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김제시는 지난 26일 공무원과 사회단체 600여 명이 참여하여 내 집,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내내내) 캠페인 홍보와 함께 가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올 가을 낙엽 및 축제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 향교부터 벽골제 등 시내 골목길 생활쓰레기와 도로변의 어지러워진 환경을 정비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김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하게 쉬고 놀 수 있는 청정 도시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공무원과 사회단체들이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지역을 중점적으로 청소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독려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과 사회단체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해 준 덕분에 김제시가 한층 더 깔끔해졌으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시민 홍보 활동을 통해 쾌적한 김제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맡고 있는 교육복지사를 비롯한 학교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복지안전망의 원활한 구축과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사뿐만 아니라 교감, 담당 사업 부장 등 업무 담당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현 교육복지 정책과 사업,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한 이해, 학생 맞춤 통합지원사업,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학생에 대한 학교의 대처 방법, 타 시·도에서 실시 중인 특화된 교육복지사업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다양한 학교 내외 협업 사례에 대한 공유가 이뤄져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수는 샘교육복지연구소 박경헌 소장의 전반적인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강연과 광주시청 돌봄정책과 김경명 주임의 시 복지정책사업 및 학교와 연계된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동국대 정신건강의학과 사공정규 교수의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학생들의 사례 및 학교에서 대처법’에 대한 특강과 울산시 병영초 고나경 교육복지사의 ‘특화된 교육복지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 광산구는 26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중앙뉴스미디어 ] 26일 우산동 수랑어린이공원에서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우산동 마을축제 ‘우산 동락(同樂)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산동 기관‧사회단체가 마을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주민의 장기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기 자랑과 올해 두 번째 ‘Fun(펀)! Fun(펀)! 우산 에코마켓(생태장터)!’이 진행됐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사진 명소(포토존)에서 ‘인생사진’ 남기기, 가을 담은 책갈피 만들기, 구슬 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운영했다. 김강남 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의 상생과 연대의 정신으로 우산 마을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했다”며 “마을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 광산구는 26일 수완문화체육센터에서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관리자,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가 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 인권 및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 중앙뉴스미디어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31일) 후 5일간 무료 개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은 그동안 박람회를 찾아준 국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포함한 박람회 전체 구역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조직위는 9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음에도 개장 연장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폐막을 아쉬워하는 많은 분을 위해 억만 송이 국화가 시들지 않는 정원의 아름다움을 마지막까지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람차 및 정원드림호, 가든스테이 등은 운영하지 않으나, 순천만습지를 연결하는 스카이큐브는 정상 운영하며, 행사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감사 행사 이후 11월 6일부터 정비를 위해 내년 재개장 시기까지 휴장에 돌입하게 되고, 순천만습지는 국가정원과 별개로 정상 운영하게 된다. 재개장 시기는 확정되면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박람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순천의 다채로운 가
[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남도교육청이 농어촌 학생들의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농어촌 지역의 도서 인프라 구축 지원에 나선다. 전남교육청 10월 26일 곡성교육청·곡성고등학교에서 가진 김대중 교육감 현장 소통 프로그램 ‘대중교통(敎通)’ 자리를 통해 학생들의 문해력·인문학 소양을 키우기 위한 독서인문교육 강화 의지를 밝혔다. 특히 교통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학생들에게도 ‘일상 속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손쉽게 책을 대여받고 읽을 수 있도록, 지역의 도서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 책으로 여는 아침 운영 △ 학교도서관 개방 및 교실 학급문고 운영 △ 십만독자 팟케스트 프로그램 운영 △ 독서인문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 한 학기 한 권 읽기 체계화 △ 나도 작가 프로젝트 운영 △ 독서인문교육 주간 운영 △ 독서-토론-글쓰기 수업 활성화 △ 교과 통합 독서인문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 △ 학교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활동 운영 △ 인문학 교실 등도 적극 지원한다. 김대중 교육감은 “동서고금을 통해 사람을 사
[ 중앙뉴스미디어 ] 영광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회의원들과 재생에너지위원회위원,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탄소중립실천으로 미래세대가 행복한 영광’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 등 에너지 생산 및 소비전략, 넷제로 시티 조성 등 에너지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성장전략, 수소산업 육성 등 신산업발굴 전략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전략과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방안 등 6개 추진전략과 핵심과제가 제시됐다. 영광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세부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영광군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통해 미래세대가 행복한 청정부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 중앙뉴스미디어 ]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광명시가 26일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에서 환경교육 추진 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되면 환경부로부터 전문가 상담, 환경교육도시 간 상호 학습을 위한 협의회 구성 등을 지원받는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는 ‘2023년도 환경교육도시’ 공모와 심사를 거쳐 광명시를 포함해 5개 기초지자체(광명, 수원, 시흥, 창원, 통영)와 광역지자체 2곳(부산, 제주)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평가는 ▲지자체 조례제정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지역환경교육계획 수립 등 기본요건 충족 여부를 전제조건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광명시는 ▲환경교육 추진 기반의 우수성 ▲환경교육 추진 실적의 우수성 ▲환경교육 계획의 우수성 등 3개 항목 7개 지표 가운데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자
[ 중앙뉴스미디어 ] 완주군이 2박 3일간 완주를 탐색하는 ‘완주에서 살아보기 챌린지’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호평 속에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귀농귀촌 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완주군과 강동구 두 기초단체가 협업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강동구민 17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챌린지는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 소개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선배 귀농귀촌인의 사례발표,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간담회, 지역 문화탐방 등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에서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선도 교육모델을 만들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교육을 연 4~5회 진행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