자치회는 실질적인 권한이 있는 주민자치 협의체다. 주민자치계획의 수립·실행, 주민총회 개최, 주민세 환원 사업 결정 등 주민자치 사업을 민주적 의사결정으로 수행한다.
[중앙뉴스미디어] 수원시가 ‘2018 복지행정상’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부문 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16개 시·도, 229개 시·군·구 등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 8개 부문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4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수원시는 올해 7월 관내 43개 모든 동에 ‘맞춤형복지’ 전담팀을 설치하고, 사례관리사, 직업상담사 등 복지 담당 인력을 늘리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 체계를 완비했다. 또 시 복지허브화추진단,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은 동을 복지 행정의 중심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기존 동 주민센터를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고, 맞춤형복지팀을 운영해 방문상담·복지사각지대 발굴·사례관리 등 ‘능동적 복지서비스’를 펼친다.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중앙뉴스미디어] 하남시는 10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하남농협 관내 미사 뒷벌마을과 서부농협 관내 산밑마을 명예이장으로 몽뜨커피 정은아 대표와 다전전기 강상원 대표를 각각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김상호 시장은 “오늘 명예이장 위촉은 하남 기업이 하남의 농촌마을과 교류하면서 서로 도와 가는 도농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명예이장 위촉은 농협의 요청에 의해 실시된 것으로 농협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명예주민’으로 참여시키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통해 농촌과 기업이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왕도시공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실천하기 위한 ‘기쁨과 행복의 간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눔으로써 주민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도시공사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왕여성회관 여성대학 제과제빵반 이승연 강사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빵과 쿠키 등 700여개의 간식을 만들어 관내 명륜보육원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건넸다. 최욱 사장은“향후 지역주민들과의 교류 및 소통을 활성화하는 공익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시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일등 공기업’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전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배움을 사회에 재환원하는 행사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의왕시는 지난 7일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인 ‘신바람 건강교실’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대한노인회의왕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운영한 신바람 건강교실 활동을 마무리하고 함께 화합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바람 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강사가 직접 주 2~3회씩 경로당을 방문해 노래교실, 생활체조, 발마사지 등 3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3월부터 약 10개월동안 관내 53개 경로당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2018년 신바람 건강교실 운영에 대한 평가보고와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경로당 활성화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53개소 경로당 중 8개소 경로당을 선발하여 그동안 배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신바람 건강교실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2019년부터는 연중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노년을 더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오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77개교 학교장 및 수련활동 담당자, 학교운영위원회 임원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원 수련활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 5일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에서 진행된 제20회 ‘화합의 한마당’ 행사에서는 학교장 이하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김포시 교육관계자를 대상으로 1차 설명회를 실시하여 수련원 운영현황 및 수련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했으며, 2019년 및 2020년도 수련활동 운영 시 관내학교 수련활동 시 제공하는 혜택에 대한 대략적인 안내가 진행됐다. 수련활동 프로그램 2차 설명회는 월곶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진로캠프수련활동 등 프로그램 소개 및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아웃도어활동에 대한 시설라운딩으로 진행된다. 수련활동 진행 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구내식당 급식을 직접 시식하며 양질의 식단을 소개하고 직접적인 수련활동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원 조성훈 원장은 “2016,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2회 연속 최우수 시설로 인정받은 우리 수련원이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질 높은 수련활동을 위해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은 우수리 모금액으로 구입한 연탄과 세제, 쌀, 휴지 등의 생필품을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은 김포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봉사현장을 찾아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는 김포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이 2010년 처음 시작하여 매년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총 2,400장의 연탄을 5가정에 전달했다. 이덕재 노조위원장은 “김포시의 대표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발굴하고 활동영역을 넓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웃을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 이외에도 김장 나눔, 사랑의 밥차지원, 밴드공연, 중증장애인요양시설 난방비 지원, 복지재단을 통한 기부, 사랑의 열매 구입, 집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는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제4차 김포 노사미래포럼’을 개최한다. 김포 노사미래포럼은 김포시와 노사발전재단 공동 주관으로 지난 10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한국노총부천김포지부김포협의회, 김포상공회의소 등 지역 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김포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및 노동환경의 발전적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재 3차에 걸쳐 진행됐다. 오는 13일 실시되는 4차 포럼에서는 김포시 청년 일자리 창출방안 및 미스매치 개선방안, 지역 노사민정의 사회적 협의 활성화 등 구체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