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오포 지역 최초의 고등학교인 오포고등학교가 지난 3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1회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학교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304명을 비롯해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참석해 개교를 축하했다. 오포 지역은 광주시 전체 인구의 약 30%가 거주하는 대규모 생활권임에도 그동안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인근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왔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고교 신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설립추진위원회 구성과 서명운동 등 지역사회 차원의 활동을 통해 여론을 모아왔다. 오포고 설립은 이 같은 지역 내 교육 수요를 반영해 행정·교육당국의 단계적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2022년 설립 논의가 본격화된 이후 관계기관 검토와 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를 통과했으며 2024년 착공 후 공사를 진행해 개교에 이르렀다. 시는 오포고등학교 개교로 지역 내 학생 배치 여건이 개선되고 통학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운영 안정화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지역 교육 기반 확충을 지속 추진할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최근 제주 관광시장 활성화와 국제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2026년 직항전세기 인센티브 및 아웃바운드 모객 광고 지원사업’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고하고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본 사업은 해외 주요 도시와 제주를 연결하는 직항전세기 운항 확대와 여행상품 모객 활동 지원을 통해 제주 접근성을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도와 공사는 전세기 운항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도내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모객 광고비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관광시장 다변화와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사업은 연중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제주를 연결하는 정기 직항노선이 없는 해외 도시의 전세기 운항 노선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도와 공사는 전세기 운항 실적과 외국인 관광객 수송, 관광상품 구성 요건 등을 충족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한편, 도내 여행업체의 모객 광고 활동에 대해서도 일정 비율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공고 이후 관련 문의가 잇따르면서 도와 공사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해빙기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관내 건축공사장 40개소(건축허가 11개소, 건축신고 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전점검은 건축현장 해당 공사 감리자, 현장관리인 및 무한돌보미(건축사) 등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합동점검으로 추진됐다. 점검 사항은 △공사장 주변 지반침하·균열 여부 △건축물·인접 구조물 피해 발생 여부 △콘크리트 타설 전 거푸집 및 지주 변형 여부 △공사장 주변 피해 관련 민원 발생 여부 등이다. 특히 해빙기에는 동결과 융해가 반복되면서 지반이 약해질 수 있는 만큼, 공사장 주변 안전 확보와 구조물 안정성 확인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안전상 우려되는 중대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이므로 선제적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축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월 28일 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주민의 화합과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2026년 고봉동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척사대회는 고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문기)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다현)가 주관하고 고봉동 직능단체가 후원했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기헌 국회의원, 명재성 경기도의원, 권용재·공소자·김해련 고양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고봉동 직능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이뤘다. 포근햇던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고봉동 주민들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가 정성 담아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대접해 따뜻한 하루를 만들었다.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척사대회에 방문한 이동환 시장은 “윷놀이에서 ‘모’는 ‘말’을 뜻한다. 붉은 말의 해 병오년에는 윷놀이 판의 가장 시원한 한방인 ‘모’처럼 원하는 일을 모두 성취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문기 새마을지도자협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4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미래실에서 ‘2026 군포의왕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며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군포의왕기초학습지원센터는 학생의 학습 부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지원함으로써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진단-상담-코칭-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학습‧정서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2026 군포의왕기초학습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및 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학습상담지원단 1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학습상담지원단은‘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상담, 한글 해득 방학 캠프, 통합지원의뢰 대상 학생 지원’등 전문적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포의왕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협의회에서는 기초학력 부진 원인에 따른 학습 및 심리‧정서 통합지원 및 복합요인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맞춤 지원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정숙경 교육장은“학습상담지원단은 단순한 학습 지도를
[ 중앙뉴스미디어 ] 김병수 김포시장이 3일 서울지하철 5호선 국회국민청원에 힘쓴 시민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시민의 뜻을 정부에 전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4일 국회 관계자를 만나 국회국민동의청원서를 전하고 5호선 예타통과에 대해 적극 어필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국회청원 작성자 및 운동에 나선 시민들로부터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관련 시민 의견 전달서’를 건네받았다. 시민들은 더 이상 검토가 아닌, 정부에 사업의 추진 여부와 일정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며 실질적 진전이 될 수 있게 역할해 달라고 요청했다. 전달서에는 국토교통부 및 기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 지연 사유와 현재 단계, 향후 일정에 대한 명확한 설명 요구가 명시되어 있다. 동시에 실질적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의 정책 조정이 추진되어야 하고, 필요시에는 국회 차원의 동력 확보도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날 시민들은 “5호선 국회국민동의청원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것으로, 5만 명 이상의 시민 동의를 얻어 국회 공식 답변 대상이 됐다. 이는 단순 지역 민원이
[ 중앙뉴스미디어 ] 김병수 시장은 3일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지회장과 노인대학장, 그리고 읍면동 어르신들을 대표하는 노인회 임원 20여 명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 시장은 임원들의 애로사항을 먼저 경청한 뒤 이에 대한 답변을 이어갔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신규 노인복지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석영 지회장과 읍면동 분회장들은 경로당 식사도우미 지원 확대를 비롯해 북부권 교통 문제 개선, 화장장 설치, 파크골프장 확충 등 시정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으며, 김병수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시책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수요가 높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효드림 밥상’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효드림 밥상’은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지원 인원을 300명으로 늘렸으며, 올해는 북부권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포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8만 7,857명으로, 전체 인구의 17%를 차지한다.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시는 올해 노인복지 예산을 지난해보다 6억 원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시는 3월 3일 ‘2026년 이천시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개최를 통해 올해 추진될 국제교류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 이번 협의회는 국제교류 및 협력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내실화를 도모하고, 변화하는 국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고, △프랑스 리모주 국제 음악 워크숍 △일본 세토시 고등학생 교류 △일본 고카시 중학생 교류 △중국 우시시 인공지능(AI)·반도체 글로벌 인재 양성 등의 사업 심의를 통해 다각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2026년에는 기존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청소년·문화·경제 분야 등 실질적 성과 중심의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청소년부터 예술인, 장애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글로벌 교류를 통해 이천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3월 3일 구리시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故원일만 지사의 손녀의 자택을 방문하여 대통령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에게 합당한 예우를 전하고자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원 지사는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양주군(현 남양주시) 진접면 부평리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며, 이에 금번 정부에서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포상을 전수 받은 유족은 ”선조의 숭고한 희생이 오늘에서야 제대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포상이 가족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같은 날, 202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 받은 故유영곤 지사의 자녀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 유 지사는 1932년 6월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영보리에서 청년 70여명과 함께 소작권 이동 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인 공적이 있다. 유 지사의 자녀는 “늦었지만 조국이 선조의 희생을 기억해줘 감사하다”며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뜻을 후손으로서 잊지 않겠다”고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청렴 정책의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함께 나아가는 경기미래교육’으로 정하고, 현장 체감 중심으로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청렴 노력 중심’에서 더 나아가 경기교육가족과 외부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체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했다. 청렴 체감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녪종합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종합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경기교육의 3대 원칙인 ‘자율, 균형, 미래’기조를 바탕으로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의 3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청렴 리더십’기반 선순환 청렴 체계 강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부패통제 및 사전 예방 내실화 ▲현장에서 시작되는 모두의 청렴을 토대로 20개 과제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년도 청렴 정책 중 구성원 만족도가 높거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정책을 확대·발전시키고, 본청·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렴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소통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청렴 체계를 구축하고, 이로써 현장에서