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쇼플레이액터스 소속 배우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쇼플레이액터스는 3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속 배우 남가현, 박선영, 김재한, 김수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배우들은 절제된 카리스마부터 우아하고 화사한 분위기까지 4인 4색의 폭넓은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연출이 어우러져 화보를 연상케 하는 완성도를 자랑했으며, 각 배우의 개성과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먼저 '베어 더 뮤지컬'과 '니진스키'에서 활약한 남가현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시크한 블랙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을 보여줬다.
‘등등곡', '긴긴밤' 등 다수의 대학로 뮤지컬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박선영은 핸섬한 비주얼과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부드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조선의 복서', ‘베어 더 뮤지컬’, '더 픽션' 등을 통해 존재감을 쌓아온 김재한은 뮤지컬 ‘초록’에서의 1인 2역 도전을 앞두고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또렷한 턱선과 심플한 블랙 착장이 어우러져 여유로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베어 더 뮤지컬’에서 주인공 제이슨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뒤, ‘로빈’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김수호는 성숙해진 눈빛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신예답지 않은 존재감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네 배우는 비슷한 콘셉트 속에서도 각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새로운 프로필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쇼플레이액터스 소속 배우들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쇼플레이액터스는 뮤지컬을 중심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들이 소속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최근 대학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선영을 새롭게 영입했으며, 남가현, 김재한, 신예 김수호까지 함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