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고흥군 과역면은 지난 25일 과역 전통시장에서 한국생활개선회 고흥군연합회와 함께 ‘어울림 한마당 놀이 문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한마당 놀이 문화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들과 시장 이용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전통시장 살리기 문화 공연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모듬북 공연, 간식 나눔, 노래 공연 등 역동적인 공연을 펼쳐 지역민들과 시장 이용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평소 취약계층 청소 봉사와 김장김치 나눔행사, 방문 공연 등 다양한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유석 과역면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 중앙뉴스미디어 ] 익산시가 ‘낭산농협~시명마을간 도로 선형 개량공사’로 주민들의 교통편익을 증진했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자해 낭산농협~시명마을 구간 200m의 급커브 구간의 도로를 직선화하는 선형 개량공사로 이달 준공됐다. 급커브 구간의 직선화로 이동거리 단축과 겨울철이나 빗길에 미끄럼 발생위험이 줄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안전이 확보됐다. 시명마을 인근 지역주민들은 “주민들의 통행 안전성과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라며 크게 반겼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동안 불편을 감소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도로 개선과 지속적 관리를 통해 시민 교통 편의를 증대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고흥군은 지난 24일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군 스마트팜사업소 관계자와 현재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해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청년임대농 9명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농업인의 노하우 전수, 임대형 온실 운영 애로사항 청취,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스마트 청년 농업 1만 명 육성을 위해 현재 도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사업 등에 관한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애로사항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점들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앞으로 스마트 청년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특히, 청년농 스마트팜 종합자금 1호 대출 주인공인 스마트베리팜(담양군) 서수원 대표의 영농 정착 경험과 후배 농업인들과의 정보 교류 시간은 임대농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청년농들의 솔직한 의견을 기반으로 전남도와 고흥군이 미래농업을 선도적으로 이
[ 중앙뉴스미디어 ] 김제시는 안전먹거리 생산자와 소비자 간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여성소비자연합회 김제지부,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출하회, 귀농귀촌협의회, 안전먹거리 서포터즈 등 지역 내 다양한 생산자와 소비자 27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입장을 이해하고자 상호소통 및 토론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매칭협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도 내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다품종소량생산 활동 사례, ▲농촌융복합산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사례,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공동체 사례, ▲제주형 농촌관광 견학 등이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 관계형성 및 협업모델 발굴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대복 미래농업과장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김제시 협업모델 발굴에 힘쓰겠다고”말했다. 한편 김제시
[ 중앙뉴스미디어 ] 고흥군은 지난 25일 고흥군 재난종합상황실과 박지성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대규모 민·관 합동훈련인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해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통신시설 등이 마비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고흥군의 주관하에 고흥소방서·고흥경찰서·한국전력고흥지사·KT고흥지사 등 10여 개 유관기관과 현장 참관인으로 참여한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별 장비와 차량 등이 동원돼 실제 상황과 같은 훈련이 실시됐다. 실전형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확립하는 등 재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전반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해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본 훈련의 취지이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재난재해의 특성상 평소 내실있는 훈련을 통해 항상 재난 대응에 준비된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합동훈련을 실시해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 중앙뉴스미디어 ] 익산시가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2023년 지역통계 우수 지자체 심사’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상은 호남지방통계청이 27일 광주에서 개최하는‘호남권 지역통계 발전토론회’에서 진행되며, 익산시를 포함한 총 7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번 심사는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지역통계의 활성화 및 중요성 강화를 위해 호남권 4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며 정책활용 사례 및 통계역량 강화 노력 등 5개 지표로 평가됐다. 시는 지난 9월 ‘2023년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호남권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지자체 심사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으로써 호남권 지역통계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지역통계 정책활용’분야에서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통계기반 정책추진으로 실효성 높은 시정을 운영했다는 평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통계 행정을 위해 지역통계 자료를 적극 활용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
[ 중앙뉴스미디어 ]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희망도서 신청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점가면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서점가면 바로대출 서비스’는 김제시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도서 중 시민들이 읽고 싶은 도서를 행정절차로 인한 구입 지연을 해소하고 보다 빠르게 서점에서 신청, 구입함으로써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김제 관내 가까운 서점에서 신청 후 대출까지 진행되며, 독서 후 다 읽은 책은 서점에 반납하고 나면 추후 도서관에 전달되어 소장하게 된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시립도서관 회원증과 신분증을 지참 후 김제지역 삼화서점과 제일서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빠르게 책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권수는 1인 월 5권 이내, 대출 기간은 15일(연장불가)이다. 단, ▲각종 수험서 ▲문제집▲ 시리즈물 ▲고가도서(권당 5만 원 이상) ▲학습만화 ▲무협지 ▲판타지소설 ▲잡지 ▲출간된 지 5년 이상 된 도서 등은 제외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서점가면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시민이 언제든지 읽고 싶은 책을 구입해 주는 도서관 기능을 강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 중앙뉴스미디어 ] 김제시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는 지난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꽃중년 인생 2막 진로비전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꽃중년 인생 2막 진로비전 스쿨 프로그램은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은퇴준비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내 4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노후 준비특강’을 비롯한 ‘웃음치료 및 도형 심리프로그램’,‘지역문화 역사탐방’,‘목공 및 원예체험프로그램’등 노후 준비 4대 분야(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의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행복한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연금공단 전문 강사가 알려주는 노후 준비 꿀팁, 노하우를 비롯한 전주비전대 차명화 교수의 도형 심리프로그램 등 실생활에 유용한 재무교육, 건강한 심신의 균형 유지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심리교육 및 목공예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통해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기보 센터장은 “김제시민의 안정된 노후 준비를 위해 다양한
[ 중앙뉴스미디어 ] 고흥군과 고흥군문화도시센터는 고흥의 문화를 발굴 및 소개하는 로컬 매거진 ‘모당모당’ 3호를 발간했다. 2023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된 로컬 매거진 ‘모당모당’은 ‘옹기종기’라는 의미의 전라도 지역말로, 지활사업에 대한 소개는 물론 고흥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다. 지난번 발행된 1호와 2호의 경우, 고흥 내 관공서와 우체국, 농협 등에 배포됐으며, 지활사업에 대한 소식은 물론, 고흥의 생생한 지역 이야기를 담았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모당모당’3호에는 지활사업의 중심인‘문화갑계’,‘노마드 고흥’은 물론, ‘다거점 조성 공(共):터’사업인 ‘테이블 좀 빌려줏-쇼’에 대한 안내를 실었다. 문화사업에 참여하는 고흥 군민들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다거점 조성 공(共):터’ 6개소 거점이 선정됐으며, 이번 달 내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또한, 이번 매거진에는 고흥의 가을풍경을 담은 금탑사·들판·논밭 사진, 유기쁨 선생의 소록도 에세이와 한국 문단계의 떠오르는 젊은 작가 김멜라 작가의 고흥 방문 에세이, 존심당의 과거와
[ 중앙뉴스미디어 ]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길보른재단 후원으로 꿈누리청소년지원사업에 참여할 청소년들을 11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중위소득 50% 이내 가정의 10세~20세 아동·청소년으로 꿈을 이루기위해 장학금 지원이 필요한 초· 중·고등학생, 대학생 및 휴학생 모두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14명 내외로 연간 2회에 걸쳐 총 100만의 꿈 지원금이 현금으로 지급되며 개별 진로 코칭 및 보호자 교육이 함께 지원된다. 길보른재단 조창연 대표이사는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권영세 관장은 “환경에 제약 없이 김제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길보른재단은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에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 60여 명에게 총 6,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김제시사회복지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