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3월15일 자원봉사단체&휴면봉사자가 함께하는“클린업남양주”활동을 오남도서관앞에서 80여명이 함께모여 진행했다. 클린업남양주는 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에서 북부권역을 찾아가는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으로 3월15일 오남읍을 시작으로 4월에는 별내동, 하반기에는 별내면, 진접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내의 자원봉사단체와 개인봉사자들이 마을의 환경개선을 위해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애향심을 높이는 시간이 됐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서상철 센터장은 추운겨울이 끝나고 봄을 맞이하면서 깨끗한 마을을 위해 즐겁게 봉사활동하시는 모습에 마을을 사랑하는 따뜻한 봉사자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봉사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마을과 지역곳곳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4층 대강당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리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기획됐으며, 38개 단체에서 68명의 자원봉사 리더들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윤순화 사무처장이 강연자로 나서, 전국 재난현장에서 운영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리 시에서 재난·재해 발생 시 지원단의 역할과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원봉사센터 서상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 리더들이 재난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남양주시는 14일 시청 다산홀에서 생활불편 민원 바로처리반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실·과·소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 130개 팀에서 총 200명의 담당자가 참석했다. 시는 올해 생활불편 민원 바로처리 운영 방향과 신속한 민원 대응 체계 구축 방안을 설명한 후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석자들과 함께 효과적인 민원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백성을 하늘처럼 섬기라’라는 애민 사상처럼,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공감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불편을 해소하는 여러분의 노력은 남양주시가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2023년 도입한 생활불편 민원 바로처리 시스템이 빠르게 정착하면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비법정 민원의 전담 처리 범위를 생활불편 전반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