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안군청 민원과는 26일 청렴문화 정착과 보다 향상된 친절을 추진하기 위하여 자체 청렴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과장 주재로 공직사회에 청렴도를 가르는 기준인 ‘사불삼거(四不三拒)’에 대하여 논의하고, 인허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기본이 되는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덕목임을 강조했다.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그간 민원과는 월1회 상시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5일 추진한 ‘청렴골든벨’에서 주니어보드인 김동룡 직원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날, 실시한 친절교육 또한, 악성 및 고질 민원등 유형별 민원응대 요령을 공유하였으며, 군민에게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상의 친절마인드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호승 민원과장은“ 직원간 청렴과 친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수렴하며 함께 실천의 의지는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는 청렴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부안군은 지난 25일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군청 2층 대강당에서 2023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부서장이 솔선수범으로 나서 신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부안군 공직자의 청렴 노력도를 한층 높였다. 대회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들이 꼭 알아야 할 반부패 법령과 실생활에 적용될 사례를 들어 청렴에 관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대회 참가자를 위한 부서별 응원전을 통해 직원 모두가 화합하는 장이 돼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대회 결과 골든벨을 울린 우승자는 금상 서재필(농촌활력과) 주무관이며 은상 김승혜(지역경제과) 주무관, 동상 김연희(지역경제과) 과장, 장려상 김동룡(민원과) · 조형필(해양수산과) · 김민선(자치행정담당관) 주무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부서별 응원전에서는 자치행정담당관, 민원과, 주산면이 응원상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부안군 공직자의 청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부서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기성세대와 MZ
[ 중앙뉴스미디어 ] 진안군 주천면은 25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주천작은학교살리기』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조수행 주천작은학교살리기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12명과 주천초 운영위원장, 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주천면은 학교살리기 방안으로 단기적으로는 기존 학생수 유지 방안 마련, 중장기적으로 주거공간을 확보해 관외학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교통, 교육, 주거문제를 건의했다. 구체적으로 교통분야에서는 ▲미니버스 구매 지원 ▲행복버스 운행 권역화를 통해 인접면 운행 확대 ▲스마트폰을 이용한 행복버스 예약시스템 도입 등을 건의했으며, 교육분야에서는 ▲마을학교 자체운영에 따른 주민역량강화 교육비 및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주거분야에는 ▲개인주택 리모델링 임대사업 규제완화 ▲주천시장 재개발사업 등을 건의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발빠르게 작은학교살리기위원회 구성해 지역의 학교를 살려내는데 민·관·학이 함께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있게 검토해 지역의 학교를 살리는 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 중앙뉴스미디어 ] 부안군 예술축제인 제22회 부안예술제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부안의 가을을 수놓는다. 한 해 동안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다듬어 내놓는 부안예술제는 ‘행복한 부안 예술로 가꾸자’를 주제로 20여개 프로그램에 총 300여명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안국악제를 시작으로 6시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 부안마실트로트가요제가 관객을 만난다. 개막식에서는 예술창작활동을 통해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이 큰 지역 예술인에게 주는 부안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이 열린다. 29일 오후 7시에는 부안 군민을 위한 열린음악회가 개최되고 예술제 기간에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회원시화전, 청소년 예술제 우수작품 전시회, 부안문예창작반 시화전시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이와 함께 파우치만들기, 미니에코백만들기, 압화냉장고자석클립만들기, 공기정화식물 인테리어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 중앙뉴스미디어 ] 진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도 특화사업인 ‘바른식생활지원’의 일환으로 23일~26일까지 4일 동안 등록시설 중 23개소를 대상으로 김치(절임배추+양념) 및 활동지를 지원했다. 김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 발효식품으로 해외에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김치가 신체 면역 증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국외 소비는 더욱 늘어나고 있으나, 국내 김치 소비는 점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진안군센터는 문화유산인 ‘김장’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김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어린이 식생활 개선에 기여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상자들은 “아이가 김치를 먹는 것을 거부했었는데 같이 만들어보니 관심을 보이며 먹기 시작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진안군센터는 어린이 급식 관리와 더불어 영양 위생관리의 향상을 위해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물품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금일 10월 26일 