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원종종마공원에서‘승마 체험 및 도자기 페인팅’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4월 25일 장애학생 가족 40명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가족지원사업은 승마체험 중심으로 도자기 페인팅, 포토존 및 마술·버블쇼 체험을 가족이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안정적인 애착 관계 형성 및 가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마사회 경마아카데미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운영한 가족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 통한 장애학생 지원 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학생 동생은“형, 엄마와 함께 승마체험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봄 소풍 온 것 같아 재밌고 행복했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장애학생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온 가족 힐링 시간이 됐기 바라며, 장애학생 성장에 가장 든든한 기둥이자 지지자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23일‘고양시 연합 건강검진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 이내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고양시 꿈드림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합하여 진행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날 출장 건강검진은 영등표병원의 협력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추가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피부병 등의 검진 항목을 포함하여 26개의 기본 항목과 구강검진, 흉부 촬영 등 종합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한 모든 항목을 시행했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학교 밖에서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는데 꿈드림센터 선생님이 건강검진을 독려하여 신청하게 됐고,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게됐다”라고 말했다. 조정현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도 재학 중인 청소년과 마찬가지로 3년마다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고양시 대안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월 23일 사과나무의료재단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 문화, 예술,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시민 및 청소년의 건강·문화·예술·교육 등 상호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개발, 운영 및 공간 협력 ▲지역발전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등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청소년 성장에 함께 기여하기로 했다.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이종순 관장은 “지역의 대표적인 치과병원인 사과나무의료재단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의 구강 건강, 올바른 생활습관, 음식물 섭취 등 신체, 정신건강에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김혜성 사과나무의료재단 이사장은 “미래세대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과나무의료재단은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바른 영향력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의 여가, 참여·권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