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강진소방서는 지난 26일 강진덕수학교 전교생 95명을 대상으로 체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대피 체험 ▲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화재대피 체험 ▲ 소방펌프차량 방수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강진소방서 교육담당자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지진과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체험하고 직접 행동하는 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소방서에서는 학생들이 몸으로 익히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소방서]
[ 중앙뉴스미디어 ] 무주군은 지난 27일 무주읍 소재 예체문화관에서 무주군 의용소방대 가족 한마음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주소방서와 무주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이호상, 여성회장 윤정순)가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지역 안전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과 무주소방서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비롯해 단체줄넘기와 개인장비 착장 후 이어달리기 등의 기술 경연, 그리고 축하 한마당(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이숙민 대원(무주여성의용소방대)과 류경애 대원(부남여성의용소방대), 하정오 대원(적상남성의용소방대), 유정희 대원(안성여성의용소방대)이 모범 의용소방대원으로 선정돼 무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또 전라북도의회 윤정훈 도의원과 무주소방서 현장대응단 서영광 씨, 무주군청 안전재난과 김선석 주무관이 무주군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무주군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무주
[ 중앙뉴스미디어 ]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도 공무원들이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통한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열띤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전북도는 27일 ‘10월 2차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가 아침 7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도청 중회의실에서 부지사, 실·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관련 출연기관장 및 직원 70여 명과 함께 ‘3차원 미니장기 오가노이드의 실제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포럼은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종만 대표 특강,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난 7월 19일 한국식품연구원 권기현 디지털팩토리사업단 단장의 ‘데이터 기반 바이오 소재 산업화’ 특강, 9월 2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손미영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장의 ’미니장기, 오가노이드 기술개발 및 활용 사례’ 특강에 이어 본격적인 바이오분야 공부에 돌입한 이후 세 번째다. 김 지사는 이날 포럼에서 “전북은 쉼 없이 도전 중이며, 먼저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해냈고, 두 번째 도전으로 바이오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안군립도서관은 지난 26일 ‘2023 군립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차문화 교육을 마친 후 부안군 여성단체 리더 20명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 및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실시했다. ‘2023 군립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부안군 여성단체 리더들이 모여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 문화 교육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운영중이다. 이번 청렴 캠페인으로 부안 5無 운동(갑질관행,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을 홍보하고 친절, 질서, 청결의 실천으로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매력 도시 부안을 만들고자 다짐했다. 나용성 문화예술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정착해 신뢰받는 부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부안군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클래식과 미디어아트가 함께하는 ‘인생그림책’ 공연을 개최한다. ‘클래식×미디어아트 인생그림책’은 인생을 주제로 KBS 성우 출신 나레이터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성악,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다채로운 기악 연주에 무용수의 안무까지 더해진 화려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 드뷔시의 '달빛'과 피아졸라의 '망각', 디즈니 영화 OST 코코 '기억해 줘', 인생은 아름다워 주제곡 등을 포함한 총 12개의 곡으로 무대를 채운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됐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생에 관한 내용으로 준비된 공연이오니 연인, 가족 모두 부안예술회관을 찾아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 클래식 연주와 미디어의 화려한 연출을 관람하며 감동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
[ 중앙뉴스미디어 ] 부안군보건소는'2023 행복경로당 꼼지락체조 발표회'를 2023년 10월 26일 부안 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500여명의 지역주민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마음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가 되어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코로나라는 세계적인 감염병으로 3년만에 열린 무대발 표회로 60세 이상의 경로당 어르신들이 그동안 꾸준히 해온, 누구나 쉽 게 따라할 수 있는 꼼지락체조를 선보인자리로 현장의 뜨거운 열정은 젊은이들보다 더 젊은 열기로 가득찬 자리였으며 그 어느 축제보다 즐겁게 마쳤다. 발표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6팀의 200여명 경로당 어르신들이 그동안 익힌 여러 분야의 율동인'꼼지락 체조'를 마음껏 발휘하며 관중의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꼼지락 체조'는 부안군보건소에서 2016년부터 개발·보급한 어르신들 건강체조로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을 활기차고 신바람 나게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가까운 경로당에 나와 규칙적인
[ 중앙뉴스미디어 ] 부안군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이 27일 부안 바다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간 평생교육 사업 및 다양한 사례를 공유해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역할 및 발전방향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네스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포럼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라울 발데스 코테라 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부소장, 디디엘 주르당 유네스코 세계 보건교육 의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 전북권역 평생학습도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27일 오후 2시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과 평생교육 정책포럼, 글로벌 종합토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평생교육 정책포럼에서 ‘부안군 평생학습도시 사례’의 주제발표를 통해 201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부안군 평생교육 비전 및 전략, 주요성과 등을 공유했다. 부안군은 대학의 우수한 강사진으로 지역민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전북시민대학
[ 중앙뉴스미디어 ]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걷기 도전(챌린지)‘절주하길, 익산걷길’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사회의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걷기 도전은 20일간 11만 보가 목표다. 하루 최대 8,000보씩 인정되며 목표 달성 후 응모하기를 누르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이 제공된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 후 익산시 공식 커뮤니티에서‘절주하길, 익산걷길 챌린지’를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현기 센터장은 "연말 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건전한 음주문화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익산시는 오는 12월까지 상습자동차세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야간영치 활동을 펼친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 차량으로 상습 및 고액 체납차량은 압류 봉인하여 공매처분할 예정이다. 시는 징수과 직원들로 구성된 특별 영치반을 편성해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이 장착된 단속차량으로 퇴근 후 차량이 많은 아파트 및 주택 밀집 지역에서 야간에 체납차량을 추적한다. 이와 함께 주간에는 매일 오전, 오후에 주요 도로변 및 상가지역에서 체납영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 영치는 출퇴근 등으로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체납차량도 언제든지 단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며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더 체납세 징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청소년 특별지원대상자 선정 및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제2차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기관·단체 대표 및 청소년전문가 등 9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연계 기관별 사업소개 및 활성화 방안 ▲청소년특별지원사업 지원 현황 공유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소년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를 통해 2명의 청소년을 추가로 지정했다. 청소년 특별지원은 9~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학업·자립 등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포함해 총 11명의 청소년이 현재 지원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필수 연계기관간 협력을 강화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지원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