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다양한 이색 홍보를 펼쳤던 남원시청 홍보팀에서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사후 홍보로 그날의 감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원시는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에서 선수단·방문객·시민이 하나 되어 한바탕 즐겼던 애프터 무비를 남원시 공식 유튜브(남원시 TV), SNS(블로그 ‘남원에 빠지다’, 인스타그램 ‘goodnamwon’), 포털사이트(NAVER, DAUM) 등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방문객에게 사진 및 감동 영상으로 감사 인사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던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 · 제31회 흥부제 · 남원 문화재야행을 다시 한번 기억하기 위한 사후 이벤트도 현재 진행 중에 있다. 구체적으로는 남원시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채널 구독과 함께 축제 콘텐츠를 공유한 응모자 중 70명을 추첨해 다양한 상품을 발송할 예정이며, 추가로 남원시 공식 유튜브에 영상공모전 이벤트도 오는 11월 17일까지 진행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 이처럼 남원시 홍보팀은 사후 홍보를 통해 올해 방
[ 중앙뉴스미디어 ] 남원시는 남원의 매력과 정체성, 미래발전상을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도시브랜드(BI)를 개발하기 위해 10월 27일 오후3시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앞서 남원의 미래와 핵심가치를 토대로 도출한 도시브랜드 슬로건 18개 중에서 남원시청 직원들의 의견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피어나다, 남원 ▲다시 봄, 남원 ▲문화가 수놓은 남원 ▲새울림 새미래 남원 4개안을 선정하였고, 기존의 남원시 슬로건인 ▲춘향남원, 사랑의 1번지와 함께 5개 슬로건을 최종후보안으로 선정했다. ▲피어나다, 남원 은 춘향에서 나아가 남원이 가진 다양한 문화적, 예술적, 산업적 가능성을 통해 남원이 새롭게 피어남을 표현, 남원의 생명력을 노래한 김병종 화백의 ‘화홍산수’처럼 문화와 예술로 피어나는 남원을 담아냈다. ▲다시 봄, 남원 은 ‘봄의 도시, 남원에 다시 봄이 찾아오다’와 ‘새로이 변화를 맞이한 남원을 다시보다’는 의미로 동음이의어인 ‘봄’이라는 단어를 통해 춘향의 도시 남원에서 연상되는 설레는 봄과 전통을 넘어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는 남원을 다시 본다는 의미이다. &nbs
[ 중앙뉴스미디어 ] 만호동에서는 가을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4일 만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마스크 2박스(480매)를 기탁하여, 만호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2세대를 발굴하여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25일에는 목포성심요양병원에서 송광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에게 무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는 구경자 성심요양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10명의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즉석에서 짜장면을 조리하고 배식 봉사를 도우며, 어르신을 위한 효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하게 진행됐다. 후원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만큼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광미 만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상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목포종합경기장 정원에 ‘은목서’를 식수했다. 은목서는 황백색의 꽃을 10월에 주로 피우는데,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상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생조직회장단과 자치위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은목서에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목포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화합을 이끌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장홍풍 위원장은 “오늘 식목한 이 한그루의 은목서 향이 천리 만리 퍼져서 목포시가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연산푸른음악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1회 연산푸른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6시 연산동 완충녹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트롯디스코 장구공연, 소프라노 공연, 통기타 공연, 밸리댄스, 초대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푸짐한 경품이 준비됐다. 올해 51번째를 맞는 연산푸른음악회는 지난 2007년 시작한 이래 매년 3~4회씩 공연하며 명실공히 연산동을 대표하는 상설음악회로 자리매김했다. . 이성주 추진위원장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연을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귓가에 울리는 멜로디와 함께 지역민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구축제와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이하여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항구축제 개막식이 열린 지난 20일 실시된 행사장 일원에서 목포시와 물가모니터요원, 목포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축제가 진행되는 행사장 일대와 인근 목포종합수산물시장 상가를 방문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어팔기)근절,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적극 호소했다. 시 관계자는“항구축제를 맞아 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언제나 다시 오고싶은 시 이미지를 구축코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 및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오는 11월 3일~8일 개최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물가안정을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계속 마련해 나갈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 서산에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이 전북에도 발생해 정읍시가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 정읍시는 지난 25일 부안군 백산면의 한 한우농가의 소가 럼피스킨병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비상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2539농가 10만 2781두)를 사육하고 있는 만큼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럼피스킨병은 소가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전염될 경우 소의 피부에 단단한 혹이 나고 고열,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폐사율은 10% 이하다. 시는 먼저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를 긴급 설치해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공수의사를 통한 임상예찰과 각 읍·면·동 가축방역 전담관을 활용해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정축협 공동방제단과 보건소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용방제차량을 총 동원, 지난 21일부터 럼피스킨병의 주요 전파원인인 흡혈곤충 방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읍지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31일 오후 7시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어린이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 동화와 음악으로 꾸며지는 어린이 창작뮤지컬은 목포 최초로 동화와 음악, 목포의 멋과 맛을 콜라보하여 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고향 목포를 그리워 하다 병에 걸린 할머니의 약을 찾기 위한 빨간 모자의 목포 모험 이야기이다. 공연은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때묻지 않은 천사들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후반부에는 시립합창단과의 협연과 더불어 격조 높은 하모니를 연출해 뮤지컬 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예정이다. 김태영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는 “매일 같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고 희망찬 내일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창작뮤지컬을 준비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과 함께 행사장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선물같은 기억을 선사하고자 공연전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2023 아시아육상투척경기대회 및 제19회 목포전국육상투척대회가 지난 23일~25일 목포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목포시와 아시아육상연맹,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전남육상연맹과 2023목포국제육상투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비롯해 투척경기 강국인 중국,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12개국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경기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진행됐고, 종목은 포환, 원반, 해머, 창던지기 4개로 U-18부 8종목, U-20부 8종목, 남·여 일반부 8종목 등으로 구분해 24종목으로 승부를 겨뤘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2010년부터 국제대회와 겸함으로써 국제적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경기에 참가한 한 사우디아라비아 선수는 목포를 처음 왔는데 너무 아름다운 도시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종합경기장 등 스포츠시설이 훌륭하여 각 종목에서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목포의 스포츠 인프라의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는 고하도 해상데크 구간과 등산로를 연결하는 보행자 편의시설인 경사형 엘리베이트를 설치하고 25일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통한 고하도 해상데크 경사형 엘리베이터는 그동안 해상데크를 이용 관광객들이 경사가 심한 가파른 길을 계단으로만 이용하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특히 노약자들 이용에 편의를 제공할수 있게 되어 관광객‧노인 등의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경사도 높은 계단으로 연결된 해상데크에 대한 이동편의를 제공하고자 등산로와 해상데크 구간을 연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올해 10월 길이 54미터의 해안가 사면에 총 23억 5천만원을 투입해 2022년 공사를 착공한 후 올해 10월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했고, 이 지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보행편의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특히, 엘리베이터는 20인승 관통형(Full 전망형)으로 설치되어 승차 시 탁트인 목포내 항만, 유달산 경관을 볼 수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대교, 서해의 낙조 등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어 해상데크와 함께 목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