부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지질공원 교육과 관광, 지역상품과 체험프로그램 홍보, 탐방객 안내 및 편의 제공, 지질공원 및 지역축제에 대한 상호지원 등 지역경제 및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협약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정의된 지질공원은 지질자원과 비지질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모색하고 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부안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질공원 목표에 따라 지역주민과 기관이 활발히 지질공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오파트너 발굴, 지오상품(지오푸드, 체험 등) 개발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유유마을, 향토바지락죽, 슬지제빵소, 바다호텔, 모항해나루호텔 기관은 2017년부터 지질공원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해가며 탐방·체험 프로그램, 축제 등 지역과 지질공원 활성화에 힘써왔다. 부안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따라 더 넓은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이 우리군의 훌륭한 자연자원의 가
[ 중앙뉴스미디어 ]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사회적응훈련은 새로운 환경에서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정신질환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회적응 훈련은 중증 정신질환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해 쌀피자와 치즈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 후 치즈마을 산책도 하며 회원 간 상호작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등록 회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일상을 경험하고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치즈를 처음으로 만들어보는데 신기하다”,“다른 회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다”며 호응을 보여 타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정신질환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광역시의회 새로운노동특별위원회와 광주노동센터는 27일 오후 2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광주지역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및 보호 방안 개선’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채은지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됐던 ‘2023 광주지역 감정노동자 실태조사에 대한 결과보고’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문제와 해법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우리 시는 감정노동자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됐던 2016년 7월 전국 두 번째로 ‘감정노동자 보호조례’를 제정했지만,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과 시민의식 개선이 여전히 요구되고 있다. 토론에는 △최선희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광주지회장 ‘감정노동자의 실태’ △김미경 광주대학교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사회복지학부 교수 ‘감정노동자 실태조사 결과의 시사점’ △김창민 광주광역시 노동일자리정책관실 팀장 ‘광주광역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노력 및 과제’ △이선화 광주광역시노동센터장 ‘감정노동자의 근본적인 문제와 해법’ 등이 발표된다. 채은지 새노동특위 위원장은 “광주시 감정노동자 보호조례 실행 7년을 맞아 실제 현장의
[ 중앙뉴스미디어 ] 진안군은 25일 관내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첫 번째 진안군 민(民)‧관(官)‧공(公) 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진안군 민(民)‧관(官)‧공(公) 협의체’를 구성함에 따라 이를 통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간 기관으로 소상공인연합회 진안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진안군지부, 진안고원시장 상인회, 진안연장산업단지 협의회, 홍삼한방농공단지 협의회, 진안군 농상공인연합회, 농협은행 진안군지부, 전북은행 진안지점 이상 8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진안군(官)과 전북신용보증재단(公)이 함께 참석해 지역 경제와 관련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별 사업계획, 지원제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조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협의‧협력 구성체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관내 유관 기관 간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사흠 진안군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진안군 민관공 협의체 구성
[ 중앙뉴스미디어 ] 9월 22일에서 24일까지 열린 2023 진안홍삼축제가 3일간 10만명이 방문해 약 58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진안군은 25일 군청 강당에서 2023 진안홍삼축제 실무추진단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밝혔다. 김종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무추진단은 진안군 각 실과소 팀장 및 부읍·면장이 단원으로 구성돼 홍삼축제 개최를 이끌고 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단원들이 담당 임무의 결과를 보고하고, 축제 개최를 통해 발견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예년보다 빠른 9월에 진행돼 3일간 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특산품을 구매하고, 지역 음식점을 방문함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58억원으로 추산된다. 특히 마이산북부 광장을 중심으로 산약초타운부터 가위박물관까지 마이산 북부 전역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존 시설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또한 통로를 이원화해 동선을 확보하는 등 안전관리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안전사고 발생 없이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