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7일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데이)는 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가 한데 모여 카네이션과‘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홀몸 어르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자원봉사 마인드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잊혀 가는 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9개의 기업체·봉사단체 및 40가족 총 50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두유, 누룽지, 즉석국 및 생필품 등을 담은‘사랑의 효나눔 상자’는 어버이날에 맞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500여명의 지역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장려를 위해 자원봉사자 유공자 시상과 기업 및 가족 대표 25명의 실천다짐문 낭독의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재능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장 옥미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행사와 연계해 우리 쌀을 지키고 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전통 떡 만들기 교실 운영 및 떡 메치기 체험을 실시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운영된 이번 행사는 꼬리떡, 바람떡, 인절미 말이 만들기 체험을 오전, 오후로 나눠 총 6회 실시했으며 방문객 3000여 명이 전통 떡 만들기 체험교실에 참여했다. 또한 현장에서 방문객이 직접 떡메를 치는 체험을 진행하고 즉석에서 전통 떡을 만들어 무료로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등 축제장의 분위기와 멋과 맛을 책임지는 역할을 했다. 옥미순 회장은 “2005년 예쁜 떡 만들기 체험교실 운영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매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수박축제 속 하나의 프로그램으로서 자리매김 했다”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 정립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쌀 소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함안군은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 154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사)한국안전보건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기소 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작업공정의 유해·위험과 재해예방대책 ▲위험성 평가 기법 등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동영상과 현장 사례 중심으로 직원들의 업무 이해력을 높였다. 특히, 환경미화, 도로보수, 공원·녹지 유지관리 등 위험도가 있는 사업장의 작업공정과 재해예방대책을 설명하며 관리감독자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과 표준안전작업 방법 결정 및 지도 감독 요령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데 주안을 뒀다. 군은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사업장 유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조정련 군 안전총괄과장은 “관리감독자가 안전에 대한 의지를 갖고 근로자를 독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대재해 ZERO,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는 ‘2024년 구리시 유채꽃 축제’ 기간 중인 5월 11일(토) 축제와 연계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과 치매파트너,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감소하고, 올바른 걷기로 치매를 예방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걷기 코스는 유채꽃 축제장 메인 무대인 잔디밭 광장에서 집결해 구리한강시민공원 가족힐링캠핑장(1~3단지) 둘레길을 거쳐 반환점인 한강 둔치 꽃단지(경비행장)를 돌아 다시 메인 무대로 돌아오는 왕복 약 2.6km 구간이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품으로 고급 선크림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축제장에 참여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가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방법은 오는 5월 7일까지 구리시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을 통한 사전 신청(150명
[ 중앙뉴스미디어 ] 함안군은 지난 26일 경남도청 함안향우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함안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2024년 ‘함안 군민의 날’을 맞아 향우 만남의 장에서 진행됐으며, 경남도청 소속 향우회원들이 고향 발전을 응원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총 500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도청 함안향우분들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깊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군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함안 건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함안군은 답례품으로 함안수박, 백자메론 등 함안 농축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체험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가 26일 오후 3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재향군인회가 주최로'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희 의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달서구 보훈선양 봉사단'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달서구재향군인회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근조기 근정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달서구가 지원하는 ‘근조기 근정 지원사업’은 국가유공자 영면 시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담아 區 근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선양 활동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 봉사까지 펼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보훈복지 향상을 위한 ‘달서구 보훈회관’을 건립 중이다. 청소년 등 미래세대에 역사체험 기회 제공과 보훈역사에 대한 관심 제고 및 확산을 위한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안보교육’ 등 다양한 보훈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고독사 위험자 및 사회적 고립 가구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맞춘 고독사 예방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 및 발굴, 정보통신기술활용 안부 확인, 고독사 취약 지역 내 공동체 공간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등 사업 근거를 신설했으며 사업 시행 시 당사자 및 주변인들의 사생활을 보호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민경배 의원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최근 다양화되고 있는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고독사 예방 및 대응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조례안은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정 및 심사를 앞두고 있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 중앙뉴스미디어 ] (재)거창문화재단은 5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스프레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4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선정된 이 작품은 관객들이 직접 ‘3D프로젝션 맵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연예술 프로젝트다. ‘스프레이’는 2018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된 뒤 박정의 연출에게 ‘올해의 연출가상’을 안겨준 공연으로, 2019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이안 아츠 어워드’ 작품상과 연출상을 안겨준 완성도와 재미를 검증받은 작품이다. 8세 이상부터 어르신까지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가족 단위 문화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넌버벌 퍼포먼스 ‘스프레이’ 공연은 4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gccf.or.kr)에서 인터넷 예매와 동시에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로비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며, 티켓 금액은 전석 15,000원으로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거창문화재단의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유성구가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의 건강보호 및 경제적·사회적 비용절감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피부에 발진, 수포 등을 일으키면서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확률이 높고 고가의 접종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적지 않다. 예방접종 지원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연령에 따라 1~4순위로 구분하여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백신은 예방효과 97%인 싱그릭스로, 2회 접종하고 싱그릭스 접종이력이 있는 자(2회접종 완료자)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금기자는 제외되며, 접종 대상 여부 확인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접종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발송될 예정으로 안내받은 날에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올해 접종 대상이 되지 못한 70세 이상 주민에 대해서는 내년에 순차 접종할 계획이다. 구는 대상자가 일시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대덕구는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2회차 ‘대덕구 배달강좌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배달강좌는 신청을 통해 학습자에게 강사가 찾아가서 최대 20시간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제공한다. 배달강좌제 2회차 운영 기간은 6~8월까지로 △기초컴퓨터 , 한글 등 기초문해교육 분야 △생태해설 , 상담 , 퇴직 준비 등 시민 참여 교육 분야 △공예 , 음악 , 스포츠 등 문화예술교육 분야 △건강 , 외국어 등 인문 교양교육 분야 등 71개 강좌가 마련됐다. 강좌 신청 자격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 그룹으로 ‘개인’과 ‘단체’로 구분된다. ‘개인’은 일반주민으로 구성된 학습자(과반 이상 대덕구민)이며, ‘단체’는 대덕구 생활권자로 지역 내 주소지를 둔 사업장, 기관 등 단체의 이용자나 종사자가 대상이다. 단체로 신청할 시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등 단체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강좌는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교육 분야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므로 신청을 원하 경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