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능 스트레스 현장 체험 활동으로 풀자. 영암군이 ‘청소년 문화 두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문화 두드림은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과 현장 활동을 제공해 창의력 증진, 삶의 질 향상, 건전한 성장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은 이번에 11/21~23일 2박 3일 캠프 형식의 프로그램, ‘걸어서 서울 속으로’를 기획하고, 참여 학생 모집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조별로 서울의 명소를 탐방하고, 경기도 대형 놀이유원지의 놀이시설을 체험하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영암군은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도시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11월 2일까지이고, 참가 희망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보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한다. 영암군 관계자는 “힘든 수험생활을 이겨낸 학생들이 잠시 쉬면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캠프 활동이 미
[ 중앙뉴스미디어 ] 영암군이 24일 군청에서 안전 관리감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 중심의 ‘중대산업재해 예방·대응능력 강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자기 규율 예방 체계 확립에 중점을 둔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상 종사자 의무사항, 관리감독자 업무와 역할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특히, 영암군은 관리감독자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 근로자 보호구·방호장치 사용 지도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도 강조했다. 영암군은 이날 교육 이외에도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 측정, 사업장 지도점검 등으로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현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구례군은 하수처리시설의 유지관리 비용 상승에 따른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을 위한 군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례군은 현재 공공하수처리시설 43개소, 공공폐수처리시설 3개소,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1개소와 69개소의 중계펌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례군은 최근 가정에서 발생하는 일부 하수에 기계설비 고장을 일으키는 이물질이 섞여 있어 시설 유지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기계설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생활하수 배출 요령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해 군민 홍보에 나섰다. 군은 변기에는 물티슈, 음식물 찌꺼기, 비닐류 등을 버리지 말 것, 음식물 쓰레기는 거름망으로 분리 배출 할 것 등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생활하수가 올바르게 배출해 유지관리 예산을 아끼고 하천도 보호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실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 중앙뉴스미디어 ] 구례군은 10월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국외 배낭 연수 결과 보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는 공무원 국외 출장 후 결과 보고서만 제출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연수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평가함으로써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외 배낭 연수를 마친 13개 팀(77명)이 사전에 추첨한 순서대로 발표를 진행하고, 군 의원과 대학교수, 광주발전연구원 박사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발표 내용을 평가했다. 구례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화엄사, 지리산 호수공원, 섬진강 대숲길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천은사 상생의 길, 화엄사 연기암 등에 테마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하자는 제안이 우수상을 받았다. 선발된 2개 팀은 정례 조회를 활용해 전 직원이 함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외 배낭 연수를 통해 공직자가 견문을 넓히고 이것이 군정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
[ 중앙뉴스미디어 ] 26일 전남 함평군에 따르면 국향대전을 맞아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통한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자 지난 25일 수도권 소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군은 인천광역시 간석동 어울림 아파트 대표자 및 부녀회 등 40여명을 초청해 자연생태공원 및 황금박쥐전시관, 친환경농업관 등을 방문하고 대한민국 가을 대표 축제인 국향대전을 관람했다. 특히 관내 농가가 생산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자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구매함으로써 소비자와 생산자간 신뢰가 형성됐으며 이로 인해 직거래 장터를 통한 구매가 늘어나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초청해 함평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고정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 중앙뉴스미디어 ]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엑스포공원 자연생태관에서 매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동안 나비대축제에서만 실시했던 나비 날리기 체험 행사를 올해부터는 국향대전에서도 실시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비 날리기 체험은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평일 30명, 주말 50명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 중앙뉴스미디어 ] 장성군이 지난 25일 군민회관에서 장성군 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전병현 장성경찰서장, 이재양 장성교육지원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난타공연에 이어 시작된 본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 25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남도민요, 팝페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오후부터는 전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장성 축령산 편백숲을 탐방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헌신해 오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군도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사회복지사 법정의무 보수교육 △사회복지 종사자 단체상해보험 가입 △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 지원 등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 보호와 처우 개선을 돕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 중앙뉴스미디어 ] 가수 휴이(Huie)가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휴이가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이 발매된다. ‘그리워해 너를’은 이별 후 찾아온 지독한 상실감과 슬픔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난 아직도 혼자 남아 널 그리며 하루하루 널 놓지 못하며 잠도 못 들고/아무렇지 않은척해도 한없이 눈물만 흘리며 이렇게 잊지 못하나 봐 그리워해 너를’처럼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를 휴이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인기 드라마, 웹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주용이 힘을 보탰다. 특히 휴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가슴 울리는 보이스로 이별 감성을 드리우며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휴이는 다수의 진정성 있는 음악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바, ‘그리워해 너를’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창군 성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영양가득 반찬 지원사업을 펼쳤다. 상반기에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결식이 우려되는 대상자를 추가 발굴하여 40가구에게 1주일에 1회씩, 총 4회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가득 반찬지원 봉사를 위해 농사일로 바쁘신 일정 속 이른아침부터 반찬 조리에 나서 4가지의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반찬이 완성됐다. 황일선 성송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 중앙뉴스미디어 ] 고창군이 오는 31일 오후4시 고창동리국악당에서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를 주제로 ‘군민행복 고창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석 시인은 시를 통해 사랑과 행복, 여유와 낭만을 풀어내며 콘서트를 열 듯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한 시를 소개하고, 음악을 곁들여 시를 낭송하며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건낼 예정이다. 강시인은 법학박사로 20여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한 후 2016년 시인으로 등단해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시인문학상을 받았다. 강시인의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시작으로 ‘너에게 꽃이다’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등 7권을 펴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수채화 같은 서정적인 시집 중 다섯 번째 시집 ‘마음으로 그린 그림’에 실린 ‘햇살 곱게 썰어서’를 포크가수 추가열이 신곡 ‘햇살’로 발표하고 태진아, 변집섭 등 여러 가수들의 노래로 불리어지고 있다. 현재 고창군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강연회 참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