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9일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에모여 마을복지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자원연계 방안 논의를 위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25년 마을복지사업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가 있잖아요” 경제적, 정서적으로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협의체 위원이 발굴하여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복지욕구와 생활실태를 조사했으며 대상자 중 서비스 연계나 지원이 필요한 10가구에 대해 상황을 공유하고 논의를 걸쳐 대상자와 지원내용을 결정했다. 남선우 안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으며 이웃과 작은 관심이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안성2동 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지역사회 속에서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협의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미양면 새마을지도자는 9월 9일 안성시 미양면 영청동에 위치한 쌈지공원에서 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도자들은, 주민들이 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내 잡풀 제거와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습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활동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모습은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마을 쉼터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며, 깨끗하고 정돈된 공원 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미양면새마을지도자 마영호 회장은 “쌈지공원은 주민들이 휴식하는 소중한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새마을지도자분들의 꾸준한 봉사 덕분에 마을 환경이 한층 더 쾌적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9월 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담은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이 준비한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도라지 오이무침, 오이지 등 사랑을 담은 반찬을 홀몸 어르신, 취약 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또한, 부녀회는 80세 이상 어르신 중 생일이 다가오시는 30명을 선정하여 ‘생신 밥상’을 마련했다. 생신 밥상에는 미역국, 소불고기, 호박전, 과일, 떡 등 정성 어린 메뉴가 준비되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김은숙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이웃을 위한 부녀회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듯한 보개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